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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가 있는방 스크랩 명품브랜드의 역사와 대표상품
빛 운반자 추천 0 조회 477 09.11.27 08: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몽블랑 montblanc

 

 

 <사진 출처- 몽블랑 홈페이지>

 

 

몽블랑의 가치를 높이는 독특한 심벌마크

몽블랑의 심벌마크인 6각형의 흰별(white star)은 눈덮인 몽블랑산 봉우리의 정상을 상징하며 그 높이는 해발, 4810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모든 몽블랑 만년필의 펜촉에는 ‘4810’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으며, 이 심벌마크는 유럽인이 몽블랑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최고의 만년필을 만들겠다는 신념과 철저한 장인 정신을 그대로 각인해 놓은 것이다.

몽블랑 만년필의 역사

몽블랑은 1908년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SIMPLO FILLER PENCO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독일 함부르크의 문구점 상인 C.J.휘스와 은행가 C.W.라우젠, 그리고 베를린의 기술자 W.잔보아 이들 세 사람이 1906년 함부르크에 조그마한 만년필 공장을 세우면서 몽블랑은 탄생하게 된 것이다. 당시의 목표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필기구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오로지 가장 좋은 품질의 필기구를 만들겠다는 헌신의 정신은 회사 설립자들로 하여금 기술과 세련미의 상징으로서 유럽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몽블랑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통제할 수 없도록 모든 것이 빠르게 움직이는 시대에 무엇인가를 생각할 여유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몽블랑의 철학이다. 이런 몽블랑이 본격적 명성을 얻게 된 것은 1910년 6각형의 심벌마크와 몽블랑 봉우리 높이를 의미하는 ‘4810’ 이라는 숫자를 만년필 펜촉에 새기면서 부터이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만년필로 시작해 지난 100년간 레더 액세서리, 시계, 주얼리의 거대한 토탈 럭셔리 브랜드 제국을 이룩한 몽블랑.

 삶과 열정을 바친 시대의 지성과 장인들에 의해 하나의 예술 영혼이 된 몽블랑은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인격체로 일컬어지고있다. 

 

만년필과 지갑,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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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발렌시아가 Balenciaga

 

 

<사진출처- 발렌시아가 홈페이지> 

 

 발렌시아가(Cristobal Balenciaga)는오트 쿠튀르 역사에서 발렌시아가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발렌시아가 회사는 1919년에 바스크인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에 의해 창설되었다.

그는 화려하면서도 동시에 비대칭적인 스타일로 인정을 받았다.
고급 오트 쿠튀르의 이미지에 충실한 그는 뉴룩을 거부했고, 이어서 프레 타 포르테를 거부했다.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는 1968년에 활동을 중단했고, 1972년에는 숨을 거두었다.
발렌시아가 회사가 오트 쿠튀르를 포기하고 프레 타 포르테에 투신함으로써 회사 이미지를

쇄신한 것은 1987년의 일이었다.
그러나 1997년부터 발렌시아가 회사에 새로운 입김을 불어넣은 것은 청년 니콜라 게스키에르가

예술부장으로 등장하면서부터였다. 동시에 그는 밀라노에서 트루사르디 프레 타 포르테

디자이너로 뽑힌다.
매스컴의 관심이 디오르사의 존 갈리아노와 지방시사의 알렉산더 맥퀸의 도래에 집중되었을

때여서, 그의 임명은 세상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07 S/S 시즌 화려한 퓨처리즘의 막을 열면서 부터 스포트라이트는 비춰졌다.
모양에서는 1960년대풍의 클래식한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소재나 장식 측면에서는
미래를 옮겨온 듯한 컨셉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의 발렌시아가 핸드백은 캐주얼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으로 크게 어필해 스타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엄청난 바람을 일으켰다. 
근래의 컬렉션에서 표현된 것처럼 새로운 캐주얼과 근엄하지 않은 클래식을 시도함으로써 신세대에게 크게 어필하는 것이다.

 

모터백

 

 

하이힐 

 

 

 

 

 

3.아이그너 AIGNER

 

 <사진출처- 아이그너 홈페이지>

 

아이그너(AIGNER)의 탄생과 발전

국제적 감각의 독일 브랜드 아이그너(AIGNER)는 엄선된 재료와 아주 작은 것에도 정성을 다하는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아름다움, 그리고 높은 격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이다. 50여개의 나라에서 환영받고 있는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 - 말발굽 모양은, 권위있는 품격과 고감도의 상징이 되어지고 있다. 오늘날 아이그너는 형용할 수 없는 고품격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의류와 피혁류, 뿐만 아니라 시계류, 보석류, 액세서리류, 선글래스류, 화장품류를 만들고 있다.

행운의 상징 'A' 말발굽 로고

 

아이그너는 우리에게 2가지 중요한 재산 즉 그의 'SIGN'과 'LOGO'를 남겼다. 이러한 'SIGN'과 'LOGO'는 AIGNER MUNICH에 의해 지켜져 왔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아이그너의 이름 첫 글자에서 창안된 말발굽모양의 A자는 'LOGO'로써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몇가지 기능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이것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이미지를 창조한다. 그리고 부와 성공의 이미지의 폴로처럼 상류층 취향의 스포츠와 연결되어 있다. 아이그너의 말발굽 로고는 행운의 상징이다. 이 로고는 더 이상 그들의 악세서리에 브랜드 이름을 넣기 원하지 않는 소비자 조차 매우 매력을 느끼고 있다.

고급취향을 표현하는 독일 지성의 명품 '아이그너'

오늘날 '아이그너'의 이름 뒤에는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독일 지성의 명품이란 수식어와 고급취향의 표현이라는 찬사가 붙어 다닐 만큼, 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고 있다. 아이그너의 패션은 항상 특별한 것을 추구하는 고개들을 위해 창조된다.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장인정신은 아이그너의 클래식한 모던 스타일의 트레이드 마크다. 독특하고 이목을 끄는 아이그너의 패션은 그 명성과 개성의 또다른 하나의 표현이다. 자신감있는 여성과 교양있는 신사들의 차별화된 취향를 위한 아이그너만의 자존심. 그속엔 명품의 향기가 진하게 배어있다. 또한 정통성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스포티한 패션의 조화, 디자이너 브랜드의 다양성과 현대적 패션과의 조화를 통해 '아이그너'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뿌리를 잃지 않는 정통성의 집념, 새로운 정통성에 대한 집념, 새로운 것을 더욱 새롭게 하는 유연함, 최고로서의 책임감과 장인으로서의 자존심은 '아이그너'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지키며, 세계 패션사에 아름다운 전통을 세우고 있다.

 

벨트

 

핸드백 

시계 

 

 

 

 

4.알비에로 마르티니 Alvieromartini

 

 

                   <사진출처- 알비에로 마르티니 홈페이지>

 

꾸준히 사랑받아왔던 브랜드지만 우리결혼했어요의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이 들고나온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일명 지도가방 알비에로 마르티니. <사진1 참조>

 

 알비에로 마르티니의 지도가방의 탄생계기는  "창업주이자 디자이너였던 알비에로 마르티니가 1989년 러시아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고지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이라고한다.

그는 세계를 가지고 싶은 열정을 가방 안에 모두 담았다.

그 후 가방뿐만 아니라 옷과 액세서리레 이어 리빙 라인까지 추가하면서 알비에로 마르티니는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중 한사람으로 떠올랐다.

마르티니 가방은 골드베이지를 배경으로 9가지 색상이 랜더링된 세계지도 패턴이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내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유럽,아시아등 대륙별로 가방을 모으는 매니아들도 많다고한다.

 

 

 

 

5.에스카다 ESCADA

 

<사진출처- 에스까다 홈페이지> 

 

열정 하나로 시작된 에스까다
1976년 돈보다는 열정 하나로 일을 시작한 마가레타 레레이(Margaretha Ley)와 볼프강 레이(Wolfgang Ley) 부부는 자금 조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러나 그 당시 주류를 이루던 몇몇 유명 브랜드 외에는 은행에서 쉽사리 자금을 대줄 리가 없었다. 더구나 파리나 밀라노가 아닌 뮌헨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였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레이 부부는 이러한 패션 업계의 흐름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들의 힘으로 자신만의 패션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지만, 마땅한 전시 공간도 확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할 수 없이 볼프강 레이는 직접 샘플을 들고 전 유럽을 다니며 적당한 유통망과 새로운 고객선을 구축했다.
완전히 디자인 하나로 승부를 건 모험이었다. 그런 노력에 힘입어 에스까다의 명성은 높아지기 시작했다. 지적이고 기능적인 패션으로 옷장에 있는 다른 옷들과의 코디가 수월한 디자인을 선보였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또한 6개월마다 패션의 경향이 달라진다는 패션 업계의 고정관념은 현대 여성들에게 현실감이 적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또다시 생각해 낸 것이 매번 개최되는 컬렉션마다 다음 컬렉션으로의 디자인 연계를 갖는 것이었다. 다양한 동물 문양을 주제로 한 패턴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러한 에스까다의 열정과 새로운 도전 정신은 전세계의 많은 숍을 통해 수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배경이 된다.

멀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
야생 호랑이나 새, 기린 등 동물 문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하기도 했던 에스까다. 섬세하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미세한 재단을 하며, 언제 어디서나 잘 차려입었다는 느낌을 띨 수 있게 디자인했다. 이러한 생각은 에스까다의 패션 철학으로, 옷의 색상과 미묘한 뉘앙스, 직물의 감촉 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6. 테스토니 A.Testoni

 

         <사진출처- 테스토니 홈페이지>

 

 

이태리의 가죽제품의 본고장이며, 숙련된 장인들이 모여 양질의 가죽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볼로냐는, 13세기 초부터 최고급 구두로 유명해져서 이태리 귀족과 부호들이 불로냐산 구두와 피혁제품을 애용해 왔다. 이러한 가족의 본고장인 볼로냐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바로 a.testoni 이다. 테스토니의 시작은 볼로냐의 구두기능공의 후손인 AMEDEO TESTONI (a.testoni)가 1929년 그의 아내와 4명의 장인이 함께 하루 4족의 구두만을 생산하는 작은 구두공방을 연 것이 현재 테스토니의 시초가 된 것이다.

대부분의 구두를 수공작업을 통해 만들고 있는 테스토니는 지금도 보통 30년 이상의 경험믈 가지고 있는 300 명 의 장인들이 제품 하나 하나를 200여개 의 과정을 거쳐 생 산해 내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주는 최고의 제품을선보이는 것을 신조로 하고 있다. 테스토니에서 제안하는 좋은 구두란 부드럽고 앞부분에 여유가있으며,유연하게 구부러져야하는 반면,중심이 튼튼하고 딱딱해서 적당히 체중을 실어주고,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 뒷부분이 구두에 꼭 맞는 것이다.이러한 좋은 구두를 만들기 위해서 발의 형태가 각기 다른 유럽인, 미국인, 아시아인의 발의 헝태를 철저히 분석하여 특성에 맞는 구두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테스토니는 이와 같이 각기 다른 인종의 발의 특성을전문의들과힘께 장기간어 걸쳐 철저히 분석하여 각지역에 맞는 최상의 구두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로컬 시장에 소개되는 구두들은 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으며,발뒤꿈치가 짧은한국인의 발의 특성에 맞춰 제작되고 있다. 또한 테스토니는 타 브랜드처럼 방수를 위해 구두제작시 가죽에 실리콘 처리를 하여 발의 통풍을 막는다거나 공정믈 쉽게 하기 위해 화학적인 처리를 절대로 하지 않는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구두 브랜드에서는 구두 안창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소가죽을 사용하고 있지만, 테스토니에서는 가격은 비싸지만품질이 우수한 염소가죽의 사용만을 고집하고 있다. 그 이유는 소가죽은 한번 흡수한 땀의 배출시키기 어렵지만 염소가죽은 인체의 땀을 잘 흡수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흡수된 땀을 외부로 잘 발산시키는 기능이 있어 구두 내부의 습기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마주어 발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각 브랜드 홈페이지와 인터넷정보를 발췌하여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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