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기대하고..
남친 꼬셔서 갔는데..
하핫.. -_-;; 매운맛밖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더라구요..
육수라고 해야하나?! 국물이 너무 많아..
음..마치.. 갈비탕에.. 고춧물 풀어 놓은 것 같기도 하구..
들어간 것이.. 덜렁......대파 밖에.. 아.. 감자 두덩이..-_-;;
물론, 곁들여 나오는 반찬은 깔끔했는데..
남자분..사장님인가? 그분 말고는....
서빙해주시는 여자분의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 붙이겠더라구요..
서비스도 그렇구.. 맛도 그렇고..
정말..매운맛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다면...........
별로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것 같네요..
모두.. 맛에대한 느낌이나 생각이 다를테니..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느낀 맛과 서비스랍니다...
하핫.. 담에 진짜..기가막히게 맛있는 곳 발견해서.. 알려드릴께요..
추적추적 비가내립니다.. 우산도 없는데..-_-;;;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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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ㅁ☆
영통 온돌집... <매운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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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 있떠여~ 갈비탕에 고춧물은 심했다...ㅋㅋ 어제 쐬주 마시러 갔었는데 밥이랑 같이 먹어야지 그냥 먹기에는 좀 매워요 맛은 있습니다. 첨이라 겁먹고 매운맛 시켰는데 담에는 아주랑 무진장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ㅋㅋ
저두 사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기대만큼 맛이 나질 않았습니다.고기도 약간 질긴것 같고..국물은 매콤하니 맛있더라구요..가격에 비해(1인분 12000) 서 약간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