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와 함께한 영어공부~ 아니 영어놀이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영어는 엄마와 가끔 읽는 영어책을 읽는 정도이고,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학교 시간에 배우는 것이 전부입니다. 학교에서 일주일에 이틀정도 영어를 공부합니다. 그래서 알파벳을 알고, 어느 정도 단어를 들으면 뜻을 말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시작한 부분은 주니어프로그램 - Ready to Start 입니다. 물론 키즈 프로그램도 함께 합니다. 파닉스랜드나 색깔나라, 이야기쏙쏙, 대화쑥쑥도 함께 활용합니다. 하지만 주로 활용하는 부분은 주니어프로그램입니다.
Ready to Start는 이지스 프로그램의 초등입문 단계로서 일상에서 반복되는 기본적인 의사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입니다.
구성은 Learn & Say, Phonics Time, Play Time, Word Time, Exercise, Lecture로 되어 있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듣고 따라하며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들으면서 따라해볼 수 있습니다. 파닉스도 실제 원어민의 발음을 입모양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강의까지 듣기 때문에 이 과정 하나하나가 수업과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손안에 멋진 영어선생님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멋진 영어학습기의 프로그램이 아이에게 필요하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EASYS(이지스) 영어학습기로 공부하면서 따라하는 모습입니다.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습이 제법 의젓해보입니다. 게임기도 잘 다루는 아이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주어도 쉽게 잘 활용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따라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파닉스를 따라하는 모습입니다. 실제 입모양을 크게 보여주기 때문에 따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큰아이가 공부할 때 동생도 함께 참여하면서 같이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실제로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이렇게 큰아이의 EASYS(이지스)와 함께 하는 영어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수학공부를 하려고 아이를 부르면 느릿느릿 어쩔 수 없이 오던 아이입니다. 아직은 공부보다는 노는 것이 더욱 즐거운 나이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EASYS(이지스)를 보여주기만 해도 신나서 달려옵니다. EASYS(이지스)가 아이의 공부습관도 바꾸어 줄 것 같은 기대를 해봅니다.
영어는 가끔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책, 그리고 가끔 들려주는 CD를 통해 들은 것이 전부인 아이입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한 영어단어 몇개는 아는 정도입니다. 사과, 사자, 생쥐 등 몇 단어를 압니다. 물론 영어단어를 듣고 뜻을 말하는 정도이지요. 그래서 아이에게 간단한 알파벳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아이가 알고 있는 알파벳은 M, X 가 전부였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아이와 키즈프로그램 중 알파벳 세상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지스 키즈 프로그램은 영어의 처름 소리와 문자를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적용하여 설계한 영, 유아 및 초등 기초 과정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앞파벳 세상은 알파벳 대, 소문자와 주요 단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잘 따라하고 배우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이가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익혔듯이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즘 아이를 지켜보면 놀랄 때가 많습니다. 따로 한글교육을 시키지 않았는데도 글자를 읽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습득능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EASYS(이지스)와 함께 영어를 공부하면 알파벳을 익히는 것을 넘어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영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난꾸러기, 하지만 막내라서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고 있는 아이입니다. 영어는 애플(사과)만 잘 아는 아이입니다. 우리말은 어느 정도 잘하는 편이고 아직 글자에 대한 개념도 전혀 없는 어린 아이입니다.
하지만 엄마아빠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전화를 거는 등 기계를 잘 다루는 아이입니다. EASYS(이지스) 역시 아이가 아주 쉽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에게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EASYS(이지스)를 건넸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진지하게 화면을 바라보고, 터치펜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조금씩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3살 아이도 둘째처럼 키즈프로그램 중 알파벳 세상을 먼저 접하게 했습니다. 3살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알파벳을 익히는 것보다 많이 듣고 보면서 영어와 친해지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장난감처럼 다루는 EASYS(이지스)와 함께 라면 영어와 친해지는 것은 쉬운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3살 아이가 A를 공부하고 나서 다시 A를 보았을때 에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의 작은 변화, 작은 학습에도 늘 놀라는 엄마이지만, 기대하지않았던 부분에서 무언가가 나타나니 더욱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EASYS(이지스)가 정말 신통한 기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법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습이 참 귀엽기만 합니다. 작은 목소리지만 따라하는 모습도 보이고, 화면이 재미있는지 웃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렇게 EASYS(이지스)와 친해지고, 영어와 친해져갑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서 1학년때 교양과목으로 영어강의를 들은 이후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영어를 직접 가르쳐보겠다는 욕심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엄마입니다. 또 알고 있던 영어마저 잊어버린 상황에서 참으로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자 했으니 그것도 쉽지않았습니다. 이것저것 할 일도 많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늘 아이들 책 읽어주면서 같이 공부하는 것이 전부가 되었습니다.
적어도 아이들보다는 많이 알아야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텐데, 정말 내가 잘 알고있는 것인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 나에게 EASYS(이지스)는 구세주 같은 존재입니다.
EASYS(이지스)는 아이들도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엄마이 나에게도 아주 유용한 친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내가 가장 활용하기 좋은 부분은 VOD 동영상 강좌 입니다. 그 중에서도 현재 관심을 가지고 듣는 부분은 이보영의 미국에서 살아남는 Survival English <어학연수편>과 문단열의 4주만에 끝내는 스피킹 공식입니다.
이보영의 미국에서 살아남는 Survival English <어학연수편>은 유학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보영 선생님께서 미국 현지에서 촬영한 맞춤 강좌입니다.
문단열의 4주만에 끝내는 스피킹 공식은 여엉 전도사인 문단열 선생님께서 의사소통중심 교수법을 적용하여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강좌입니다.
이런 강좌를 학습하면서 아이들보다 앞선 엄마가 될 수 있으리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국가공인 말하기 시험인 ESPT를 포함한 각종 Speaking 시험뿐만 아니라 영어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갖도록 설계된 도전! ESPT 또한 활용하기 좋습니다. 차근차근하면서 이런 과정을 다 학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습하는 부분도 모두 같이 학습할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다시 배우는 입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반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 작은 손안에, 작은 이지스 안에 영어선생님이 있습니다. 언제나 나와 아이들의 좋은 영어선생님이 되어줄 EASYS(이지스) 영어학습기!
언제 어디서나 좋은 친구,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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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만의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키작은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