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에게 쏘였거나 뱀에게 물렸을 때(모기, 곤충에게 쏘였을 때도)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3361
▲토종거미
제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3년전 단양 근처 산에서 약초 채취하고 내려오다
오른손등에 뱀에게 물렸는데
그 당시 같이 산행한 사람들 말로는 까치살모사라고 하더군요
산에서 내려올 시간이 늦어 우선 응급처치를 하고 약 이십분 정도
지나니 오른손이 뽀빠이 이상용 팔처럼 붓더군요
해서 늘 산행시 가지고 다니던 거미술을 한모금 먹고 손등에 바르고
나니 산에서 다 내려올 쯤 붓기가 다 가라 앉더군요
그 이후 단양 서울병원 가서 주사 두대 맞고 밀양으로
왔는데 아직까지는 이상이 없네요
단지 손등에 사마귀 처럼 흉터는 남았어요
거미 술 담그는 법
시골에 많이 있는 토종 시커먼 거미 큰놈을 세마리 잡아서
소주병에 한잔정도 따라내고 그 속으로 퐁당 담금 하시면 좋더군요
담가두고 6개월 후
걸러서 산행시 박카스 병에 한 두병 늘 지참하고 다닙니다
벌에게 쏘였으도 바르면 금방 붓기가 가라 앉아요
모기나 풀쏘기에 쏘였을 적에도 바르면 금방 가라 앉아요
또한 스프레이 같은 용기에 담아 풀속으로 들어갈때 팔다리에
뿌리고 들어 가시면 전혀 모기나 잡 벌레들이 달려들지 않더라고요
항상 목에 가래가 걸려 있는것 같다고 하는데.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3011
▲백반
도라지 배즙 등등은 많이 먹였지만, 기침에는 효과가 있겠으나 가래는 삭혀주지 못하여 걱정이 많은데,,
무엇을 먹여야할지 경험하시분이나 아시는분이 계시면 꼭좀 알려주세요.
약국에 가시면 백반 500g(1개100g)구하여 프라이팬에 녹이면 물같이 됩니다
3번 반복하신 후 식혀서 망치 같은 것으로 분세하여 2~3g 조복하시면 머지않아 가래가 없어집니다.
백반은 황산알루미늄 수용액에 환산칼륨 수용액을 넣었을때 석출되는 정팔면체 무색의 결정입니다.
편도선염 (목이붓고 염증) 간단 치료법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3061
▲새우젖
새우젖을 짜서 물기를 제거한 후에
후라이팬에 볶아 태워서 손으로 비비면 가루가 됩니다
그 가루를 면봉에 찍어서 거울을 보고 양쪽 편도체에 잠자기 전에 발라주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열이 내리고 편도가 가라앉습니다.
면봉을 쓰지 않고 스트롱에 찍어서 제3자가 환자의 편도체에 대고 훅 불어줘도 됩니다.
눈다래끼 초간단퇴치법
출처: http://blog.daum.net/lsjun0804777/155
심하지 않은 맥립종은 가정에서 싸인펜만 있으면 치료가 됩니다.
맥립종이 난 쪽 반대쪽 발에
왼쪽 윗 눈꺼풀에 났다면 아래 사진처럼 오른쪽 발에 地平이라고 씁니다.
아래 눈꺼풀에 났다면 天平이라 쓰고요
아래 위로 다 났다면 人平이라 적습니다.
미신이라 생각되셔도 한 번 해보세요.
어디로 가던 낫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이 방법은 정통 한방요법이 아니고
유학자들 사이에 전해오는 민간요법입니다만
저도 자주 쓰고 있고 효과보고 있읍니다.
건선피부염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3010
▲쇠비름
올 여름에 내가 카페에 올라 온 글 읽고
반은 믿고 반은 안 믿고 하면서 그 언니에게 알려 줬어요.
쇠비름 효소를 먹으면 증상이 완화 된다 라는 글을 같이 보면서요.
그 언니 당장 쇠비름 캐다가 효소를 담았고
3개월 후에 걸러서 첨에는 바르고 먹고 하라고 했어요.
여기 카페 글이 그렇게 올라 왔기래요.
그 언니 지금은 20 년 동안 먹어 왔어도 치료 효과 없는 대학 병원약
다 쓰레기통에 넣고 쇠비름 효소 수시로 물에 희석해서 마신다고 합니다.
언제 피부염을 앓았나 싶게 깨끗하게 피부병 사라졌다고
무척 나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큰 생수병으로 1/3 만큼 먹었는데
아주 흔적 없이 나아서 너무 좋아하고
소개 해 준 나는 가끔 맛 난 점심도 대접 받습니다
지금은 없고
내년에 5월쯤이면 밭에 쇠비름 아주 흔한 식물입니다
농약치지 않는 밭에서 구해다가 직접 효소를 담가서 먹으라고 전해 주세요.
깨끗이 씻어서 동량이 설탕에 절여 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3개월 후에 걸러 내시면 되고요
요통과 안질환에 생강나무와 자작나무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2970
▲생강나무
작년 봄 텃밭에서 삽질을 한 뒤에 심한 허리 통증이 왔습니다.
그 요통은 저로 하여금 2개월간의 통원치료를 요하게 했습니다.
요통 진료와 치료는 1회성이 아닌 꾸준한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회복 기미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생강나무 끓인 물을 마셔보라고 하였고 저는 반신반의하면서 그대로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거짓말 같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두 달 동안 괴롭히던 허리 통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좌측안구의 이상이 생겨서 사물이 약간 혼탁하고 급격히 시력이 약화되었습니다.
또한 눈을 감던 뜨던 눈에 검은색의 그물 형상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그 전에도 왼쪽 안구에 이런 저런 질환이 있었던 터였습니다.
진료 결과 좌측안구에 망막이상과 약간의 백내장 증상이 있으므로
2주간의 입원과 몇백만원의 진료비를 요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작나무 껍질이 백내장 등의 안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마침 몇 년전 자작나무 껍질을 채취하여 보관 중이던 것이 집에 있어서, 자작나무 껍질을 계속 끓여 마셨습니다.
또한 그동안 사용하던 안경도 바꾸었습니다.
그 후에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제 눈은 상당한 시력을 회복하였고 검은 그물 모양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 검은 그물 형체의 제거는 어려우므로 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치료하지 말고 그냥 살라고 하는 것이 병원의 견해라고 합니다.)
재피(초피)가시 한개로 혹 ! 제거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2968
▲재피
25년전에 뒤쪽 목에 좁쌀만한게 자꾸 만져지더만 2~3년후에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까지 자라더군요. 말랑하면서 딴딴한 혹!입니다.
이대로 두면 혹부리 영감이 될까봐 병원에가서 절제하여 수술을 했습니다.
당시 의사선생께서 혹속에 기름덩어리 (비계)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4발정도 꿰메고 상처가 아물어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몇년후 그자리에 똑같히 재발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처음에 그만큼 크기까지 두고 있었네요.
그후....
제가 병원에 입원할일이 생겨서 부산 구포에 있는 성심병원에서의 일입니다.
6인병실 옆자리 환자인 할아버지께서 저의 혹 이야기를 들어시곤
본인도 이마에 저와 똑같은 혹이 있었다면서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혹을 없앴다고
저에게 알려 주셔서 퇴원후에 할아버지 말씀대로 해봤어요.
그후 약12년후 지금까지 재발은 없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재피(초피,잰피 경상도에서 추어탕에 넣는 향료)가시 한개를 떼어내어
나무줄기쪽에 붙어있는 넓은쪽을 칼로 삐져서 가늘게 만든다.
(바늘같히 1자가 아니어도 됨) [산초가시 아닙니다~]
2. 다듬은 재피가시를 나의 몸에 붙어있는 혹 에다 살살 비비면서 박는다.
(아프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3. 피부속까지 박은후에 일회용 밴드로 가시가 나오지 않도록 붙혀놓는다.
4. 3~4일후쯤에 홍시처럼 혹있는 부분에 발갛게 익는다.
5. 5~7일후쯤에 홍시가 드디어 툭 터진다.
6. 고름을 짜내듯이 꼭~짜서 속에있는 내용물을 피가 나올때까지 짜낸다.
(혹속에서 처음에는 비계덩어리 (피지)가 나옵니다.
7. 소독후 상처를 건조하게 하시고 소독청결 해야 합니다.2차 세균감염우려.
8. 상처가 아물은 후에는 재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단, 피가날때까지
비계덩어리를 완전히 짜내어 주세요.
*물혹같히 물렁물렁한 혹 아니고요 만지면 아주 땡글땡글한 혹이 었습니다.
참고하시어 질병고민에서 벗어나셔서 활기차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옻 올랐을때 좋은 방법은?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2967
▲쇠뜨기
애기똥풀을 씹고뱃고를 반복하니 금새 가라안더군요 애기똥풀 즙을 발라보심이...
밤나무 삶은물 마시고..씻고 해보세요.
댑싸리(지부자)생즙을 바르니 하루 이틀만에 옻이 다 나았지요.
이 방법은 제가 여러번 사용을 해 봤습니다.즉효라고 할까요...
제 경험 입니다.
주사 보다 더 빠른것은 쇠뜨기를 소금에 찌어서 환부에 문질러 봅니다 . .
전 그렇게 했습니다 바로 사그러 들더 이다 . 이건 우리집 처방 입니다 ^^
신장결석에 사용하는 까스활명수 먹는 방법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2912
▲까스활명수
우리동네 목사님이 신장결석으로 인해 배가 상당히 아프셨는데
한약사분이 까스활명수를 중탕하여 마시면 결석이 사라질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까스활명수를 구해다가 솥에 물을 붓고 까스활명수를 병 쨰 그대로 넣고
온도가 너무 올라가 터지지 않을 만큼 끓여서 까스활명수를 이틀에 다섯 병을 먹고 나서 부터는
몇 년이 지난 현재까지 신장결석이 재발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 들었답니다.
그리고
목사님 지인분들중 신장결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똑 같은 방법으로 마셔보라 했더니
세 분 정도 현재까지 신장결석과 담을 쌓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가 아프거나 입냄새가 심하시면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2532
▲솔방울
봄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한 되 정도 따서 솥에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습니다.
잘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았다가 이가 아프거나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1-2분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낫습니다
이후 3-4년은 재발 없습니다.
입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겁니다
5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시기인데 그때가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정도 보관은 됩니다
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분들에게 권하셔도 될겁니다.
솔방울을 그대로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활용하면 오랫동안 사용도 됩니다만 장기간 보관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구요 실수로 삼켜도 해가 없습니다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 성분 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뚜껑 열기 어려운일이 있기도 합니다
창호지로 하면 좋겠지만 그냥 쬐끔 열고 끓여도 됩니다.
신부전증에 은행잎차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2343
▲은행나무
신부전증이 있어서 고생할 때 은행잎을 차처럼 끓여먹었습니다.
사업실패 후 경제적으로 어려워 징코민 사먹을 형편이 안 돼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지요.
은행잎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해 달라고요...
그랬더니 퍼뜩 영감이 오더라고요.
강력한 해독제 바로 소금이었습니다.
채취 시기는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이 좋고요 .
될 수 있으면 많이 따서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천일염을 아주 짤 정도로 녹입니다.
그리고 은행잎이 푹 잠기도록 합니다.
24-36 시간 절인 다음 다시 맹물에 24시간 담가놓습니다.
은행독이 빠져 가나가는 냄새가 좀 지독하지만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그냥 말리면 곰팡이 다 슬어버립니다.
반드시 보자기에 싸서 세탁기에 탈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 펴서 말렸다가 차처럼 끓여 드시면 됩니다.
다른 약재와 함께 중탕으로 해서 드셔도 좋고요.
마른 잎 20g이면 징코민 한 달 치의 징코프라보노이드 배당체를 우려 마실 수 있습니다.
은행잎은 독성이 강해서 생잎은 곰팡이도 안 슬고 벌레도 안 먹어요
쇠비름을 통한 발습진 치유 체험을 나눕니다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402061
▲쇠비름
요즈음 밭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쇠비름을 모아서 물이 가득한 솥에 많이 넣고서 펄펄 끓여서 달구었습니다.
물이 반 정도 졸아들 정도까지 끓여서 쇠비름을 걸러내고 쇠비름물만 받아서
대야에 담아 보관했었습니다.
이 쇠비름물의 색갈이 아주 거무죽죽한 검은색이었습니다.
이 쇠비름 액에 매일 30분 가량을 발을 담그고 발습진이 낫기를 바랬습니다.
지금 3주가량 지났는데, 발바닥이 깨끗해졌고, 발바닥에 새살이 돋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습진이 완전히 없어진 거지요.
이제는 습진이 재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쇠비름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답니다.
치통에 특효인 민간비방
출처: http://blog.daum.net/kwonst011/12164643
▲옥수수 속대
옥수수 알맹이만 발라내고 버려온 속 부분이 바로 치통의 특효성분!
옥수수 알이 채워져 있는 옥수수 속(옥수수를 감싸고 있는 잎사귀나 수염 말고
옥수수 알이 박혀있는 아주 단단한 속대)을 칼로 여러 토막을 내어서 주전자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푹 삶아서(삶는 동안 물이 부족해지면 중간 중간에 뜨거운 물을 보충해가면서)
그 물을 사람 입안에 넣어도 될 정도로 적당히 식힌다,
그 물을 마시지는 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버리기를 열댓번 반복하면
(많이 아플 경우 며칠간 반복)
그 뒤부터는 죽을 때까지 평생 두 번 다시는 치통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고, 따라서 치과에 갈일도 없다"고 한다.
첫댓글 거미술은 한번 담아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산행을 자두하다보니 짜잘한 해충들이 많아서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래가 많은데 백반을 먹어도 될까요? ^^
민간요법이라 먹어도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