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잇단 해킹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달에만 벌써 대규모 해킹이 세 차례 발생해 270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사라졌다. 신뢰 회복이 과제인 암호화폐 업계는 또다시 암초를 만난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시가총액 9위의 인기 코인인 솔라나 기반의 지갑이 해킹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솔라나 측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날 기준 7767개 지갑이 해킹으로 인한 탈취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최소 520만 달러(약 68억원)라고 밝혔다. 탈취된 자산은 지갑 내 솔라나 네이티브 토큰인 솔(SOL), 스플래쉬(SPL), 스테이블 코인인 USD코인(USDC) 등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아나 ^^.. 라나야
아니 뭐해
아 ㅅㅂ 솔라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