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달 기도 편지…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 하심으로 아들, 딸 된 야다(광석)&한나(은정) 는 믿음 안에서 참 자녀 된 여러분에게 편지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여러분에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시지 못하시지요? ^^ 한국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쟁위기 상황이라고 그 소식과 함께 함께하는 선교사님과 눈물 콧물 흘려가며 사랑하는 나의 조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귀한 나라 입니다 대한민국은…..우리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10월은 본격적으로 학교를 시작하면서 분주하게 지낸 시간이었습니다.
2주간의 성경 통독을 갖고 선교학, 세계관, 영어 예배………많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내는 선교학을 저는 신약개론을 준비하면서 너무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이 몰려오는 것을 보게 되었고 아버지께 기도하면서 왜 이런 마음이 들어오는지 기도하면서 제 안에 중학교 시절부터 운동하면서 수업을 받지 않았고 계속적인 그런 시간은 저의 삶에 지식적으로 죽어있는 한 영역이 되었고 많은 부분을 두렵게 했던 이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지식을 가지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장소와 상황이 되면 두려워하는 저에게 아버지는 KMTS의 간사로 섬기게 하셔서 지식적인 영역을 자라나게 하고 싶었음을 알게 되면서 주님의 부르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내도 아무것도 모르는 선교학을 2달의 시간동안 준비하면서 남편으로 통한 부르심이 아닌 하나님께서 자기를 이땅 가운데 부르셨음을 확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복음학교를 마치고 24시간 365일 기도하는 24,365 기도 시간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를 시작하면서 저희 부부의 삶에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고 아버지와 친밀함 있는 교제 안에서 감사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11월은 인도, 네팔, 스리랑카에서 내년 1월에 하는 느헤미야를(단기 전도여행) 준비하려 가게 됩니다. 저희 부부는 인도 푸네로 가게 되었습니다.
총무에 자리고 가게 되는데 많은 부담감이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스리랑카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전쟁과 죽음의 소식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름다운 땅 스리랑카에 주님의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 구요…..건강하세요 사랑하구 축복하며 주님의 은혜와 평안을 전합니다……..
아름다운 땅 스리랑카 캔디에서 야다&한나 가 드립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이 자녀를 주시는 시간이 지금 이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부탁 드립니다.
2. 1월3일~26일까지 하는 느헤미야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3. 기도하는 삶의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4.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과 사람을 붙여주시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5. 아름다운 땅 스리랑카에 주님의 평화가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 교회와 가정(가족 구원) 동 역자들…축복&평안이 흘러가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P.S 다음 카페에 “동행 그 놀라운 생명” www.café.daum.net/surpriselife
카페에 저희 부부의 소식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셔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제목 있으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사진은 www. Cyworld.com/rigidasonamoo 이 곳에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