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사이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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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벙개 잼있으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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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만 먹고 잠시 근처에 친구들 모임에 갔다가..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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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랑 다음주 주말은 스키를 쉬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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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미워보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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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용평 간 첫날에, 꿈에 축구선수 나카타가 나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입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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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자다 말고 "으흐흐흣!!" "으흣~ 으흣~" 웃어대었죠.(저도 자면서 제가 미친 듯이 웃는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정말 놀랐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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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 꿈에, 제가 보드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또 "으흣흣~" 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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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한번도 안 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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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스키실력이 늘기 위해 용품을 구입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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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보드도 하고싶네요. 꿈에서 보니까 너무 잘 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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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보드에 엄청난 소질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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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 중에 제가 스키를 그나마 제일 잘 타는 실력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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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에 동대문용품점에 가볼까 생각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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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가 좋고, 어느 제품이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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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or 보드용품점과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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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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