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666666>저는 현재 발코니를 확장하여 살고 있습니다.</FONT></P>
<P><FONT color=#666666>처음엔 모르고 확장하였는데 문제점이 너무 많았습니다.</FONT></P>
<P><FONT color=#666666>여러분께서도 한번쯤 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FONT></P>
<P><FONT color=#666666>모델 하우스에서 본 것은 정말 좋아 보이더군요.</FONT></P>
<P><FONT color=#666666>적은 평수를 늘린다는 것엔 장점이지만 그 것 말고는 단점 투성이 입니다.</FONT></P>
<P><FONT color=#666666>단점</FONT></P>
<P><FONT color=#666666>1.</FONT><FONT color=#666666> 잡동사니를 보관할 다용도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FONT></P>
<P><FONT color=#666666>버리기는 아깝고 1년에 한번 쓸가 말까한 물건들이 많을 것입니다.이들을 보관할 공간이 없어집니다.</FONT></P>
<P><FONT color=#666666>2.화초를 기를 공간이 없습니다. 예쁜 화초를 길러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FONT></P>
<P><FONT color=#666666>집안에 화초가 있음 그것 하난만으로도 인테리어죠.</FONT></P>
<P><FONT color=#666666>3.집안 공기가 순환이 안되어 냄새가 많이 납니다.</FONT></P>
<P><FONT color=#666666>대부분 처음 방문 했을때 집안에서 나는 묘한 냄새...이게 지나치다 보면 입냄새같은 냄새로 변합니다.</FONT></P>
<P><FONT color=#666666>4.확장한부분에 결로현상이 발생하여 물이 질질 흘르며, 곰팡이가 피어 퀴퀴한 냄새도 동반합니다.</FONT></P>
<P><FONT color=#666666>5.마지막으로 난방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나중에 사시다 보면 우편함에 들어있는 관리비 고지서 함 비교해 보십시요.</FONT></P>
<P><FONT color=#666666>그럼 알게 될것입니다.</FONT></P>
<P><FONT color=#666666>6.그외에 어린이가 있는 집은 안전상의 불안감과 항상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FONT></P>
<P><FONT color=#666666>외부 소음차단 효과도 떨어집니다.</FONT></P>
<P><FONT color=#666666>7.700만원 낭비입니다.</FONT></P>
<P><FONT color=#666666>이 금액이면 구닥다리 다 버리고 입주시 가전제품 다 바꿀 수 있는 돈입니다.</FONT></P>
<P>고로 되도록이면 확장을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P>
<P>여러분의 제일 관심사인 재산!!1 확장 했다고 하여 매매시 매매가를 더 받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P>
<P>확장공사 비용이면 차라리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시는 편이 훨 매매시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P>
<P>느낌이 좋은 집이 더 빨리 팔리고 내가 받고자 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P>
<P>첫 인상이 중요하죠. 내 집을 사겠다고 집을 보러 왔는데 화초도 없이 황량하고,뭐라 표현 할 수 없는 이상한 냄새가 집안에서 풍겨 보세요.</P>
<P>집을 살 사람은 마음을의 문을 닫아 버립니다.대충보고" 다 봤으니 가죠"하고 횡하니 나가 버립니다.</P>
<P>그런데 집을 보러 왔는데 집안이 환하고 밝고 적재 적소에 물건들이 놓여있어 조화롭고, 아늑하고 느낌이 좋아 보이면 왠지 집이 평화로와 보이고 이게 내집 같은 느낌이 듭니다.</P>
<P>그럼 가격도 깎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팔릴까봐 조바심이 생겨 계약하자고 달라듭니다.</P>
<P>이야기가 다른데로 샜네요.</P>
<P>아무튼 발코니 확장은 결코 넓어 진다는 외엔 장점이 하나도 없습니다.</P>
<P>지금은 모두가 핵가족이어서 3인 아니면 4인 가족입니다.</P>
<P>확장공사 하지 않으셔도 충분한 생활 공간됩니다.</P>
<P>경험자의 고견이니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P>
<P>감사합니다.</P>
<P>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시길......<BR></P>
<!-- -->
저는 지금 32평형 발코니 확장형에서 살고 있는데 단점이 한개라면 장점은 열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화초도 키울수 있고, 안 키우더라도 집안 공기 순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중 창문 이므로 창문을 열어놔도 아이들 안전상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파트에선 매매가격이 3000-5000만원 차이가 납니다 예전엔 확장공사를 잘못하면 곰팡이 피고 물 새고 바람많이 들어와 춥고 장점 한개면 단점이 열가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리고 거실을 넓게쓰는성향 짙습니다 가족들과의 만남의 공간이기 때문에 방에서는 잠만 잡니다 참고로 저는 주공에 신청 했으며 제가 살고 있는 집은 3년된 아파트에 입주초기에 확장 공사를 했습니다
저희도 주공에 확장 신청했는데... 혹시나 있을 단점을 보안하고자 확장공간과 거실사이에 접이식 문을 달 생각입니다. 필요에 따라 분리된 공간을 만들수 있고, 단열, 방음 문제를 보안할 수 있을듯 해서...지금도 화초를 많이 키우는데 겨울이면 얼어 죽을까봐 거실안으로 낑낑대며 들여 놓곤 하는데..확장되면 이런 걱정 안해도 되니 그것 만으로도 좋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주공에 꼼꼼한 확장공사 민원하고 확인해야겠습니다~ ^^
저도 주공이던, 사설업자던 확장에 한표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공사 꼼꼼하게 잘 합니다. 훨씬 넓게 쓸 수있고 화분도 물받침 놓으면 거실에서 얼마든지 키울 수 있습니다. 그 비용으로 가전제품 기타 다른데 신경 쓸 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돈만 생기면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확장은 처음 입주때 하지않으면 중간에는 힘듭니다. 허준열님 말씀처럼 제생각에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을듯...다들 나름대로의 계획과 사정에 따라 결정 하시기를
저는 믿을 만한 회사에 맡기려고 아예 주공에다 맡겻지만 700만원 이란 돈은 결코 싼 것은 아닙니다 재료값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른곳에선 450만원에 확장해 준다고도 했엇습니다 물론 조건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기술 노하우가 관건이라 신경 안 쓰려고 주공에다 맡겼습니다 잘못되면 주공이나 ,관리실로 찾아가면 되니까요 물론 단체로 믿을만한 회사에 맡기면 주공보다 기술면이나 금전적인 면이나 크게 절약 할수 있습니다 주공도 다른 업체에 하청를 주니까요... 암튼 전 주공에 맡겼지만 결코 싸진 않습니다
입주전 확장하고 후회많이했습니다. 원상복구도 힘들고...,입주후 살면서 확장한분들과 비교하니 엄청더 후회가 돼더군요. 입주후 살면서 필요하면 전문인테리어에 가격도 긍정적이고 감각도 현실에 맞고 한가지더 본인의 취향대로 할수있다는것이 제일큰 장점이겠죠. 시공시 확장하는건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살고 있는 집을 팔려고 하니 사는 사람이 확장한게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고 그러데요. 완전 짜증입니다. 참고로 33평을 3000만원 주고 확장과 인테리어 했는데 이게 오히려 짐이 될줄이야....그렇다고 부실시공한 것도 아닌데 하옇튼 입주전 확장은 장점보다 단점이 훨많네요.
다들 너무 개인적인 생각들만 하는 것 같네요. 나중에 확장하는 이익만 생각하는것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 절대 동의 안 해 줄 생각입니다. 개인이 비용 절감을 위해서 나중에 하겠다는 생각에 내가 피해 입어가면서 감내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겠서요. 그만한 비용을 지불한다면 모를까? 선확장한 주민들 이렇게 나간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그때는 절대 입주후 확장 절대 불가 입니다. 조금은 남을 배려하고, 조금은 손해를 감수해 나가는 것이 좋은 단지를 만들지 않겠습니까? 용인의 1층 화단 문제가 저희 단지에서도 재현되지 말라 법은 없으니, 1층 세대로서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너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겠지만.
첫댓글 제 형도 교하 입주시에..광폭발코니(2m) 확장을 했어요. 확장에 따른 장점들 다 좋다구 인정하긴 하는데..한 여름에 창문 열어놓고 외출못한단거 그거 꽤나 신경쓰이겠더라구요. 집은 넓어 좋겠지만, 화초도 글쿠 요새 유행하는 베란다없는 주상복합 사는 기분날꺼 같네요. 전 입주무렵 개별적으로 할까했는데, 좀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아니 그럼 벌써 계약한 사람은 어떠합니까? 조금미리 말씀해주시지요! 근데 전 확장안한아파트에 살았는데 확장한집에 가보니 엄청나게 부럽던데요?
정보감사합니다. 생각하는중이었는데 안하는것이 좋겠네요.
발코니가 옛날 아파트와 달리 넘 넓어 확장하지 않고 티 테이블 놓는등 또 다르게 활용하시면 더욱더 멋진 집으로 꾸밀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32평형 발코니 확장형에서 살고 있는데 단점이 한개라면 장점은 열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화초도 키울수 있고, 안 키우더라도 집안 공기 순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중 창문 이므로 창문을 열어놔도 아이들 안전상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파트에선 매매가격이 3000-5000만원 차이가 납니다 예전엔 확장공사를 잘못하면 곰팡이 피고 물 새고 바람많이 들어와 춥고 장점 한개면 단점이 열가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리고 거실을 넓게쓰는성향 짙습니다 가족들과의 만남의 공간이기 때문에 방에서는 잠만 잡니다 참고로 저는 주공에 신청 했으며 제가 살고 있는 집은 3년된 아파트에 입주초기에 확장 공사를 했습니다
저는 강력히 추천 합니다 단 실력있고 믿을수 있는 A/S되는 회사로...어중이 떠중이 한테 맡겨버리면 안 하니만 못하니까요(가장중요함) 암튼 분양주님들이 발코니 확장의 장,단점을 정확히 체크 하시고 현명한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주공에 확장 신청했는데... 혹시나 있을 단점을 보안하고자 확장공간과 거실사이에 접이식 문을 달 생각입니다. 필요에 따라 분리된 공간을 만들수 있고, 단열, 방음 문제를 보안할 수 있을듯 해서...지금도 화초를 많이 키우는데 겨울이면 얼어 죽을까봐 거실안으로 낑낑대며 들여 놓곤 하는데..확장되면 이런 걱정 안해도 되니 그것 만으로도 좋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주공에 꼼꼼한 확장공사 민원하고 확인해야겠습니다~ ^^
저도 주공이던, 사설업자던 확장에 한표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공사 꼼꼼하게 잘 합니다. 훨씬 넓게 쓸 수있고 화분도 물받침 놓으면 거실에서 얼마든지 키울 수 있습니다. 그 비용으로 가전제품 기타 다른데 신경 쓸 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돈만 생기면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확장은 처음 입주때 하지않으면 중간에는 힘듭니다. 허준열님 말씀처럼 제생각에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을듯...다들 나름대로의 계획과 사정에 따라 결정 하시기를
제 주위에는 확장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수의 의견데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확장 하기로 했다면 후회 하지 마십시요. 모든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라 생각됩니다.
확장은 입주해서 결정 할려고 합니다.
아침엔 댓글이 좀더 많았는데..도로 줄어들었군요. ^^
전 몰랐는데요..제 친구는 수원에 33평 분양받았습니다.그런데 저희는 700만원 이지만 그 친구는 2000만원 나와서 어이 없어 합니다. 보일러 용량도 확보 안되어 지금 싸우고 있다는군요. 700만원이면 많이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하던데..맞는지요?
저는 믿을 만한 회사에 맡기려고 아예 주공에다 맡겻지만 700만원 이란 돈은 결코 싼 것은 아닙니다 재료값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른곳에선 450만원에 확장해 준다고도 했엇습니다 물론 조건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기술 노하우가 관건이라 신경 안 쓰려고 주공에다 맡겼습니다 잘못되면 주공이나 ,관리실로 찾아가면 되니까요 물론 단체로 믿을만한 회사에 맡기면 주공보다 기술면이나 금전적인 면이나 크게 절약 할수 있습니다 주공도 다른 업체에 하청를 주니까요... 암튼 전 주공에 맡겼지만 결코 싸진 않습니다
입주후 확장시에는 아래,위집등등 거의 1개동 전체 주민에게 동의서를 받아야만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
입주전 확장하고 후회많이했습니다. 원상복구도 힘들고...,입주후 살면서 확장한분들과 비교하니 엄청더 후회가 돼더군요. 입주후 살면서 필요하면 전문인테리어에 가격도 긍정적이고 감각도 현실에 맞고 한가지더 본인의 취향대로 할수있다는것이 제일큰 장점이겠죠. 시공시 확장하는건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살고 있는 집을 팔려고 하니 사는 사람이 확장한게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고 그러데요. 완전 짜증입니다. 참고로 33평을 3000만원 주고 확장과 인테리어 했는데 이게 오히려 짐이 될줄이야....그렇다고 부실시공한 것도 아닌데 하옇튼 입주전 확장은 장점보다 단점이 훨많네요.
다들 너무 개인적인 생각들만 하는 것 같네요. 나중에 확장하는 이익만 생각하는것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 절대 동의 안 해 줄 생각입니다. 개인이 비용 절감을 위해서 나중에 하겠다는 생각에 내가 피해 입어가면서 감내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겠서요. 그만한 비용을 지불한다면 모를까? 선확장한 주민들 이렇게 나간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그때는 절대 입주후 확장 절대 불가 입니다. 조금은 남을 배려하고, 조금은 손해를 감수해 나가는 것이 좋은 단지를 만들지 않겠습니까? 용인의 1층 화단 문제가 저희 단지에서도 재현되지 말라 법은 없으니, 1층 세대로서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너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