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칭구덜아 오랫만이다
하두 정신없이 학교 다니다 보니까 <- 이넘이 지금 핑계대구 있음
12월에 전역하구 한 삼년 놀다 공부하려니까 되게 벅차다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머리도 빠지는것 같구
그렇다구 내가 공부만 한다고 생각...........해 그럼 당연하쥐ㅋㅋ
나이가 25인데 취직걱정도 해야되고 부모님한테 용돈타 쓰는것도 슬슬 눈치가 보이고...
올해가 우리 말띠해인데말야 나나 니들이나 다 중요할 때라 생각한다
지지배들을 시집갈 나이가 됐고 머시마들은 먹고 살 걱정에 밤잠 설치고
혹시 나만 그런건 아니겠쥐
울 동창들 다 잘됐음 좋겠다 니들 다 부자돼서 나도 좀 먹여 살려주고..
누군가 그러더군 삶이 치열하기에 자신있다고........
니들두 다 치열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촌놈의 깡다구로.....
띠 생일 7번 중 2번짼데 .앞으로 한 다섯번 남았나?
세번째 띠생일부터는 좋은 차타고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빡시게 살자..^^
2시 반에 잠 안퍼자고 눈 뻘개진 병영이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