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집회지역 이탈,
경찰과 충돌...
집시법 위반해도 속수무책
"건폭·간첩 물의
민노총, 12·3으로 부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한강진역에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가 들어서고 있다.
당초 전농 트랙터의 한남동 행진을 불허한 경찰은
서초구 남태령에서 차벽을 세우고 저지했다.
그러나 민노총 등이 가세한 시위대는 28시간
동안 진입 허가를 요구하며 농성했다. 경찰은 결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제의를 받고 일부 차량의
서울 도심 진입을 허가했다----
< 뉴시스 >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주장하며
트랙터를 몰고 서울 한남동 관저로
진입하려던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민주노총 등이 지난 21일 경찰과 충돌,
서초구 남태령 과천대로 일대에서
다음 날까지 28시간 동안 대치했다.
이들은 22일 오후 4시 40분쯤 경찰이
차벽을 거두자 한남동 관저까지
트랙터를 몰고 행진했다.
주말 서울 일대 교통에 극심한 혼잡이
발생했다.
서울경찰청은 당초 시민 교통 불편을
이유로 전농의 트랙터 진입을 불허했다.
하지만 전농의 전봉준 투쟁단 소속
트랙터 30여 대와 화물차 50여 대는
경찰이 차벽으로 설치한 저지선
앞에서 농성했다.
일부는 트랙터로 경찰 버스를 들어
올리려고 했고 트랙터 유리창이 깨지는
등 충돌도 발생했다.
집회에 가세한 민노총 조합원 두 명은
경찰 폭행 혐의로 연행되기도 했다.
경찰은 이러한 행위가 현행 집회시위법상
신고 범위 일탈, 미신고 집회라며
‘불법행위’라고 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국이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혼란한
가운데 민노총이
‘반정부 투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민노총의 불법 시위가
잦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12일 민노총은 애초 신고했던
남영역 일대를 이탈,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로 ‘기습 진격’하기도 했다.
지난달 9일 정권 퇴진 집회에서
경찰·시위대 대규모 충돌로 경찰관
105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당시 민노총은 경찰 저지선을 거칠게
돌파했다.
민노총 조합원 10명이 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당시 집회를
‘불법·폭력 집회’
로 규정하고, 민노총 지도부가 조직적으로
지휘한 정황을 집중 조사했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 후 이들이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로 지목하며
일반 시민들의 호응까지 얻는 상황이다.
현직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연루돼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이
현직 신분으로 구속된 초유 상황에 처한
경찰도 흔들리고 있다.
당초 경찰은 시민 불편을 이유로 전농의
트랙터 행진에 ‘제한 통고’를 보냈다.
하지만 집회 현장에 민노총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반 시민까지
가세해
“헌법에 보장된 집회·결사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
고 항의했다.
민주당 김성회 의원 등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나 전농의
트랙터가 한남동까지 진입할 수
있도록 설득했다고 밝혔다.
결국 경찰은 저지선을 풀고 트랙터
10대가 서울 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22일 밤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체포·구속 농민 행진 보장 촉구
시민대회’ 현장의 모습. 한강진역 앞 도로를
가득 메운 참가자들이 응원봉을 들고
“우리가 이겼다” “농민이 이겼다”
고 외치고 있다----
< 연합뉴스 >
민노총은 현 정권 들어서 2022년
화물연대 파업 당시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건설 현장 불법 폭력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 활동 등으로 세가 위축됐다.
전직 간부가 북한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경찰 안팎에선 그간 강경 일변도
투쟁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았던
민노총이 12·3으로 부활하게 됐다는
말이 나왔다.
윤 대통령의 내란죄 수사에 사회적
관심이 몰린 상황에서, 지난달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검찰 송치도 사실상
유야무야된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지호·김봉식 청장이 내란죄로
구속된 뒤 경찰 조직 자체가
‘내란 동조자’
로 비난받고 있어서 민노총 집회가
불법·폭력 양상을 띠더라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워진 상황”
이라고 했다.
이날 오후 6시 45분쯤 한남동 관저
인근 한강진역에 전농 트랙터들과
시위대가 도착하자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구속하라”
구호를 외쳤다.
이춘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책위원장은
“윤석열 발끝까지 트랙터를 갖고 왔다”
며
“밤샘 투쟁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고 했다.
한강진역 앞 3~4개 차선을 점유하고
열린 집회엔 주최 측 추산 1만명,
경찰 추산 3000명이 참석했다.
트랙터가 도착하자 이들은 별도 행진
없이 해산했다.
주말 경찰·시위대 대치로 상당수 집회
참가자가 저체온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향후 집회·시위 시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했다
구아모 기자
안준현 기자
장윤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물개와 춤을
민노총 간부가 간첩으로 처벌받은 것으로
기억한다.
나라를 전복시키려는 불순 세력을 민주당 의원이
일부 트랙타를 통과시켜주는 것은 같은
전복 세력으로 봐야 한다.
나라가 무정부 상태로 가고 있다.
한덕수 권한 대행은 권리를 최대한 발휘하여
난국을 수습해야 한다.
민주당은 정말 자중해야 한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지 마라!
사방사방
조선일보가 언제부터 편향 보도 한건가?
집회보도 장면을 봐라..
찬성 시위 위주로 보도하고 있다.
반대시위대가 더 많은 데도...
트랙터 시위도 현수막에 "대북 제재 해제"라고
쓰여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이런 구호가 왜 시위 현장에 있었는지 왜 보도
안 하는가?
찬성 시위에 중국, 베트남 국적의 사람들이 왜 있는가?
또 인터뷰는 어떤가?
해외에서 바라본 이재명에 대한 조명은
왜 보도 안하는가?
이게 편향이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은 공정 보도를 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선일보가 선도하길 바란다.
문지용
문재인이 김명수 임명하면서 사법부가 망가지면서
개판이 되기 시작했다!
dhenrl
국민이 윤가O 트랙터 처단을 응원한다.
용산경비대는 자진해산하라
bu
민노총의 본색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폭력적이고 정치적인 투쟁을 목적으로 하는
민노총은 폭력을 유도하여 국가를 전복하려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다.
민노총은 갑첩들의 소굴이다.
북한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민노총은 국가
전복이 투쟁 목표다.
만약 폭력을 유도하여 사상자가 발생하면 목적
달성이 쉬워져 폭력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재명의 수장인 민주당은 이를 적극 지지한
것은 이들과 똑같은 목적의 집단이다.
한국은 민노총과 국회의원만 없으면 발전을 하고
민주주의가 이어진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살펴보기
국가원수에 대해서 지저분하게 여론조작
선동질 내란몰이로 탄압했지.
그대들도 지저분하게 한번 당해봐라.
1년내내 압색 당해 봐라.
사주, 회사 세무조사 몇년 동안 받아봐라.
광고 오질나게 끊어져봐라.
니들은 이제 미국 못간다.
댓가를 지불해야지.
니들 편파 왜곡 보도에 분노한 국민들,..
중도, 보수층들이 아주 단단하게 결집하게 되었다.
고맙다.
수고했다.
미국도 전례없이 깊은 관찰을 하고 있다.
두고봐.
윤대통령 꼭 돌아온다.
윤대통령은 이번에 정확하게 아군과 적군이
파악되었다.
과감하게 인사권을 행사하라!
머리고정
외국인들 불안감에 투자 위축되고, 수출은 내리막길
나라가 망해가고 무법천지 세상이다..
질서 무시하고 불법 파업은 모두 감방을 보내야
하는데도 우리나라는 영웅 심리로 관대한 세상 ㅜㅜ.
홍자방
이게 내란인 것 같은데??
나라가 종북좌파 세력으로 인해 너무 혼란스럽다!!
살펴보기
조선일보가 아무리 왜곡 보도해도 윤석열 대통령
반드시 돌아온다!
심각한 불공정 왜곡 보도는 폐간의 사유가 된다.
증거는 참고 넘친다.
구독자 강력 반발하니 기사제목 바꾸고 댓글 지웠지?
이게 여론 조작 내란조작몰이 이게 대역죄 내란이야.
水月
이게 내란이다.
논밭
이 게 민주주의일까?
집회결사의 자유가 누리는 현시국이.무법천지
자유대한민국을 우리 눈으로 뚜렷히 보고 있다.
지도자 한 명 잘못 뽑은 댓가를 치루고 있다고
보기에는 너무 과격하다고 보여진다.
잭콕
전농-더불어민주당-민노총-북한으로 이어지는
연계고리가 한눈에 드러난 사태다.
이게 내란이 아니고 무엇이란건가.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광석화처럼 구속 영장 신청에
출두 명령까지 하는 경찰이 이 내란 세력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똑똑히
지켜봐야 한다.
으랏차차차
작금의 혼란을 자초한 윤석열과 그측근들의
아둔함을 생각하면 그를 뽑았던 사람으로서
욕만 나온다.
조까치왕
미국처럼 경찰저지선을 돌파한자들을 모두 수갑을
채워서 송치하던지 발포해라
새물결
이런것이 내란이다.
국수본은 수사 체포하라.
이얼싼
망하는길로 가는 대한민국 깨어나라 국민들이여
굽어살피소서
Mars
악의에 세력들이 각계 노조들에 들어가 무질서와
폭동을 유도하게 되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
길이며 끝이다.
질서를 유지할 기관과 대통령 조차 힘이 없는
무정부 상태가 가장 위험하다.
광견병에 걸린 개들이 주인을 잡아먹는 것과도 같다.
바로 살기,청천
지금의 상황이 내란이다. 배후가 누군가 반사 이익
수혜자가 분명 그 자 아닌가.
집회 결사의 자유도 준법내서 ...
어주자
초밥 기생충들 신났겠군요..이런 난장판이
벌어져야 국민 눈총이 다른 곳으로 갈태니!
시간속에서
집회 허가 구역을 벗어 나면 엄연한 불법인데
더듬당이 주장 하면 그것도 불법이 안되는
희한한 나라~~!!
해새
내란이다.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가 원수를
위협하는 저 폭도들을 전원 구속하라!
김자유
조중동의 폐간만이 이 광란의 장을 마감할 수 있다
뒷구멍에서 온갖 권력형 죄악을 양산하는 집단
지성팔이 조중동~~~
동신맘
민노총의 사주를 받는 트랙터꾼들
속히 구속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