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진료학회지 Vol 9, No1, June, 2011: 2-15. 김앤정 류마내과, 김헌도
[1] 급성 통풍 발작의 치료
*NSAID
*Pd 20-40 mg 1회 -> 감량
*콜히친 0.6 mg (1t) q 8 hr 로 투여하다가 줄여감. 묽은 변이 나타나자 마자 중단해야. 고령, 위염, 신기능저하, 심부전 에서는 콜히친 주의.
*급성 발작시에는 요산저해제를 새로 처방하지 말것. 이미 복용중이라면 그대로 유지.
[2] 통풍 간기의 치료
콜키친 0.6 mg bid + NSAID 1~6 개월 유지.
신장기능 저하시에는 금기. 골수억제나 신경근병증의 위험 때문에.
thiazide 는 요산배설을 억제하여 고요산혈증을 조장.
[3] 요산 저하 약물 치료
*급성 관절염이 있을 때는 금기.
- 요산 저하제를 시작할 때 통풍관절염 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는데, 급격히 혈중요산의 농도가 낮아질 때 흔하므로, 요산저하 치료를 서서히 진행하면서 콜히친이나 NSAID의 예방적 투요를 병행한다.
급성 관절염 병세가 안정된 후에, 또는 발작이 없는 환자에서도, 요산 저하 치료를 시작할 때에는 요산 감소에 의한 급성발병 예방을 위해 소량의 콜히친 (0.6mg qd or bid) 이나 항염제가 투여된 후 요산저하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이때 콜히친이나 항염제는 6개월 동안 통풍관절염 발병이 없고, 혈청요산농도가 목표농도가 될 때 까지 지속한다. 그 후에도 요산결절이 있으면 지속한다.
요산 저하 약물 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주기적으로 CBC, UA level, Cr, 24 Hr 뇨중 요산양, 간효소, 지질검사, 급성염증반응검사, 심전도 등을 한다.
* Loop diuretics, thiazide는 요산을 높인다. 대신, ARB, 로살탄, 암로디핀, 아토바스타틴, 페노피브레이트 는 요산을 낮춘다.
급성 관절염이 2회 이상 발병한 경우, 또는 만성 통풍환자에 필요.
혈청요산치 9.0 mg/dL 이상일 때 통풍발작이 잘 발병.
혈청요산치가 6.0 이하이면 재발확률 20% 이하.
요산 목표수준은 5~6 mg/dL 이하, MSU의 포화농도인 6.8 mg/dL 이하로 유지가 목표.
*Allopurinol : 호산구 증가, 간염, 신부전 주의 50-300 mg/day (max 800/day)
* Benzbromarone (Urinon ): 간독성 주의, 주기적 간기능 검사. 50-125 mg/day
* Febuxostat ( 페북소스타트) : 80-120 mg/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