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경주는 연말정기총회때 그동안 고생했던 회장단 그리고 신임회장단과 인사를 했겠지만 울산,포항,서울등 타지에 있는 동기들과도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한다는 취지에서 신년회를 한다는 것은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이번에 구정전에 33동기 만남의날 행사때 하는것으로 하면 어떨런지요 ? 2월에하면 타지에 있는 사람들은 참석이 어려울것이고 따로 장소를 잡게 된다면 비용도 많이들텐데...... 요즘 경기도 감안해야 되지 않을까요 최소 회비가 3~ 5만원은 들텐데...... 예전에 총무의 의견이었습니다.
구정 전날보는데 당일 전체 동기생들의 호응도는 얼마나 될지??, 주객전도가 되지 않을지,, 구정 전날 구/신임 회장단 이취임식 및 현판식을 함께 치루길 강추! 고생한 구임원들은 서운해 할지 모르지만,,뽀대 내는것도 좋치만,, 동기회 활성화를 위해선 부담없이 많은 동기들이 참석할수있는,, 그런 내실을 기하는 경주 33회 동기회를 바라는 맘에 몇자 적슴다.
정말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 구정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면서 현판식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같이 겸해서 한다면 경비도 절약되고 많은동문들이 참석할거라고 생각되는데... . 지금 이시기에 두개의 행사를 토론하다 보면 권형석 동문의 얘기처럼 과유불급을 생각해 볼 시기라고 생각해 보며 . 구정날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현판식과 더불어 신임회장단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것은 아닌지...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무슨 일이든지 넘치면 모자람만 못합니다. 대외적으로 신임 회장단의 출범을 크게 알리는것도 좋지만, 유독 우리 문화동문들만 경쟁처럼 각 기수별로 앞다퉈 형식에 얽매인 이.취임행사를 가진다는것은 쉽게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오히려 조용하게 동기간 서로 축하를 나누는 편이 더욱 내실있고 의미있지 않을까요?
지난 한해동안 수고해준 회장단이나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회장단에게 힘을 실어주고 북돋아 주는것은 정말 좋은일이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주변 여건을 감안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조금 자제하면서 실용적으로 행사를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구정에 만남의 날행사와 곧이어 신년회 4월에 동기회 체육대회등 연달아 행사가 계속 이어질텐데 과연 신년회라는 의미가 조금 부담이 앞서네요. 포항에서 주변 넋두리 의견을 수렴해 본 결과 행사를 여러번 하기 보다는 한번의 모임이라도 동기들간의 우의를 다지는 내실있는 행사가 더 좋지 않을련지.... 기대해 봅니다. 신임회장단 화이팅!
일이 많아서 주말인 오늘도 출근... 위에 글들을 읽어 보니 좋은 이야기들입니다. 회장단에서 다수의 동기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실천하시기 바라며. 지역 경제도 어려운데 가능하면 부담을 줄여서 서로가 편하게 볼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동기회 발전을 위하여 회장단에서 진정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부분인것 같심다.......아무튼 현재 임원진들이 원하는대로 힘을 실어주는 것이 모든 친구들의 도리인 듯...
첫댓글 흠...총동문회 이취임식은 이해하겠는데 이건 ..좀~~아닌뜻합니다^^참석 대상에 지역별 동기란이 있길래 한마디.
아무래도 경주는 연말정기총회때 그동안 고생했던 회장단 그리고 신임회장단과 인사를 했겠지만 울산,포항,서울등 타지에 있는 동기들과도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한다는 취지에서 신년회를 한다는 것은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이번에 구정전에 33동기 만남의날 행사때 하는것으로 하면 어떨런지요 ? 2월에하면 타지에 있는 사람들은 참석이 어려울것이고 따로 장소를 잡게 된다면 비용도 많이들텐데...... 요즘 경기도 감안해야 되지 않을까요 최소 회비가 3~ 5만원은 들텐데...... 예전에 총무의 의견이었습니다.
구정 전날보는데 당일 전체 동기생들의 호응도는 얼마나 될지??, 주객전도가 되지 않을지,, 구정 전날 구/신임 회장단 이취임식 및 현판식을 함께 치루길 강추! 고생한 구임원들은 서운해 할지 모르지만,,뽀대 내는것도 좋치만,, 동기회 활성화를 위해선 부담없이 많은 동기들이 참석할수있는,, 그런 내실을 기하는 경주 33회 동기회를 바라는 맘에 몇자 적슴다.
정말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 구정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면서 현판식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같이 겸해서 한다면 경비도 절약되고 많은동문들이 참석할거라고 생각되는데... . 지금 이시기에 두개의 행사를 토론하다 보면 권형석 동문의 얘기처럼 과유불급을 생각해 볼 시기라고 생각해 보며 . 구정날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현판식과 더불어 신임회장단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것은 아닌지...
참 거시적으로 33회장단 이취임하는 것도 의미가 있긴하나 나의일이 영업발발이라 돌아다녀보니 만난동기들 왈!동후니,갱우 말에 기본적으로 대체로 동의을 하드만...혹 참석율 저조 할까봐 걱정돼서리 한마디^^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무슨 일이든지 넘치면 모자람만 못합니다. 대외적으로 신임 회장단의 출범을 크게 알리는것도 좋지만, 유독 우리 문화동문들만 경쟁처럼 각 기수별로 앞다퉈 형식에 얽매인 이.취임행사를 가진다는것은 쉽게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오히려 조용하게 동기간 서로 축하를 나누는 편이 더욱 내실있고 의미있지 않을까요?
좋은 얘기네요
지난 한해동안 수고해준 회장단이나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회장단에게 힘을 실어주고 북돋아 주는것은 정말 좋은일이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주변 여건을 감안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조금 자제하면서 실용적으로 행사를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구정에 만남의 날행사와 곧이어 신년회 4월에 동기회 체육대회등 연달아 행사가 계속 이어질텐데 과연 신년회라는 의미가 조금 부담이 앞서네요. 포항에서 주변 넋두리 의견을 수렴해 본 결과 행사를 여러번 하기 보다는 한번의 모임이라도 동기들간의 우의를 다지는 내실있는 행사가 더 좋지 않을련지.... 기대해 봅니다. 신임회장단 화이팅!
오랜만임ㄷ다. 댕기본께...경기 안조턴데....
재복아....이름으로는 니가 재물복이 많은데...돈 마이 벌었나? 2009년은 꼭 성공하는 해가 되길...
일이 많아서 주말인 오늘도 출근... 위에 글들을 읽어 보니 좋은 이야기들입니다. 회장단에서 다수의 동기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실천하시기 바라며. 지역 경제도 어려운데 가능하면 부담을 줄여서 서로가 편하게 볼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동기회 발전을 위하여 회장단에서 진정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부분인것 같심다.......아무튼 현재 임원진들이 원하는대로 힘을 실어주는 것이 모든 친구들의 도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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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 살아있었네 구정때 함보자 안나오면 ㅎㅎㅎㅎ
긴급임원회의상에서 좋은결과 도출된것 같슴다,,, 구정전날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