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와 태극음양
사주팔자는 4개의 천간과 4개의 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주를 태극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음양오행으로 볼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세간의 만상삼라를 총괄하여 통체일태극이라 일컫고, 하나하나의 구성인자를 각구일태극이라 일컫는다.
사람이 태어나면 팔자가 정해진다. 이 팔자는 각 사람을 대표한다. 이에 하나의 태극에 상당한다.
이 태극 안에서 음양과 오행이 유행한다. 그러하지 않는가? 사주팔자를 음양으로 보는 이는 보이는 것만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은 보지 못하는 자이다.
첫댓글 👍
감사합니다.
좀 심하게 반박했는가요?
이보다 백배나 천배 강력하게 힐난해도 마이동풍이라,
입을 다물고 그냥 묵빈대처할까 합니다.
세상에 한번살고 죽는거
안되며 사는게 어디 있나요.
그냥 이런들 한세상
저런들 한세상
깨닮 을 얻은 학술 써야죠
감사합니다.
일陰일陽 위지道
태극은 무소부재 ..
없는곳이 없다...는 뜻이죠.
즉 음양오행이 태극입니다.
태극의 분화 활동하는 모습이 음양오행이고요
사주팔자 천간.지지는 氣의 세계입니다.
특정시점의 우주의 음양오행이 사람에게 응하는 것이 사주팔자입니다.
그것으로 길흉을 판단하는 것이고..
감사합니다.
無極而太極, 太極動而生陽, 動極而靜, 靜而生陰, 靜極復動.
一動一靜, 互爲其根, 分陰分陽, 兩儀立焉, 陽變陰合, 而生水火木金土, 五氣順布, 四時行焉.
五行一陰陽也, 陰陽一太極也,
太極, 本無極也. 五行之生也, 各一其性, 無極之眞, 二五之精, 妙合而凝, 乾道成男, 坤道成女, 二氣交感, 化生萬物, 萬物生生而變化無窮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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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極而太極,
太極動而生陽, 動極而靜, 靜而生陰,
무극이 태극이고
태극이 動하는 것을 양
태극이 靜하는것을 음.
즉 음과양은 모두 태극의 활동 모습임.
음양오행자체가 태극입니다.
그래서 리기 일원론이 맞다는 겁니다.
태극이 理
음양오행이 氣
리와 기는 불리할수 없는 존재이고
조선 성리학자은 리乘기행을
말을 타고가는 선비에 비유했습니다.
이을승이 아니라 탈승자로 인식한겁니다.
그러면 말이 가는거냐?
선비가 가는 거냐?
그 주체를 두고 주리.주기설로 대립된것입니다.
실제 가는것은 말이니 主氣이다.- 주기론
말이 가지만 가도록 하는것은 선비이니,
주체는 理라고 인식한것이 주리론자 입니다.
이것이 임란.양란의 고초를 겪어며,
탁상공론의 구름잡는 理보다.
실제 현실을 중요시하는 주기론..
실학이 발달한 계기입니다.
사주팔자는 氣의 세계이고,
원국과 대운을 리와기로 비유 하는것은
생뚱맞은 공상.망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노자 도덕경에..
유물혼성 선천지생
적혜료혜 독립이불개 주행이불태·.
가위위 천하母..
이 천하의 母가 태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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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하는 가운데 이루어 지는것이 있어니,
그것은 天地보다 먼저 존재하는 것이 있다.
고요하고 적막한데,(寂兮寥兮)
홀로 우뚝서 지지도 않고,
주행함에 위태롭지도 않으니,
가이위 천하의 어머니랄수 있다.
나는 그 이름을 모른다.
구지 이름을 붙이면 道..
·...
나온김에 ..
天命지위 性
生生지위 易
만물생물지심 仁이다.
어디서 나온구절인지?는..까먹음.
주역 계사전에..
일음일양 道.야.
계지자 善야
成지자 性야
백성이 일용이 부지
군자선의...
결론으로..
태극이 道이고
만물을 창조하고자 하는 마음이
仁인데
이게 태극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태극이 理라는 것임.
어떤 의지를 말함.
즉 만물을 창조하고자 하는마음이 理이고 ..
성경에 하나님은 곧 사랑이다.
라는 구절과 태극이 곧 仁이다.
같은 말이죠?.
구한말 성경을 맨먼저 받아들인것이 성리학자인 이유임..
성리학과 성경은 일맥 상통하는 요소가 있음..
그 태극의 마음이 곧 性이고
성리학은 그 性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이며,
태극이 창조하는 활동, 마음이 天命이고
그 천명을 탐구하는 학문이 또한 성리학입니다.
맹자의 사단이 性이고
희노애락 애구욕이 칠정으로
사단은 순수한 우주의 본마음인데,
인간에 흡입되면서 왜곡된것이 7정이으로 밣ㄴ된다는 것이 4.7논쟁..으로 기억.
4.7논쟁의 시작은..
퇴계와 기대승의 10수년간의 우편 논쟁으로 퇴계 성학십도?에 실려 있음..
명리학은 명청대 이루진 사주학으로,
당시 우주철학이.
현 명리학은 명.청대 이루진 사주학으로, 당시 우주철학이 성리학적 세계관이 지배했고,
성리학 .명리학의 토대가 모두 태극 음양오행 사상을 기반으로..
일맥 상통하는 요소들이라
성리학적인 우주론을 바탕으로
人事에 세부적으로 진화된것이 명리학으로 봅니다.
땅로 적용시킨게 풍수학
질병으로 적용시킨게 한의학이겠죠.
그렇다고 理氣설을 무분별하게 명리학으로 시도하는 것은 ..
탁성공론 무지개를 쫒는 행위가 될수도 있습니다...
@명곡(明谷)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