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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대화 실수 모음 2탄
김지현 추천 0 조회 4 07.11.02 20: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 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 머

 

4.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 이리 와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x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

 


5.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6.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7.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8.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요랬는데 ㅋㅋㅋㅋ

 


9.  알바로 서빙할때 쥔 이모가 서비스로 갖다 주라고 해서 손님들한테 갖다주면서

"보너스입니다." 이랬다는 -_-;;; 근데 손님들이 "아 네 감사합니다 ^^" 이러고 (진지했음) 그냥 먹읍디다 ㅋㅋㅋㅋ

 

 


10.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 야 후시딘은 사형됐어??" 이랬음ㅋ

후세인이겠지ㅋㅋㅋ


11.  나는 엄마 앞에서 노래를 고래고래 부르다 목소리떨림(바이브레이션)이 안되서 엄마 마스터베이션이 잘 않되네 했는데....ㅜㅜ 13:08

 

 

 

12.  미국에 여행갔을때 식당에서 음식이나온후에 젓가락이 필요해서 웨이터 한테 젓가락을달라고 해야하는데 순간 아무생각이

안나던 나는 그웨이터에게 한다는말이 "와리바시 플리스"웨이터는 뭔소린가하고 우리일행은.....

 

 

13.  저는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갔는데 친구 녀석이 "마실꺼 뭐 드릴까요?" 묻는 웨이터한테 자신있게 "세븐 일레븐"(세븐업 대신)

이 난리를 쳐서 다같이 뒤집어진적이 있죠.ㅋㅋㅋㅋㅋ 07.11.01

 

 


14.  내 친구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너무 빨리 쓰니깐 "선생님! 잠지만요!

 


15.  누가 " 지렁이도 꿈틀하면 밟는다 "라고 했었는데

 


16.  캐나다에 유학중일때, 캐나다인 친구한테 돈 좀 빌릴려고 한말."Can you borrow me just 이달러?" 07.11.01

 


17.  전에 조카가 유치원에 몸이아파 안갔는데..동네 할머니가 보시고 “ 너왜.? 오늘 고스톱치러 안갔냐..”그래서 뒤로 넘어질뻔했슴,, 07

 

 

18.  중학교? 하드보드지 사러갓다가 문방구 아주머니한테 하드보X주세요;;응?

 


19.  나온 얘기 같애요.식당 "연중무휴"를 착각해서 "연중휴무"라고..."커플 매니저'를 "카풀 매니저"로....

아는 꼬마애,자기네집 보일러 좋은거라고 자랑하는데 이름을 헷갈려서"귀뚜라미 보일러"를 "메뚜기 보일러"라고해서 한참 웃었음.

배아파요..ㅋㅋㅋㅋ 07.10.31

 

 

20.  소개팅때 고구마 케익이랑 커피 주문하는데 긴장해서 "여기 고구마 커피 주세요" 했다는..그때 알바놈이 고구마 커피는 없다며 절 두번 죽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쪽팔림

 


21.  예전 지하철 만원짜리 정액권 팔던 시절..학생:아저씨... 만원짜리 자유이용권 하나 주세요...직원: 말없이 정액권을... 07.10.31

 

 


22.  저는 예전에 알바할때 '주문님, 고객도와드리겠습니다.' 하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23.  난 외국사람한테 온 전화받다가 우리회사 홈페이지 주소 불러주는데 닷컴 대신 쩜컴이라고 불러줬는데.....ㅋㅋㅋㅋ 07.10.31

 

 

24.  체코에가서...맥도날드..햄버거 주문하고.....점원에게..한말....'빨대..PLEASE~! '

 


25.  들은 이야기; 터미널에서 차표 끊으려는데 자장면을 너무 먹고 싶었던 어떤 이가 직원에게 '자장면 하나요'


옆에서 다들 키득키득;; 그 사람이 '아.아니 어디~표 한장이요' 직원이 표 내주면서 '여기 자장면 한 그릇 나왔습니다' ㅋㅋㅋ 07.10.31  |   ^-^* ㅋㅋㅋ 센스쟁이 직원 07.11.01

 

26.  저는 oo건물에 택시타구 가야되는데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oo건물 6층가주세요"이랬다는....ㅜㅠ완전민망..ㅜㅠ애들한테계속놀림당하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전 어제 사무실서 책상 사이에 쳐져 있는 파티션을 바리케이트라고 했답니다...헉,, 07.10.31

 

 

28.  학원에서. 내가 가르치는 아이한테 문자로 "오는 00시까지 보충 오라"고 문자 보내니

" 샘. 오늘 우리 엄마 아빠 개교 기념일 이어서 외식해야 해요." ...결혼 기념일이 아니고?// 07.10.31

 

 

29.  댓글에서 퍼온거..택시 기사한테 전해들은 실화..., 월계동 인덕대 윗편으로 사슴 아파트가 있다.

어느날 할머니가 택시를 타셔서 기사한테 "월계동 짐승아파트 갑시다"라고 하셨다는... ㅋㅋㅋ

택시기사한테 전해들은 실화....[호반 리젠시빌]이라고 아파트가 있다.시골에서 올라오신듯 보이는 할머니가 터미널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께"저 뭐시여..그기가.. 아파튼디..호반 니미시벌?? 뭐라 하던디~;;;;;;"

 


30.  카페이름이 '타는 목마름으로' 를 '목타는 마음으로'라구 읽는데 옆사람도 몰랐음. ㅋㅋ 07.10.31 30. 

 

 

 

31.  중학교때 아부지 심부름으로 약국 갔는데 "갤로퍼 주세요." /

고등학교때 친구랑 몰래 19세 영화 보러 갔는데 매표소에서 "고등학생 두 명이요." 열라 도망갔다. /

대학때 도서관 열람실에서 후배 발 밟았는데 미안해서 "?큐" 도서관이라 웃을 수도 없고... 07.10.31  | 

 

 

32.  아래 댓글에 비슷한건 있다만..슈퍼마켓가서 설레임 산다는 걸 "아저씨 망설임 2개 주세요"

이전에는 다른 사람들도 이거 직접 겪은 사람 꽤 있던데..ㅋㅋㅋㅋ 망설임 2개 달라고 했던 나나

그렇다고 설레임 2개 아무말없이 주시던 슈퍼마켓 주인아저씨나.. ㅋㅋㅋㅋ

 

 

 

(댓글)  우리 엄마는 요   '냉장고에 '두근거림'있다 먹어라"   에이 엄마 '설레임'이겠지......

 

 


33.  미국교포가 실제 겪었던일:주차를 하려고 경찰에게 where can I fuck MR.라고 질문하자 경찰표정이 별 미친놈 다보겠다는

표정으로 You can fuck everywhere.라고 대답해서 그 자리에 주차하고 나오자 딱지가 끊겨있더라는 실제애기.

주차(park)를 너무 유창하게 발음한건 좋지만 하필 fuck(거시기)으로 발음했을까? 01:40 07.10.31

 

 

 


34.  내가 한 실수에 비하면 약과다...ㅠ_ㅠ 난 중학교때 담임 선생님+환경부 애들이랑 같이 게시판 꾸미기 하면서 가위로 시간표에

장식할 무늬 자르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가위질 하면 안되는 부분에 가위질 하고 계시길래 "선생님.가위질 하시지 마세요."하고

말한다는것이 "선생님 자위질 하시지 마세요."라고 말했다............-_-

 

35.  독일에서 누나가 "사람은 무지개색깔 종류의 과일을 먹어야 건강하데"하길래 전 "아~ 빨주노초검은보.."

당시 장안의 화재였지요..ㅋㅋ 07.10.30

 

 

36.  야 114 번호 물어보려면 몇번으로 해야되냐

 


37.  김밥천국에서 떡볶이랑 김밥먹고 있는데.. 어떤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 헐레벌떡 들어오시더니.. 아가줌마..여기 '나체김밥 1인분' 싸줘요..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ㅋㅋㅋㅋㅋ 15:22  | 

 

 


38.  나는....예전에 여자친구랑 옷 사러 갔다가 어설프게 배운 영어로 가게 아가씨한테

유니섹스모드의 옷을 말한다는게 그만...나 : "아가씨 이 옷 이거 프리섹스 모드 맞죠?"아가씨 :

...여친 " ...황급히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는.... 14:52

 

 

39.  경북 왜관에 사는 친구가 내가 외출한 사이 집에 전화를 했다. 엄마가 전화를 받았는데외출하고 돌아온 나에게 하는 말

"친구한테 전화왔었는데 여관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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