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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안 내 위 원 | |
안수집사 |
권사 / 여집사 | |
1일(월) |
윤용식 박병판 |
김옥영 추정미 새가족부 김희순 최도애 채옥희 서신숙 김신둘 김극자 |
2일(화) |
김정오 강안석 |
강미숙 강순자 새가족부 조영순 심영희 정순애 최문주 안윤희 이영희 |
3일(수) |
윤용식 채종락 |
최선옥 정분엽 새가족부 이규옥 반화숙 최선주 김영숙 김동자 김지연 |
■ 9월달 교회사역 예고
▶07일(주) 제1,2,3여전도회연합헌신예배(오후4:00) ▶07일(주)진해노회 선교대회(오후3:00,중부교회당),본교회 중창단 출연협조 ▶08일(월) 제30회 성경통독회(새벽/오전/오후반) 개설 ▶09일(화) 동부노인대학 2학기 개강 ▶21일(주) 성찬식 ▶22일(월)~26일(금) 제58회 고신총회 ▶28일(주) 성경암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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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단기선교(타끄라단교회),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개척한 태국 타끄라단교회의 헌당예배 및 단기 선교사역(8.19~26)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교회당(총87평/단층)는 아름답게 지어졌고, 김치선(석현정) 선교사님과 찌압전도사(현지인)님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현재 약 70여명의 어린이들과 5~6명의 청년 장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가신 정주석 원로장로님과 이미진 권사님은 선교사님을 돕기 위하여 태국 타끄라단교회에 남아 계십니다. 오늘 오후예배 시간에 선교보고를 하겠습니다.
■ 큐티집<복있는사람>9,10월호 ▶한권값 3,000원, 담당/ 황보희전도사
■ 정기당회/ 오늘 오후예배 후에 모입니다.
■ 교우동정 ▶위로/ 이우영성도(김희순집사)님은 지난 주일에 부친상을 당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오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에 설교차 다녀옵니다. ▶축하/ 서삼교(최금자)집사님의 두 아들(정신발달장애아동), 영완이와 재완이는 2008년 한국스페셜 하기올림픽대회(베드민턴부)에 참가하여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재완이는 전국 어머니 작품대회에서 입선하였습니다. ▶이사/ 채종락(강신미)집사님 가정은 자은동 대동A 109동 303호로, 원경범(박영란)성도님의 가정은 여좌동 해군A 5동 201호로 이사하였습니다.
▶핸드폰번호 변경/ 김영순b집사 010-2405-1733, 이영옥집사 010-4910-3268
위미현집사 010-4934-5995, 조후섭장로 010-9598-9798, 강미숙권사 010-2875-9798
■ 신규헌금봉투(함) 개인고유번호/ 김연옥(45)
■ 새가족 등록
66. 김영훈 (세례,전입,청년회) 창원 남양동 개나리아파트302-503 ☎010-7522-0620 인도/김미진
■ 9월달 예배 봉사위원
▶주일낮기도/ 1부:민춘식장로, 2부:임성수장로
▶안내/ 민춘식(책임) 구길서 김옥영 추정미 김희순 최도애
▶헌금/ 구길서 허창민 이영신 이용진 김옥영 추정미 김희순 최도애 채옥희 김극자 이영옥 서신숙
■ 제6기 결혼예비학교(5주과정) 개강 안내
아름다운 결혼을 준비하는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해마다 실시하는 결혼예비학교에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9월 7일(주)~ 10월 5일까지(총5주), 매주일 오후7:00~9:00, 3층교육관
▶강사/ 신애숙사모
▶등록비/ 5만원(교재 및 책값/5권 포함)
▶문의신청/ 010-2909-5374(이상협), 010-2962-4162(김장호) 또는 교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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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단기선교사역 소감 한 마디
태국선교, 잘 다녀왔습니다
▶위미현집사
하나님의 마음에 머무는 이곳 태국 땅을 밟았습니다.“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며 눈물로 기도하신 김치선, 석현정 사모님을 뵙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타끄라단 교회를 바라봅니다. 환경적으로 너무나 열악한 태국의 동북부 외진 땅 타끄라단에서 기쁨을 누립니다. 물이 나오지 않아 어려움도 있고, 단전이 되어 어려움도 있지만 그런 이유로 낙담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기도의 선교사, 물질 후원의 선교사가 절실하게 와닿습니다. 직접 나와서 복음을 증거하지 못해도 선교사님의 등 뒤에서 힘껏 돕는 선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태국 땅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다시 밟을 그 날을 또한 기대해 봅니다. 모든 환경을 열어 단기선교팀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최욱니집사
하나님께서 이번 단기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만 보고 말로만 듣던 타끄라단 교회를 보니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더운 날씨와 불편한 여러 환경들을 겪으며 선교사님 가정이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이곳 태국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김치선, 석현정 선교사님을 보며 은혜가 되었고, 속에서 감사가 솟아났습니다. 밝고 싹싹한 찌압 전도사님을 보면서 김, 석 선교사님 가정에 든든한 동역자가 있어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배가 부른 힘든 몸에도 불구하고 타끄라단교회 사역을 위해 수고하신 정영란 사모님 통해서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철환, 정영란 선교사님 가정을 통한 깐짜나부리 랏냐 지역교회를 돌아보면서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부산의 주의길교회에서 파송한 두 자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서도 많은 은혜를 받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곳 태국에 와서 태국의 선교지를 돌아보며 태국 선교사역과 태국 영혼들을 위해 더욱 많이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일꾼들과 지원이 필요함을 절감케 되었습니다. 태국 선교지를 돌아보게 하시고 태국선교에 대한 심정과 비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상이 판치는 이곳 태국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날까지 힘써 태국을 위해 기도와 자원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경연(남)집사
선교지,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곳, 마음이 이곳으로 향하는 것은 오늘날까지 하나님 앞에 온전 나를 드리지 못한 후회 때문에 어떻게 하면 주께 나를 드릴 것인가 생각 중에 오게 된 곳, 태국 이곳에 나의 남은 삶을 드리고 싶고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후원하고 섬기기 위해 나를 사용해 주옵소서.
▶이동복목사
뿌리 박혀 있는 불교도 복음의 능력, 십자가의 복음으로 얼마든지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말씀과 함께 성령의 능력도 함께 역사하길 기도해 주세요. 이곳에 와 보지 않고 쉽게 태국사역을 판단하지 맙시다 -가 보라-
▶정주석장로
몇 년 사이 3차례나 다녀갔지만 또 다시 이 땅에 왔다 생각하니 전에 보았든 이곳 저곳을 다녀 보니 감격스럽기도 하다. 그동안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 써주시는구나 생각하니 감격스럽기도 하다. 날씨가 좀 무덥기도 하지만 견딜만할 것 같고 와서 보니 내 할 일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목사님과 단기 선교 팀들과 마을을 다니며 가정 방문을 하기도 했는데 우리를 반가이 맞아주고 대접하려고 애쓰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친근감이 들었다. 토요일 날부터 모여오는 환자들에게 수지침, 부황, 전자침 등을 치료하느라 허리도 아프고 힘들기도 했지만 기쁘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다. 주일날 어린이예배시 약 85명 정도 모여 예배드렸는데 모두가 주님을 영접하고 믿기로 작정하는 모습과 영접기도 후 모두 우렁찬 아멘 소리에 너무 감격스러워 눈시울이 뜨거웠다. 오늘도 환자들을 치료해 주었는데 두 손을 모아 고개를 숙이며 컵쿤캅(카)하기에 프라예수 송락쿤으로 응답해 주었다. 모두 주일 예배를 마치고 고국을 향해 떠나야 하는 시간인데 아내와 함께 주변 숲속을 쳐다보면서 약간 쓸쓸해지려고 하는 마음을 감추려고 애를 쓰기도 했다. 사왔다 캅!
▶이미진권사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교지를 향하여 출발할 때는 영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갈등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막상 이곳에 와 보니 이름답게 세워진 교회와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또 김치선 선교사님과 사모님의 눈물 어린 기도와 이곳 주민을 사랑으로 섬기며 이들을 영적으로 키워 큰 일군 세워 하나님의 도구로 쓰여지기 위하여 애쓰심을 보면서 또 주일날 많은 아이들과 아픈 환자들을 보면서 나도 부족하지만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장로님과 협력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도록 일해야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기도드립니다.
▶찌압전도사
▶위 글은 찌압 전도사님이 적은 소감문에 정영란 사모님이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찌압 전도사님(31세)은 현지 태국인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타끄라단교회 내에 기숙하면서 어린이 예배를 섬기고 있고, 김치선 석현정 선교 사님에게 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배 후에는 교회에 나오는 어린이들에게 영 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태국 단기선교를 갈 때마다 함께 하였기에 많 이 친숙해졌습니다.
※ 팬다와 쿤번 형제는 타끄라단마을 청년들로, 교회당을 건축하는 일에 함께 하면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주일예배시 찬양 악기(드럼/키타) 반주를 하고 있고, 교회당 구석구석 손질이 필요한 모든 부분을 잘 고쳐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