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가 들어도, 결혼을 해도 이러 저러한 조건이 필요없이 언제나 나의 일을 가지고 싶었죠. 그게 장사(사업이라고도하죠이)라고 생각한 전 영업의 경험을 쌓기 위해 간 크게 감히 도전장을 내서 인터넷에 이력서를 당당히 올렸죠.
불이 나게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서. 정수기회사들로부터.
.
.
.
교육? 감정에 호소를 하여 구걸을 때론 협박으로(그들은 당당하게 하는거라더군요)오다를 만들라고 하더군요. 개척은 뒷전이데요.
교육필요없고 난 오로지 개척을 주장했더니 잘못된 생각이라며 설교를...
.
.
.
어쨌던 내 고집데로 열심히 했죠.
2달 정도하니 이건 피라미더다 싶더군요. 그들은 절대 다단계나 피라미더가 아니라 방문판매라더군요.
방문판매조직도 먹고, 또 위에서 몇% 먹고, 7, 8단계를 거치더만요.
월급도 없고 오로지 오다(계약)를 해야지 월급이있고, 퇴직금도 4대보험해택도 없고, 그럼 개인 모두가 그럼 사업자라는 뜻인데, 이건 다단계아닌가요.
그리고 사람을 끌어오기 위해 허위광고, 거짓말등으로 포장하고, 쥐뿔도 없으면서 옷은 좋은거 입어야하고....
전 다단계에 교묘하게 방문판매법을 적용한 이상 야릇한 회사갇더군요.
사람들 대부분이 공공연히 강요에 의해 엄청비싼 물건들을 떠않고 있고 빚이 다니면 다닐 수록 늘고,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죠. 이건 피라미드?
월드컵과 선거가 끝나면 7월에 국회가 열리면 다단계, 방문판매법이 강화되고 대대적인 정리가 들어간답니다. 빨리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다단계(네트워크)란 하나의 선진화된 소비형태의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업적으로 악용되는것이 없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