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별 성장발달-0개월

[하늬마암]

생후 0개월 생후 1개월 생후 2개월 생후 3개월 생후 4개월 생후 5개월 생후 6개월 생후 7개월 생후 8개월 생후 9개월 생후 10개월 생후 11개월 생후 12개월 생후 15개월 생후 18개월 생후 21개월 생후 24개월 생후 30개월 생후 36개월 생후 42개월 생후 48개월 생후 54개월 생후 60개월의 성장 발달

그 어느 때보다도 엄마의 보호를 필요로 하며, 보통 젖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잠을 잔다. 신생아 초기에는 몸무게가 줄어든다. 아직 빠는 것이 익숙치 못해 먹는 양이 많지 않은 반면, 배설량은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빠는 것에 익숙해지는 생후 7∼10일 정도가 되면 태어날 때의 몸무게를 회복하고 이후 하루 약 30g 정도씩 체중이 증가한다.

0개월 아이 키/몸무게

0개월 아이의

: 남 51cm, 여 50.3cm

: 남 3.42Kg, 여 3.41Kg

0개월 아이의 발달

- 전체 15개 항목 - 총 507명 체크

이 시기에 보이는 행동은 대부분 반사적인 반응이다. 배가 고플 때 입술을 빨고, 손가락을 꽉 쥐고, 가끔 웃음을 짓기도 하는데, 이런 행동들은 모두 반사적인 반응에 의한 것들이다. 이것은 아기의 신경이나 근육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로, 찾기반사, 빨기반사, 바빈스키반사, 모로반사, 파악반사, 걷기반사, 긴장성목반사, 등반사 등이 있다.

아직 뇌가 신체의 기능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손발을 제멋대로 뻗곤 하며, 목을 받쳐주지 않으면 머리가 뒤로 젖혀진다. 그러나 생후 4주 정도가 지나면 신경과 근육 조절력이 향상되면서 버둥대는 마구잡이 운동은 점차 줄어든다.

갓 태어난 아기는 미흡하지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감각능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청각은 태어나면서부터 들을 수 있으며, 1개월 정도 지나야 완벽할 정도로 발달한다. 시각은 그저 빛에 대해서 반사하는 수준에서 10일 정도 지나면 움직이는 물체를 눈으로 추적하고, 20cm의 거리에서 가장 잘 본다. 생후 1개월 정도가 지나면 겨우 사물을 주시해서 보는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울음소리로 자신에 대한 정보와 의사를 엄마에게 전달한다. 처음에 우는 소리는 단조로우나, 일정기간이 지나면 울음소리가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이때 엄마는 울음소리로 아기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이렇게 의사전달이 이루어짐으로써 엄마와 아기의 유대감은 깊어진다.

낯선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변화도 빠르고 불안한 상태의 아기는 엄마와의 유대관계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얻게 된다. 엄마 품속에서 배고픔을 해결하고 감각을 통해 엄마의 체온과 마음을 느끼면서 아기와 엄마의 관계가 강하게 맺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지금까지 자신을 보호해준 태내에서 빠져나와 하나의 독립된 생명체로서 호흡하고 영양을 섭취하고 배설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 생존에 필요한 기능은 찾기반사, 빨기반사 등 타고난 생존반사 능력에 의존한다. 또한 이 시기 수면은 그 자체가 아이의 생활이며, 수면을 통해 활발한 신진대사활동을 진행시켜 나간다.

- B형간염 (1회, 기본접종)

3일 된 남아인데 다리가 휜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도 휘었다고 하시면서 다리를 조금씩 펴주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어느 정도의 힘으로 눌러서 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다리를 펴주려고 할 때마다 아기가 아파하는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후 3일이 되었으면 배냇자세 때문에 다리가 O자형으로 휘어있습니다. 이는 정상이며 2세까지 이 자세가 유지됩니다. 따라서 다리가 조금 휜 정도이면 운동을 시킬 겸해서 기분 좋을 정도로 가볍게 다리를 펴주시면 됩니다.

[하늬마암]

베베 하우스에서 퍼온 글입니당.. 보기,아이 클릭하시면. .. 해당그래프 보실수 있어요^^ 설마 이런거 올리면 안되는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