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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패러글라이딩 휘파람새스쿨 원문보기 글쓴이: 패러글라이딩 강사
국제항공연맹(FAI)의 CIVL<국제행.패러글라이딩 경기위원회>에 가입한 국내 단체는 대한민국항공회이다.
http://www.khpga.org 행패러글라이딩위원회/
(항공올림픽) (패러글라이딩월드컵)
2019년 대한민국 대표선수가 World Air Games, PWC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은 남자 4명, 여자 1명 뿐이다.
2017. 2. 22.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는 대한체육회(KOC)에 가맹경기단체로 승인, 국가대표를 선발 관리 감독하게 되었다
국가대표 선발규정 및 경기력향상위원회 규정 2017-12-27.hwp
KOC에 선수등록이 된 회원분들은 KPGA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회의 생활체육 부문으로는 대회출전이 불가합니다.
활공 상식
Q. "패러글라이더란"?
A. 패러글라이더는 동력을 가진 비행기와는 달리 인간의 힘과 자연의 바람을 이용해 중력을 뛰어 넘어 이륙할 수 있고 착륙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장비로서 침하율이 해발고도 100m를 기준으로 약 1분 동안 활공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지닌 패러글라이더는 때로는 강한 상승기류에서 약 1시간에서 3시간 가량의 비행을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고수들 또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그 이상의 비행시간을 가지고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카이다이빙의 패러슈트는 단순히 하강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패러글라이더는 소아링(지열, 상승기류를 타고 올라가는 비행기술)을 이용 상승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항공스포츠 중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며 앞으로 올림픽 경기로도 채택 될 수 있는 유망한 종목입니다.
Q. 비행을 원하는 사람들의 정확한 신상명세가 또는 성별과 몸무게, 신체사이즈가 필요한가?
A. 성별은 별 상관없지만 몸무게 또는 신체사이즈는 정확해야만 자기에게 알맞는 장비를 탈 수 있습니다. 옷 사이즈가 다르듯이 글라이더도 마찬가지로 사이즈가 각각 정해져 있어 몸무게에 따라 Large size, Middle size, Small size로 나눠져 있습니다. 간혹 여성분들이 몸무게를 속이는 경우가 있는데 글라이더를 태워보면 다 들통이 나니 숨김없이 정확히 말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험 가입을 위해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혈액형 등은 필수입니다.
Q. 패러글라이딩은 안전한가요?
A. 다른 모험적인 스포츠 처럼 패러글라이딩 역시, 위험성에 대한 잠재력은 있습니다. 안전한 비행을 위해서 활공인은 어떠한 비행 환경에서도 위험을 최소화시켜서 비행하여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위험한 비행은 삼가해야 합니다.(묘기비행,지도자가 없는 상황에서 비행, 실력 이상의 고난도 비행기술 등...........) 무엇보다 중요한 선결조건은 안전한 비행 기술을 배우는 것이고 비행자의 태도, 완벽한 지도교육, 안전장비 세팅 등 입니다. 이러한 조건이 갖추어지고 천천히, 완벽한 지도 아래 안전한 교육을 받는다면 어느 누구도 인류의 오랜 꿈이자 희망이었던 하늘을 날 수 있는 꿈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Q. 혼자서도 패러글라이딩을 배울 수 있나요?
A. 패러글라이딩은 배우는 사람의 개인 소질에 따라 혹은 배우는 상황에 따라 약간의 변수는 있겠지만 1~2시간정도의 이론 교육과 2~3시간 가량의 이착륙 지상연습 그리고, 2인승(Tandem)비행을 통한 조종술 및 착륙 실습을 반복 한다면 당일, 자기 혼자서 첫 단독비행도 가능합니다. 이 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꼭, 날아 오르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도의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서는 스스로 기상상태, 장비점검, 안전수칙, 비행기술 등의 지식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행패러글라이딩위원회(KHPGA)의 공인 스쿨들에는 이러한 과정을 충분히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독학은 사고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Q. 비행하기 위해서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A. 행패러글라이딩위원회(KHPGA)의 모든 회원이나 강사(지도자)들은 국제항공연맹(FAI)의 구성원들로, 모두가 자격증들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의 또 다른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KPGA) 또한 2015년 12월 31일 공포된 자격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필기 및 실기(비행)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발급하게 됩니다.
Q. 교통안전공단에서 취득해야만 하는 자격증은 뭡니까?
A. 배워서 즐기다 보면 언젠가는 협회에서 인정하는 전문조종사과정(Pro5)을 거쳐 강사 또는 2인승(Tandem)조종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을텐데요! 이 때 영리를 목적으로 비행할꺼면 2인승조종사는 '택시'처럼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별도의 면허증을 다시 따야 할 것이며, 사용하는 장비 또한 등록하고 정기적인 검사도 받아야 하며, 배상책임보험 가입 또한 의무입니다.
위 내용은 2014년 7월 15일 공포된 항공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따라 사업자는 항공레저스포츠사업 등록과 초경량비행장치(영리목적에 사용되는 텐덤용, 교육용 장비)를 각 지방항공청에 신고해야만 합니다
문의 : 한국교통안전공단 ☎ 02-3151-1514 / 서울항공안전과 ☎ 032-740-2353 / 항공정책과 ☎ 044) 201-4188
Q. 절벽에서도 탈 수 있나요?
A. 비행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잘 닦여 있는 경사면을 달리며, 글라이더가 펴지고 이륙할 수 있는 거리가 필요합니다.
Q. 얼마나 높이, 멀리, 오랫동안 날 수 있나요?
A. 처음에는 이륙장에서 맴도는 수준이지만 훈련을 통해서 많은 기술을 습득한 뒤라면 아마도 원하는 만큼의 높이로 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국내 기록은 KHPGA 공인 최장 비행거리 214Km이며, 높이는 해발 5000m(16,404 ft)까지 올라갔다는 비공식 기록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내 항공법상 해발 또는 지표면 기준 500 ft(152.4m)라는 말도안되는 고도 제한이 있으므로, 앞으로 최소 해발 7000 ft(2,133m)까지는 올라갈 수 있도록 항공법 개정을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가끔은 원치않는 불가항력적인 상황도 발생하는데, 2007 세계 패러글라이딩 선수권대회(호주 북부 마닐라)에서 스위스 태생의 독일 여성(35세) 에바 비스니어스카(Ewa wisnierska)는 시합 하루 전, 연습비행 중 격렬한 폭풍에 휘말리며 6000피트 넘어서부터 40분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섭씨 영하 40도의 3만피트(9144m) 상공까지 올라가며(그녀의 GPS 기록에는 최대 초속 20m로 상승하고, 초속 33m까지 하강한 것으로 기록됨) 가까스로 번개를 피하면서 직경이 최고 15cm나 되는 우박 세례를 받으며 얼음 속에 뒤덮여 있다가 극적으로 깨어나 60km 떨어진 농가 부근에 착륙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현재의 세계기록입니다. 또 다른 세계기록 중 최장 비행시간은 12시간 12분 / 최장 비행거리는 2016 브라질 Tacima에서 Donizwte lemos와 Samuel Nascimento 그리고 Rafael Monteiro Saladini가 작성한 572.47km입니다.
위 세 사람 외 다수는 2016. 10. 13. 브라질 Tacima에서 함께 이륙한 것으로 추정되며
국제항공연맹 FAI에 572.47km가 아닌, 564.3km로 신청했다고 한다.
http://www.xcontest.org/world/en/flights/detail:Donizete/13.10.2016/09:05
http://www.xcontest.org/world/en/flights/detail:sardinha/13.10.2016/08:58
Q. 패러글라이더는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가요?
A. 패러글라이더는 캐노피(날개), 라이저(캐노피와 파일럿을 연결해주는 줄), 그리고 하네스 등이 가장 주요한 부분 입니다. 게다가 브레이크 코드는 속도를 조절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하며, 카라비나는 하네스와 라이저를 연결해주는 장비로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Q. 패러글라이더는 낙하산과 같은 건가요?
A. 그렇지 않습니다. 패러글라이더는 현대에 만들어진 조종이 가능한 낙하산과 다른 몇 가지 특징들이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더는 일반적으로 가볍고 튼튼한 소재(방풍)를 사용하여 낙하산보다는 셀 모양도 많고 라이져(신축성 없음)도 얇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글라이더(비행기)처럼 장시간의 활공을 위해 최대한의 장점들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낙하산의 특징
- 나일론이 주 재료이며, 신축성이 있다. 또한, 완전한 방풍은 되지 않는다.
- 강하자는 2,300Km/h의 속도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이탈하는 순간, 바람이 파도처럼 밀려와 순식간에 떠내려간다. 이 때, 산개되는 낙하산은 높은 강도의 풍압을 상대하므로, 바람이 미세하게 빠질 수 있고, 신축성이 있는 나일론을 사용하여 낙하산 천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 하강이 주 목적이라, 활공비가 많지 않다.
Q. 패러글라이더와 행글라이더의 다른점은 무엇 입니까?
A. 행글라이더는 단단한 골격으로 이루어져서 날개의 모양을 유지하며 파일럿트가 앞으로 엎드린 모양으로 비행을 합니다. 그 반면, 패러글라이더는 공기의 압력에 의해 날개의 모양을 유지하고 파일럿의 자세도 앉은 자세 또는 반듯이 누운 자세로 비행을 합니다. 따라서 행글라이더는 공중에서 패러글라이더 보다는 속력이 빠르며 다양한 고난도의 기술을 펼칠 수 있습니다.
Q. 행글라이더를 탈 수 있으면서 왜 패러글라이더 타기를 더 선호하죠?
A. 패러글라이더는 약간 큰 가방에 접어서 아주 쉽게 운반 할 수 있는 반면, 행글라이더는 운반기(차)를 이용, 이륙장소 까지 이동해야 하며 기본적인 골격을 맞추는 것도 많은 시간이 걸릴뿐만 아니라 착륙 속도가 빨라 긴 활주로가 필요합니다. 이에 반해 패러글라이더는 배우기에 더욱 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패러글라이더를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Q. 패러글라이딩 장비구입 비용은 얼마나 들죠?
A. 상표명과 모델, 지역에 따라 다양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초급자의 캐노피(날개) 가격은 약 3~400만원이다. 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하네스(조종석), 구조용낙하산, 헬멧, 무전기, 비행복, 비행화, GPS(위성항법장치) 등이 더 필요하다.
Q. 패러글라이더는 얼마나 오랫동안 쓸 수 있죠?
A. 일반적으로 패러글라이더는 덧붙이고 뜯어지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정도에 따라 어떤 지역에서는 약 5년 정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패러글라이더의 사용은 사용자의 다루는 정도 그리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정도에 달려있습니다. 자외선 노출시간(보통 비행시간)의 경우 약 200시간 이상이 되면, 캐노피(날개)의 각각의 제봉선 강도가 떨어지고, 천의 방풍력 또한, 떨어집니다.
Q. 강사(지도자)에게 의뢰해서 딸 수 있는 자격증이 있나요?
A. 강사는 대한민국항공회의 행패러글라이딩위원회를 통해 국제항공연맹(FAI)의 공인 인증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협회가 공인해준 강사에 의해서 일반적으로 수업을 받고,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게 되면 Pro3, Pro4, Pro5급 등의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교육증명서를 저희 협회에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교육증명서를 근거로 협회는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거쳐 자격증을 발부하며, 이 때 자신에게 맞는 패러글라이더를 살 수 있는 자격도 동시에 부여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비행할 수 있으며, 얼마나 장거리 비행을 했으며, 얼마나 자주 비행을 하는지 등의 기록을 충분히 해 두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초과정(첫 비행 과정)을 거쳐 연습조종사(Pro2.3급-Student Pilot)과정 까지의 레슨, 교육비는 약 100~150만원 수준입니다.
Q. 패러글라이더를 구입하기 위해서 알고 있어야 할 상식은 뭐죠?
A. 처음 패러글라이더를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올바른 구입을 위해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올바른 평가가 필요합니다. 초급자인 경우 패러글라이더가 견고하고 속도가 느리며 침하율이 큰 날개를 권장하며, 중급자의 날개는 견고하고 속력이 좀더 빠른 패러글라이더를 권장합니다. 최상의 경기용 기체는 초급자에게 맞지도 않을 뿐더러 빠른 속력에 대비한 파일럿의 섬세한 조종기술이 요구되기 때문 입니다. 결론적으로, 배우고 있는 스쿨의 강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패러글라이딩
정밀 착륙 - Spot landing
X-C 장거리 경주 Cross-Country
이 경기방식은 하늘에서의 마라톤으로 비유된다. 각각의 시합 당일 아침마다 선출된 대표선수들에 의해 즉각적으로 마라톤 코스가 정해지고, 이는 곧 선수들에게 브리핑되며 각각의 선수들은 GPS(위성항법장치)에 통과해야 할 여러개의 기점(Task 또는 Turn Point)들 좌표(위도,경도)들을 입력시키게 된다. 그날그날 기상이 천차만별 다르기 때문에 그 코스 또한 날마다 달라진다고 보면 될 것이다.
브리핑을 통해 선수들에게 전달되는 대표적인 사항은 각각의 턴포인트 외에도 이륙시간, 출발시간, 출발지점, 회전방향, 골 통과방법 그리고 날씨(풍향,풍속,습도,온도,운저의 높이)에 대한 특별한 브리핑도 함께 받는다. 이렇게 사전 약속된 이륙이 개시되면 보통은 1시간 이내로 모든 선수들이 이륙하게 된다. 먼저 이륙된 날개들은 출발시간 전까지 하늘에서 더 높은 고도를 올리기위해 노력하며 정해진 스타트 시간이되면 출발점(보통은 이륙장으로부터 5Km 이내에 주어지며, 반경 400m의 원통형 공간을 찍고 출발하게 된다.)을 지나쳐 각각의 기점들을 빨리빨리 찍고, 골라인을 통과하면 우승하게 된다.
각각의 기점들간 거리는 10 - 30Km이상 주어지므로, 고도를 상승시키지 않는다면 절대 갈 수 없는 거리이기에 선수들은 고도를 올리기위해 산자락 또는 들판 어디선가 솟구쳐 오르는 열 상승기류를 잡아채 올라가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자연법칙인 중력때문에 곧,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로, 선수용 패러글라이더는 바람이 전혀 없을 때를 기준으로 1m 높이에서 10m를 전진하며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다. 이 때의 평균속도는 30-40Km/h이다.]
패러글라이딩은 '새'들처럼<특히 수리과의 매> 상승열을 이용하여 힘들이지 않고 활공하는 것이며, 이렇게 자연의 대기현상을 잘 관찰하여 '새'와같은 감각을 유지한다면 보다 높이, 보다 멀리 비행할 수 있게되므로 각각의 파일럿들은 서로 견주며 비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민체육진흥법에는 대한체육회 소속 경기가맹단체가 각종 국제대회에 나아가 메달을 획득하면 각각의 메달과 등수에 따라 점수를 주고, 포상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 개인 5명 이상이 모여야 가입할 수 있는 스포츠안전서비스
* 기초과정 이상의 교육을 받는 분들은 고급형 또는 의료실비형(1년 소멸성, 120,000원) 보험가입 필수 *
2인승(Tandem)비행 영업시 택시 개념의 국가 면허증 필수
* 신청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등록된 지도조종자 중 항공레저사업자가 발급(각 민간협회도 가능)하는 비행시간
(최소 180시간) 경력증명서 및 지도조종교관을 태운 2인승비행 동영상을 20번 찍어서 제출해야만 합니다.
민간 자격증 발급 협회
대전패러글라이딩 휘파람새스쿨은 상기 양 단체에 모두 등록된 공인 스쿨입니다
항공법 관련, 패러글라이더(초경량비행장치) 준수사항은 지표(AGL) ~ 500피트(약 150m) 이하로 비행해야 되지만,
각 지방항공청에 비행승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비행하면 차후 6개월 동안에는 자유롭게 비행을 반복할 수도 있다.
회원 가입시 김포공항 안전운항과에 승인요청 필수 02-2660-5734 https://www.onesto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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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패러글라이딩 휘파람새스쿨 원문보기 글쓴이: 패러글라이딩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