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제가 아는것에 대해서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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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군측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입장에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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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측에서는 미국등에서 잠수함을 도입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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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으로 약간 개조를 시킨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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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잠수함으로는 미국측에서 현재 건조중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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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급 핵잠수함으로 에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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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과연에서는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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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추진 기술등을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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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도입에대한 구상만 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많은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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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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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핵잠수함을 볼날이 2012년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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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는 버지니아급 핵잠도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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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은 많은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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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군도 어서빨리 대양해군에 들어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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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한가지더...차기 핵잠수함에는 수직 미사일 발사관이 설치될것으로 예상되는데요..그것은 일본등에서 많은 반대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미국에서 도입을 하려해도 일본에서 반대를 하게 되면 미국측에서도 함부로 기술을 주지는 않지요.그래서 한편으로는 현재 건조중인 영국의 차기 핵잠수함을 도입하자는 설도있습니다
아무래도 차기핵잠수함 개발에는 많은 난관이 있을것같습니다..국과연측에 모두 맡기자니..핵추진기술 개발은 너무도 위험한 일이고..미국측에서 도입을 하자니 비용도 많을뿐더러 반대도 많을것이고..그래서 저는 한 밀리터리 잡지에서 얘기한 의견처럼 영국의 차기 핵잠수함을 도입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짜고치는 고스톱(국제적 사기)으로 아프간-이라크를 침략한 나라이며, 옛날부터 중국과 소련을 가상적으로 규정하고 전쟁만 벌이려 획책하는 동패이며, 조선을 일본에 팔아먹을때 가쯔라태프트 밀약에 동의한게 영국입니다. 하여튼, 제가 보기에 영국은 NO. 자주국방은 수입보다 자체개발-제작이 기본
1980년 안팎 정도쯤, F-14가 서해안에 추락했었는데, 소련이 그걸 인양하려 기를 썼던 일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좋은 전투기인 F-14를 이란이 수입해서 보유하고 있었는데, 1980년 미국의 지원을 받은 후세인의 이라크와의 전쟁 당시, 이란은 F-14를 제대로 써 먹지도 못 했습니다. 하여튼 남을 믿으면 자주국방은 바보됨
첫댓글 한가지더...차기 핵잠수함에는 수직 미사일 발사관이 설치될것으로 예상되는데요..그것은 일본등에서 많은 반대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미국에서 도입을 하려해도 일본에서 반대를 하게 되면 미국측에서도 함부로 기술을 주지는 않지요.그래서 한편으로는 현재 건조중인 영국의 차기 핵잠수함을 도입하자는 설도있습니다
아무래도 차기핵잠수함 개발에는 많은 난관이 있을것같습니다..국과연측에 모두 맡기자니..핵추진기술 개발은 너무도 위험한 일이고..미국측에서 도입을 하자니 비용도 많을뿐더러 반대도 많을것이고..그래서 저는 한 밀리터리 잡지에서 얘기한 의견처럼 영국의 차기 핵잠수함을 도입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또 미국에서 수직발사관도입을 반대할 확률도 높은데 영국에서 도입을 하면 미국측도 반대를 할수 없습니다..미국의 영원한 동반자는 영국입니다..그리고 영국의 핵잠수함은 기술면에서는 버지니아급과 동급이면서도 비용면에서는 훨씬 저렴합니다..
미국과 영국은 짜고치는 고스톱(국제적 사기)으로 아프간-이라크를 침략한 나라이며, 옛날부터 중국과 소련을 가상적으로 규정하고 전쟁만 벌이려 획책하는 동패이며, 조선을 일본에 팔아먹을때 가쯔라태프트 밀약에 동의한게 영국입니다. 하여튼, 제가 보기에 영국은 NO. 자주국방은 수입보다 자체개발-제작이 기본
1980년 안팎 정도쯤, F-14가 서해안에 추락했었는데, 소련이 그걸 인양하려 기를 썼던 일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좋은 전투기인 F-14를 이란이 수입해서 보유하고 있었는데, 1980년 미국의 지원을 받은 후세인의 이라크와의 전쟁 당시, 이란은 F-14를 제대로 써 먹지도 못 했습니다. 하여튼 남을 믿으면 자주국방은 바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