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아쉬움도 후회함도 모두 떨쳐 버리고 오직 새해에 대한 소망과 기대감으로
열심히 달려 가고자 합니다.
돌이켜 본다면 '만남'이라는 두글자의 의미가 내겐 가장 소중했던것 같습니다.
아이지 식구들을 만난것은 내 인생의 turning point ~새로운 세상을 만난것과 같습니다.
2007년 힘들었다기보다 아주 많이 행복했습니다.
아이지 그대들이 있었기에 ~~~
분주했던 연말을 모두 잘 보내시고 이제 조금은 차분히 한해를 계획하고 설계하며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보고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양평에서 온 밤을 하얗게 새우며 아이지의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모두모두 모여서 따뜻한 마음과 마음을 비벼대며 새해를 시작해 봅시다.
언 제 : 2008년 1월 11~12일 (금~토)
어 디 서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 효율적인 만남을 위하여 금요일 오후 모여서 가는 방법과 카풀을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참석여부를 반드시 아래에 리플을 달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승용차 가지고 가실분 리플로~) 정확한 시간은 다시 공지할것입니다.
♣ 가족동반 환영합니다.
♣ 금요일 늦게 출발하실수 있는분도 리플달아 주세요.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셔도 됩니다.
♣ 회비는 10,000을 준비해 주시고 중요한 먹거리는 자발적 의사에 의해 수렴하고 혹 참석치 못하는 분들중 마음이
동하여 기부를 하시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특히 기말고사때 많은 은혜를 입어서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면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구의동 강변 터미널에서 강원도 홍천행 시외버스를 타시고 용문사 지나서 단월면에 내리면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약도는 오인주씨가 올려드릴것 입니다.)
♣ 먹거리는 바베큐 시설이 되어있는 관계로 고기를 주 메뉴로 할것입니다.
특별히 땡기는 음식이 있으시면 주문해 주세요.
후 원
◆ 최정윤 : 고기를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이희수 : 50,000원
박종덕 : 해물 모듬 야채전
장세환 : 50,000
안성란 : 귤 1 BOX
많은 사랑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음-- 드뎌 가는군요.. 헤헤.. *^^*
희수는 의무적으로 가야 합니다.
저두 갈게욤~~~~~~붙여줘요~~~ㅋㅋ
저녁 늦게 수업이 끝나서 걱정이예요 금요일은 황금? 죽음? 아침9시 40분부텨 저녁8시까지 곈속 ..ㅎㅎㅎ어떻게 가야하죠? 도와줘요
원랴 빡세게 일한 날 놀아야 더 재미있고 술맛도 더 난답니다. 밤새 신나게 놀고 토요일 오후 뻗어서 일요일 까지 내쳐 먹고 자고 하면 월요일 아침이 더 상쾌~
저는 못갈것같아요 어쩌죠^^ 이번달에 11일부터 13일까지는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요 잘다녀오세요 아쉬워요 꼭 가고 싶었는데...후원50,000원 할께요 다음 만날때 드리면되나요^^못가서 죄송^^
정말 가게 되는 군요!!. 어쩌나요 저는 12일에 계절학기 시험이 있습니다. 공부하고 셤준비좀 해야할것 같아요 아쉽습니다. 담에 기회 되면 뵈요 .. 즐거운 시간 되세요
울 신랑은 어쩌나 ? 혼자 운전 ?? 아직 자신이 없는데 더구나 산길을 ...에구 노래는 간드러지군만 내 마음은 헷갈리네요..
외덕씬 ~강요 못합니다.신랑님을 잘 보살펴야 하므로...
와우! 수고많아요.저는 토욜 오후 1시까지는 서울에 와야하는데 어쩌죠? 다행히 금욜 출발한다고 하니 참석하는데 의의를 두고 금욜 퇴근후 출발해서 토욜 오전에 와야할 것 같은데 괜찮은지요? 차는 가져갈께요. 3호선 남부터미널 출발이구요.
그럼 그쪽에서 출발하실때 카풀하세요.
저도 참석이요~ 얼마 안 남았네용ㅎㅎㅎㅎ
이곳에 오니 반가운 이름들이~~ 잘 지내시죠~^^ 엠티. 시간 조절을 해야 하는데 가능한 참석하도록 힘쓰겠슴다.
금욜퇴근후 길순씨편에 동행하겠습니다. 저도 토욜 오후 집안 일이 있어 못가겠다 싶었는데....다들 그때 만나요^*^
저는 어쩐다요? 단종이 유배된 곳이 단월 아닌가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인디? 토요일 오전에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어떻게 하면 되나요? 가고 싶은디 ... 회포 풀고 싶은디...토요 1시에 출발해서 가실 분은 없나요? 그러면 안되는지? 한번 도와 줍쇼!
단종 유배지는 강원도 영월 청령포예요.'단월'과는 다른곳입니다.모처럼 기회인데 같이 갈수 있도록 해 보세요.
하하 모두들 한 자리에 모인듯..... 이름만 뵈어도 반가어요 ^^ 아쉽지만 계절학기 두 과목이나 있어서 참아야 할 듯.. 해요 잘 다녀 오세요 . 즐거운 시간들 되시구요
저는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늦게라도 올라와야 합니다..다음날 저희 원 재롱잔치예요..ㅠㅠ 귤가져갈께요.
토요일 몇시에 해산하실건가요?
글쎄요.분위기 봐서 눌러 있을수도~~
귤은 한박스 주문했슴다 (15킬로) 너무 늦어 어찌해야하는지?
수업을 땡겨 하든지 나중에 보충을 하든지 방법을 연구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갈때 같이 가는것이 좋을듯
놀이감은 뭐가 잇나요? ㅎㅎ기대만땅입니다~~
저는 아무래도..어려울 듯 싶습니다. 춘천에서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요...꼭..이럴 때 안오던 손님이 오다니...완전 머피의 법칙이네요...
강희는 한번쯤 완전 일상을 탈출해서 자연속에 파묻혀 아무생각없이 지내보는것도 필요할것 같은데 아쉽다. 오는손님 다음에 오라할수도 없고...
시간 조절이 힘들어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ㅠㅠ 잼나는 MT되시길..
사랑하는 아이지 여러분!! 새해 福 이따~~~~~~~~만치 ^^받으세요.^^* 친정부모님 생신 이라..참석못함에 아쉽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저는 모두에게 선물을 하나씩~~~작은걸루요~~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모두들 행복 하시죠?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남편이 출장을가서 아이들때문에...
동천씨~! 오랫만이야요. 지난번 갈비맛 잊지못해요. 우리 양평가서 바베큐 직접 해서 먹으려고 하는데 같이 못가서 아쉽네요.다음엔 ~~~
12월 한달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몸이 안좋네요. 나이값 하느라 오십견으로 아픈데 상상을 초월하게 괴롭네요. 좀 나아지면 참석해보려고 했는데 아직 많이 괴로워서 (설것이도 하기힘들정도) 밖에잠은 곤란할듯...... 모두들 재미있게 지내다 오세요.
오랫만이네요.근데 아프시다니... 치료는 받고 계신거죠? 저두 왼쪽 어깨쪽이 몇달째 아팠는데 물리치료를 계속 받았더니 좀 나아졌어요.함께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건강이 먼저죠.몸조리 잘하세요.글구 다음 기회엔 꼭 ~~~~
안마 받아보세요. 5-6번 안마와 침을 받으시면 오십견도 사라질겁니다. 시각장애인 안마가 싸고 좋아요~~
혹시 목 디스크 아닌가 의심해 보세요. 목디스크가 목은 하나도 않아프고 팔이랑 어깨가 아플 수도 있거든요~ 저희 시아버님도 예전에 고대 병원에서 오십견이라고 해서 오십견 치료만 받으셨는데 결국 나중에 목디스크로 판명나 목 수술 받으시고 나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