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저랑 아들과 넷이서 여행을 갔어요.
중국인거 같아요
부모님은 숙소에 계신다고 했던거 같고 저랑 아들만 외출을 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핸드폰을 찾으려고 했는지 돈을 꺼내려고 했는지..
아무튼 가방이 온데간데 없어요.
(돌아다닌 곳중 기억나는 곳은 아울렛인지 백화점인지 내복을 봤던것 같아요. 사지는 않았어요)
대각으로 메는 가방인데 가죽끈에 체인까지 있어서 쉽게 끊어지지 않는 가방이었는데 없어요
전화기를 빌려서라도 전화를 하고 싶어도 번호도 생각이 나질 않아서 당황하고 있는데
아들이 응가가 마렵다고 해요..
저는 약간 짜증이 납니다. 그 심각한 상황에 사람들은 거리에 많고 화장실도 보이지 않고..
계단 비상구 같기도 하고 창고 같기도한 곳으로 들어가 공책한장 찢은 종이같은걸 깔고 응가를 시켜요
화장실이 아니라 사람들이 들어올까봐 조마조마 한데 아이가 빨리 안해서 다그치니
시원하게 응가를 많이 합니다.
그순간 어떤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문을 열어서 전 당황해서 응가를 종이로 덮어요
할아버지는 우리를 보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철로만든 책꽂이 같은곳에 책을 몇권 꼽더니 나갑니다.
전 아이를 데리고 응가를 가지고 나왔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그곳을 나왔어요.
그리고 다시 왔던 곳으로 가방을 찾으러 갔어요.
같은 꿈의 연결은 아닌것 같은데 또 다른꿈을 꿨어요.
친구집에 놀러갔어요.
근데 예전에 제가 알던 집구조가 아니예요.
이사를 했냐고 했더니 아니래요. 구조만 변경했다고 해요.
거실에서 친구가 차려놓은 음식을 먹고 있는데 가구도 없고 벽만 보이고 토한 토사물 말라붙은것도 몇군데 보여요
친구에게 토했냐고 하니까 속이 안좋아서 토했는데 다 자기가 한건 아니라고..
하면서 잠이 깬거 같아요..
근데 토사물이 그렇게 더럽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침부터 좀 그렇죠.. 내용이 ^^::
풀이 부탁 드립니다 ^^*
첫댓글 여행 12. 가방 15강약. 아들 17.플. 응가 16.강약. 음식 24. 토사물 이월수.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똥 6,16,,,덮으면 약하겟죠,,
여행 12,30,,,
부모님 19,,,
아들 플 부탁합니다,,,
꿈 올릴때 등장인물의 플을 올려 주세요,,,
칭구플도 알면 올려 주세요
아들 08.02.04이구요 (양력)
칭구는 고등학교때 친구라 잘 몰라요 ^^::
감사합니다~^^*
대복이루세요^^
함박웃음님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