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8. 7. 23. 07:00 (나운동)
- 산행지: 속리산 세조길, 오리길m)
- 준비물 : 등산장비, 간식, 여벌옷, 간식
※중식은 산악회에서 제공
- 산행코스
오리길: 속리산 터미널 → 법주사 (2km)
세조길: 법주사 삼거리 → 남산 화장실 → 상수원지 →
탈골암 입구 → 목욕소 → 세심정
※ 2.35km 편도 50분
- 산행지 소개 : 오리숲길 이라는 이름은 사내리 상가지역 초입 주차장에서 법주사까지 10리의 반인 2km정도 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숲길 옆에 황토길을 만들었다
황토길을 걸으면 노화를 방지하고 만성피로나 성인병 예방등에도 좋다는 내용의 알림판이 발길을 유혼한다. 솔향의 싱그러움과 함께 향토길을 걸으며 삼복 더위를 식힌다.
2016년 9월 26일 충북도와 보은군이 16억원을 투입하며 만든 세조길은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요양차 스승인 신미대사가 있는 복천암으로 순행 온 역사적 사실을 착안해 명명되었다.
- 기타 : 본 산악회는 순수 비영리 단체로써 산행 중에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보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시고, 안전을 위해서 서로 협조하여 주시길 바라며 진행자는 일체의 민 ·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상해 보험에 가입하기를 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