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 1학년이 되었을때 스카우트에서 잼버리를 갔었다. 잼버리 를 하는 곳은 순천이었다. 우리가 텐트를 치고 자야할곳은 영광의 1번자리인 산 맨 꼭대기였다 거기 까지 텐트와 기타 물품등 많은 물건을 가지고 올라갔다. 텐트를 치기전에 작은 삽으로 비오면 물이 나갈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었다. 그다음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텐트를치고 나서 놀기시작 했다. 산이라 그런지 계곡도 있었다. 계곡은 엄청 깨끗하여 그 계곡에서 많이 놀기도 하였다. 잼버리는 많은 활동을 할수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물떠오는것부터 밥,샤워장,화장실 등이 밑에있었고 거곳까지 갈려면 많이 힘이들었다. 텐트에선 이상한 냄세가 많이 날때도 있었고 비오는날 텐트에 물이 들어 온적도 있었다. 산지역이라 벌레가 많이 텐트속 으로 들어 올때가 있었다. 그때 마다 에프킬라로 그 많은 벌래를 처리 하기도 하였다. 밥은 우리가 해먹는 것인데 정말 밥이 푸석푸석 할때도 있었고 떡이 될때도 있었다 어쩌다 한번 잘된 밥이 나오기도 하였다. 잼버리르 가서 많은 것을 보고 체험도 해보고 정말 좋았다. 그땐 엄청 나게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을 해보면 즐거운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