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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만추...강천산 (사진 추가)
잭키 추천 1 조회 307 15.11.12 09:2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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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2 10:25

    첫댓글 강천산이 어디 있는줄은 잘 모르지만 단풍이 매우 아름 답군요
    가을 날 아침에 단풍길을 걷는것도 멋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5.11.12 21:46

    전북 순창고추장 마을 옆이예요
    애기단풍으로 유명~한국의 명산 백위안에 드는 멋진산이지요 감사드려요 외송님

  • 15.11.12 11:36

    계곡안쪽으로 들어가면
    팬티를 입혀야할 나녀부부가 얼라를 무등태우고 있을텐데롸
    내복 사입혀야 헌다믄서 잊고 보낸 세월이 얼마이든가
    에던처럼 조오기 낙엽이래도 엮어서 입혀얄텐데 ㅎㅎㅎ

  • 작성자 15.11.12 14:29

    시간이 촉박해~
    조만간 에덴동산의 나목들이 자태를 뽐내겠지요
    엄동설한 눈덮힌 산과 나목들이 기다리고 있을~
    감사드려요 빗방울님

  • 15.11.12 15:13

    뭔말인지 못알아들으니
    강천산을 다봤다 소리는 하지마세요
    요 이미지를 보고왔다면 몰라도 ㅋㅋㅋ

  • 작성자 15.11.12 16:40

    @빗방울칠칠 아~시간 쫒겨 다 못보고 맛만 보고 온걸요 아쉽게도요~
    멋진 작품이네요

  • 15.11.12 12:19


    그 극진하고 다채로운 빛깔의 단풍
    그 매혹의 패스티발...러블리한 아기단풍까지...
    비록 굳이 꼭두새벽에 못일어나 못가더라도...
    더불어 같이 은근히 물들고 은근히 취합니다 ㅎㅎ
    고운 바이올린 멜로디와 더불어 고운시 잘 보았네요

  • 작성자 15.11.12 14:22

    어제 오늘 사진보며 종일 아른아른 혼미 취해있어요ㅎ
    담엔 등산코스로 제대로 오르고싶은 산이예요~
    왕복 8시간 걸리니 가기 쉬운곳은 아니죠
    11월의 은근 그윽한 그 매력에 맘 뺏겼어요
    오후시간도 굿타임하세요 감사드려요 보틀님

  • 15.11.13 12:28

    @잭키
    비록 산에 안가도
    덕분에 공짜로 단풍구경 다 잘했네요 ㅎㅎ

  • 작성자 15.11.19 21:27

    @보틀 비오는 날 맛난 점심드셨는지요
    밑에서 열장은 친구 디카작품~
    색이 좀 다르죠~
    나머진 제가 폰으로 급히 담은거예요
    산사진 찍으러 등산도 하거든요
    교류하시는
    문우님들께 만추의 풍경 선사해드리고파서요
    비오는 주말 여의도풍경도 운치있지요

  • 15.11.12 13:55

    낙엽색이 무척이나 곱군요
    울긋불긋 양탄자처럼 깔린 낙엽길
    잭키님과 함께 걸어봅니다
    늦가을 정취가 물씬 물씬 ! ㅎㅎㅎ ....

  • 작성자 15.11.12 14:14

    앙증맞은 애기 단풍밒이 아롱대요
    한국의 오색 가을빛은 최고인거같아요
    단풍보러 왕복 7시간이상 걸려 갔다왔어요 ㅎ
    감사드려요 행복한 11월 보내세요 날개님

  • 15.11.12 20:28

    만추의 융단 두 필에다
    감동 바구니까지
    잘 업어 무사히 다녀 오심을
    축하 드려요 잭키님^^
    덕분에 앉아서 강천산 구경
    잘 했습니다
    아깝고 아름다운 가을에
    푸욱~ 빠졌다 갑니다
    곤밤 되세요 시인님^^*

  • 작성자 15.11.12 21:47

    만추의 카펫위 머물며 더없이 행복 황홀했어요
    지금 사진 추가 했으니 한번더 보시어요 ㅎ
    오늘도 종일 생생 감동 삼삼 느끼고있어요
    특히 요즘이 더 이뻐요
    주말 비가 또 온다니 낙엽밟으로 가야겠어요
    고운저녁시간보내세요 감사드려요 향린님
    제친구와 저의 합동작품이예요...ㅎ

  • 15.11.13 21:02

    @잭키
    아공, 잭키님 방에 단풍불 났네요 ㅎ
    너무 멋지고 황홀해요
    아, 사진술도 일품이고요
    붉은 물이 뚝뚝 베어나서
    빨갛게 묻혀 갑니다
    수고하신 영상 감사해요 잭키님
    고운 밤 되세요^^*
    (아, 참 친구분께도 감사를~~^^)

  • 15.11.13 06:43

    애기단풍으로 이름난 강천산의
    아름다운 만추의 가을풍경을 감상하며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5.11.13 10:42

    안녕하세요 희운님
    가을새벽 푸르스름 그 길을 걷고싶네요 애기단풍이 너무 이뻐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아침시간되십시요

  • 작성자 15.11.13 07:50

    ~~^^

  • 15.11.13 10:42

    그야말로 무아지경 (無我之境) 속 산행을 하셨군요~~
    자연이 이토록 아름답다는것은 우리 인간들은 자연속에 들어가 봐야만이 알수가 있지요~
    고운 영상과 아름다운 글에 흠뻑 취했다 갑니다.
    늘 행복하셔요!

  • 작성자 15.11.13 13:08

    비오는 아침~ 난초님 반가워요
    예 말로 표현하기가 부족해요
    전날 잠도 설치고 네시간 걸려 혼미한 상태로
    절정의 단풍과 낙엽들을 보고왔어요
    인간이 이토록 조화롭고 아름다울수있을지 생각하며~
    감사드려요 행복한주말 보내세요

  • 15.11.13 13:36

    전북 순창 강천산의
    단풍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끝없이 펼쳐진
    가을 단풍의 매력에 감탄사 연발입니다
    함께 공유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11.13 13:50

    저도 친구들과 처음 갔는데요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명산이더군요
    그곳에 좀더 머물고싶었어요
    친구랑 제가 연신 찍은 사진이예요ㅎ
    한국의 가을은 가히 세계적이지요
    감사드립니다 강담님
    비오는주말 고운시간되세요

  • 15.11.13 16:20

    고운산행 동행 합니다

  • 작성자 15.11.14 09:30

    감사합니다

  • 15.11.13 23:41

    창작시방에 이렇게 긴 작품은 처음이네요
    덕분에 강천산 단풍구경 한참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잭키님~~ㅎ

  • 작성자 15.11.14 10:20

    그렇쵸~아무래도 혼자보기 아까워서요 ㅎ
    시간상 구름다리까지만 갔거든요
    그리 높지않아 담기회 제대로 산행하고픈 강천산이더군요
    한국은 복받은 나라같아요
    감사드려요 강변님 재치넘치시는 글
    잘 보고있어요 휴일아침 해피타임하세요

  • 작성자 15.11.14 14:09

    평온한 주말..파리테러 속보로 가슴아픈 오후네요...사진 필요하시면 가져가세요...^^

  • 15.11.14 17:17

    순창에 오셔 아름다운 산행을 했는지요
    전북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정읍 내장산입니다
    붉게 물든 만큼 내 마음은 물들다...
    언제나 소중한 시간되세요, 늘, 건강기원^^*

  • 작성자 15.11.14 17:40

    내장산도 멋지지요
    예전 갔던 운암호수와 광한루..격포해수욕장.변산반도등 좋은곳 많쵸..
    친구들과 벼르던 강천산 너무 좋았어요
    삼천리 금수강산~새삼 느꼈지요
    감사드려요..인지님..^^

  • 15.11.14 20:04



    가을을 가을 시와 함께 화폭으로 옮겨 오셨네요
    아름다움의 절정에서
    가을을 맛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오늘 가을을 맛보고 왔답니다
    계절은 가도 마음의 흔적은 그대로일 것 같아요
    행복하신 시간들만 되세요
    몇 번이고 감상해 보았답니다




  • 작성자 15.11.14 20:20

    베베님도 단풍보고 오셧네요
    아름다움에 젖어 오늘도 보고 또 보고...
    파리테러로 어수선한 오늘...사진보며...제 친구도 파리에 살거든요.
    저도 해외도시중 파리를 제일 좋아해서요..
    지구촌에도 우리마음에도 평화가 오길 바래봅니다..
    늘 감사드려요..베베님 모쪼록 행복한 시간 보내시어요...

  • 15.11.15 13:40

    잭키님 맛점 드셨나요?^^

    그런데 잭키님 글이
    한 페이지에 두 편이라서
    잠시만 모셔 뒀다가
    페이지가 넘어가면 다시 올려 드릴게요

    근데 조카님 카페그림은 엑스표 되어 있어서
    안 보이데요 ㅎ

    그럼 있다 또 올게요^^*

    (잘 됐네요 이 좋은 풍경이
    금세 뒤로 넘어감이 아쉬웠는데..ㅎㅎ ㅎ)

  • 작성자 15.11.15 14:06

    아~ 그래요~
    아침엔 페이지가 넘어가서요
    지금 외출중이라
    녭~이따 볼께요~

  • 15.11.16 22:04

    김명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떠난다고 말리며 버텨도
    그래도 간다고 하네요.

    무엇이 그
    리도 급한지

    서둘러 봇짐 싸는
    가을이 밉지만

    어쩌겠어요
    자연의 순리인걸요
    순응 할수 밖에 없지요.

    그래도 자신의 모든것
    다 내어주고

    쓸쓸히 등을 보이며
    떠나는 가을을
    배웅합니다..

    빛바랜 앨범속에
    고운 추억되오

    우리가 찾아 와 주기를
    기다리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가을 풍광 잘 봤어요.
    감사 합니다. 김명희 시인님1

  • 작성자 15.11.16 23:19

    늦은밤 감사드립니다
    이 늦가을이 주는 서정적 아름다움에 푹 빠져
    해피한 11월이예요 운 좋게 비도 자주 오니 운치만점이고요 또 만날 가을이지만 서운한건 어쩔수없네요 고운밤 되세요 운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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