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약 7,000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북부 Luson, 중부 Visaiya, 남부 Mindanao, 세 지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Panglao는 중부 visaiya의 bohol 섬에 딸린 작은 섬으로 Philippine에서 마지막 남은 Virgin
Island이다.
그러므로 아직도 때묻지 않은 사람들과 자연의 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Panglao는 고기잡이용 삼태기에서
유래된 이름인데 고기가 한 번 걸려들면 빠져나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Panglao island에 한번 오면,절대로 그
사람들은 빠져나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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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Panglao Island는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지금까지 거의 아무도 몰랐던 Virgin Island입니다.
Panglao Island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조용한 모래사장인 Bohol Beach-Bohol Beach는 그 아름다운
Panglao Island의 Beach는 깨끗하고 넓고 아름답고 조용합니다. 또 하얗고 곱기가 밀가루 같은 모래를 가진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래사장은 정말 한적하며. 모래위로 시원하게 자라난 야자수는 정말 남국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합니다.
아닐라오에서 만날 수 있는
해변은 Alona Beach, Duljo Beach, Balicasag Island, Cabilao Island, Apo Island,
Snake Island, Bohol Beach Club 앞 등이다.
세부 시내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PIER항구에서 600톤급
수퍼켓(SUPER CAT)을 타고 1시간 30분정도 이동하면 딱빌라란에 도착하게 된다.
딱빌라란에서 팡라오의 해당 리조트까지
이동하게 되는데 통상 20분 이내의 거리로 에메랄드빛 바다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섬과 리조트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마치 밀가루를 뿌려 놓은 듯 부드러운 은빛 모래사장은 발이 거의 빠지지 않고 바다의 경사는 완만하고 수심도 낮아 해수욕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으며 통나무와 대나무로 엮어 만든 팡라우만의 명물인 뗏목보트는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거나 낚시를 하기에 적격이다.
수 만년전 선사시대의 바닷속 지형이 융기하여 생긴 팡라오에서 또 하나의 색다른 볼거리는 보홀
어드벤처와 스쿠버 다이빙을 들 수 있다. 보홀어드벤처투어는 일본 및 유럽여행객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옵션투어로 세부시 선택관광에 포함되어
있기도하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안경원숭이인 타르시스 원숭이는 실제 어미의 크기가 약 5인치에 불과하며 꼬리가 몸보다 길고 현재
지구상에 300 여 마리만이 존재하는 희귀종으로 선사시대의 지형이 융기한 탓에 더 이상 클수 없는 쵸콜릿힐과 더불어 설명이 필요없는 이채로운
체험이 된다. 무엇보다 팡라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쿠버 다이빙 지역으로 산호초와 각종 열대어, 수중 식물군이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