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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산 정상의 웅장함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5일 여행
출발일 12월17일(토)
천국(天國)과 지상(地上)의 중간..
바람아래의 땅, 마지막 남은 지상의 보고~ 코타키나바루!
코타키나바루...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州都)입니다.
지리적으로는 필리핀 남부와 가까운데,
태풍의 발생지 바로 밑에 위치해 지금까지 천재지변이 한번도 없었던
평화롭고 아름다운곳입니다.
그래서인지 바람아래 조용한 땅이라고 불리고
죽은자를 위한 "영혼의 안식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특히 일몰풍경이 유명한데 일몰을 보는순간,
이곳이 왜 영혼의 안식처인지 금방 실감할 수 있습니다.
저녁노을이 워낙 절경이라, 별로 솜씨가 없는 분도 카메라셧터를 누르기만 해도
훌륭한 작품이 나오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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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바루의 황홀한 저녁노을
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는 사바(Sabah) 주의 주도(Capital City)로 동말레이시아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사바 제1의 도시로 동말레이지아에서는 가장 현대적인 항구 도시입니다.
인구는 5년전을 기준으로 약 18만을 넘고 있습니다.
19세기말 영국의 사바 전역에 걸친 북(北)보르네오 건설로 수난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원래는 코타키나발루는 아피아피(Api Api = fire)라고 불리던 작은 마을이었는데, 해적들에 의해
자주 화염에 휩싸여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1942년 일본군의 침략으로 전략적 요새가 파괴되었고,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47년 영국의
직할식민지가 되면서 산다칸(Sandakan)을 대신해 새로운 수도가 되었습니다.
63년 북(北)보르네오가 영국에서 독립하여 말레이시아 연방의 사바주가 되었고, 67년 현재의 이름인
코타 키나발루로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시내 중심부가 크지 않아서 걸어서 다닐 수 있으며 골프, 트레킹 등 레져산업이 발달하였으며 버스로
2시간을 가면 여행의 최대 매력인 말레이시아 최고봉(4,095.2 m) 키나발루 산을 만나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햇빛이 내리비치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으며.. 적도 기후이므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코튼 티셔츠등을 입고 다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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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같은 바다
세부 여행일정
제1일(12월17일, 토요일)~인천-코타키나바루
-09:30 인천 국제공항 G카운터 집결.
-11:30 인천공항 출발(MH065 항공편)~코타키나바루 도착(16:00)후
국립공원으로 이동, 석식및 휴식.
제 2일(18일, 일요일)~국립공원-라반라타
-호텔 조식후 국립공원 파워스테이션(사무소) 도착.
-입산수속, 가이드 배정, 파워스테이션(1,830m) 출발.
-국립공원 버스를 이용하여 팀폰게이트로 이동~ 산행시작.
-라양라양산장(2,621m)도착후 중식.
-산장(3,353m)도착, 석식 및 휴식.(산장투숙)
제3일(19일, 월요일)~라반라타-정상-코타키나바루
-새벽 02~03시경 라반라타산장 출발, 정상(4,101m)도착.
-국립공원 입구 도착, 중식 후 코타 시내도착.(도보 및 차량)
-석식 및 호텔 휴식.(초특급 탄중아루 비치호텔 or 동급호텔)
제4일(20일, 화요일)~ 코타키나바루
-조식 후 보트로 사피성으로 이동.
-스노쿨링, 자유수영, 수상스포츠 등 섬에서의 활동.
-씨푸드 해물바베큐로 중식(해양스포츠 가능)
-호텔로 귀환 후 샤워 및 체크아웃
-간단한 시내관광,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제5일(21일, 수요일)~ 코타키나바루-인천공항
-01:55 코타키나바루 출발(MH064항공편)
-07:55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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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는 코타키나발루산의 웅장함(오른쪽은 산위의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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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바루 시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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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바루 해안의 낯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