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을 향해 웃을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 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 밭에는
아름다운 꿈나무만 자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슬퍼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었던 일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돕고 살 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되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그리움을 갖고 살수는 있어요
우리의 그리움은 모두가
사랑하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생각하면서 살수는 있어요
우리는 마음의 생각들을
모두 좋은 생각이니까요
- 좋은 글 -
오늘은 8월 29일 목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 닭/ 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아침먹고 금왕파크 골프장으로 가서
할매와 함께 36홀 라운딩하고
게이트볼 구장에 가서 11시까지 공치고
음성의 건강원에 블랙베리 즙낸것 찾아 실고
고추 20근 실은것 하고 점촌으로 달려가 처형만나서
전해주고 돌아오다 차에 기름 50,000원 넣고
문경 오다가 한우타운에서 장수탕(?) 이
점심특선으로 15,000원 하기에 시켜 보았는데 ,
갈비탕 같은데 고기를 많이 주어서 잘 먹고
음성으로 돌아오는 데 졸음을 참느라 애먹었네요.
농협에 들려서 경로당 통장 2개 통장정리 하고
건강원에 들려서 즙찌거기 실고 집에와서
휴식한후에 16시 반경에 집에 하우스 물주고
경운기에 실은 풀과 건강원 즙실고 농장에나가
두엄에 얻고 농장 하우스에 스프링쿨러 돌리며
배추 블루베리 물주고 토끼. 닭사료주고 풀주고 물주고~~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이따가 몇시에 콜할지 대기 하고 있다가 데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