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경보 발령
▶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을 위하여 일본뇌염 매개 곤충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발생을 전국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8월 1주 감시 결과 전북지역에서 채취한 모기들 중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 개체수 중 50%를 넘어 경보를 발령함
▶ 이에 따라 만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 자녀의 접종력을(5회) 확인하여, 미접종시에는 인근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 하여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고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가 달린 의복을 입거나 야외활동에 주의를 기울 이고 주변 환경 위생 관리 철저
< 연도별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일, 환자 발생 현황 >
연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현재) |
주의보발령일 |
5.30 |
5.14 |
5.9 |
5.23 |
5.8 |
4.26 |
경보발령일 |
8.18 |
8.6 |
9.26 |
8.27 |
8.6 |
8.4 |
환자발생수(명) |
- |
1 |
6 |
1 |
- |
- |
※ 일본뇌염 표준예방접종 기준
≫기초접종(3회) : 1차(생후 12~24개월), 2차(1차 접종후 7~14일 사이)
3차(2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
≫추가접종(2회) : 4차(만6세), 5차(만12세)
※ 주의보 및 경보 발령 기준
≫주의보 발령 :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채집시
≫발령 : 다음 4가지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충족시 발령
- 특정지역에서 1일 저녁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 으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 채집된 매개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 돼지 혈청에서 항체(IgG) 양성율이 특정지역에서 50% 이상인 경우 또는 돼지 혈청에서 IgM(초기항체)이 검출되는 경우
-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일 본 뇌 염 이 란》
○ 정 의 :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일단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의 발생도 높음
○ 역학적 특성
- 전파방법 :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물어서 흡혈할 때에 감염됨. 바이러스가 돼지 체내에서 잘 번식함. 사람간 전파는 없음
- 잠복기간 : 감염모기에 물린 후 4~14일 후부터 증상이 나타남
- 주요발생 연령층 : 3~15세의 어린이(예방접종이 시작된후 3세 이하의 발생은 거의 없음)
○ 임상적 특징
-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95%는 증상이 없이 지나감
- 일부에서는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만 나타남
-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
? 초 기 :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
? 아급성기 :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
? 회 복 기 :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 발현
○ 치명률 : 뇌염 발생시 5~30%의 높은 사망률을 보임(후유증 발현율 : 20~30%)
※소아에서 사망률과 후유증 발현율이 더 높음
○ 치 료 : 일본뇌염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음. 뇌부종, 경련, 고열, 호흡부전에 대한 대증요법이 요망됨
○ 예 방 :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내 환경조성,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새벽과 해가 진 무렵 저녁에는 야외 활동 자제
- 15세 이하 어린이는 일본뇌염 예방접종권장시기에 필히 예방접종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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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을 위하여 일본뇌염 매개 곤충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발생을 전국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8월 1주 감시 결과 전북지역에서 채취한 모기들 중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 개체수 중 50%를 넘어 경보를 발령함
▶ 이에 따라 만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 자녀의 접종력을(5회) 확인하여, 미접종시에는 인근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고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가 달린 의복을 입거나 야외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주변 환경 위생 관리 철저
< 연도별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일, 환자 발생 현황 >
연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현재) |
주의보발령일 |
5.30 |
5.14 |
5.9 |
5.23 |
5.8 |
4.26 |
경보발령일 |
8.18 |
8.6 |
9.26 |
8.27 |
8.6 |
8.4 |
환자발생수(명) |
- |
1 |
6 |
1 |
- |
- |
※ 일본뇌염 표준예방접종 기준
≫기초접종(3회) : 1차(생후 12~24개월), 2차(1차 접종후 7~14일 사이)
3차(2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
≫추가접종(2회) : 4차(만6세), 5차(만12세)
※ 주의보 및 경보 발령 기준
≫주의보 발령 :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채집시
≫발령 : 다음 4가지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충족시 발령
- 특정지역에서 1일 저녁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으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 채집된 매개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 돼지 혈청에서 항체(IgG) 양성율이 특정지역에서 50% 이상인 경우 또는 돼지혈청에서 IgM(초기항체)이 검출되는 경우
-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일 본 뇌 염 이 란》
○ 정 의 :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일단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의 발생도 높음
○ 역학적 특성
- 전파방법 :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물어서 흡혈할 때에 감염됨. 바이러스가 돼지 체내에서 잘 번식함. 사람간 전파는 없음
- 잠복기간 : 감염모기에 물린 후 4~14일 후부터 증상이 나타남
- 주요발생 연령층 : 3~15세의 어린이(예방접종이 시작된후 3세 이하의 발생은 거의 없음)
○ 임상적 특징
-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95%는 증상이 없이 지나감
- 일부에서는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만 나타남
-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
? 초 기 :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
? 아급성기 :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
? 회 복 기 :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 발현
○ 치명률 : 뇌염 발생시 5~30%의 높은 사망률을 보임(후유증 발현율 : 20~30%)
※소아에서 사망률과 후유증 발현율이 더 높음
○ 치 료 : 일본뇌염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음. 뇌부종, 경련, 고열, 호흡부전에 대한 대증요법이 요망됨
○ 예 방 :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내 환경조성,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새벽과 해가 진 무렵 저녁에는 야외 활동 자제
- 15세 이하 어린이는 일본뇌염 예방접종권장시기에 필히 예방접종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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