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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갈면서…
자본주의는 철저한 계급사회 입니다.
심지어 사랑마저도 있는 사람들의 사랑과 없는 사람들의 사랑은 틀립니다.
특히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사실은 고통 그 자체입니다.
또한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없는 사람을 또 만난다는 사실 또한 새로운 고통의 연장일
뿐입니다.
누군가가 말하죠
사랑은 아름답다고요.
이것 또한 있는 부류의 인간들이 말하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물론 없는 사람들도 이런 사랑노래를 부르고 돌아다니면서 사랑을 하지만
결국은 사랑으로 인하여 계급을 알게 되고 자본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 입니다.
김한길의 “여자의 남자”라는 책 서문에 나옵니다.
세상에는 사랑을 믿는 부류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부류가 있다.
사랑을 믿는 부류는 지금 갓 사랑하기 시작한 사람들이고
사랑을 믿지 못하는 부류는 사랑을 믿는 부류들의 부모들이라고….
부모들 중 끝까지 사랑을 지킨 경우에도 자식들 만큼은 웬만한 집안에 결혼보내길 원하는
것이고 부모들 중 끝가지 사랑을 지키지 못하고 배신한 경우에는 사랑을 믿는 부류들의
철저한 반대파가 되어 사랑은 이 세상에 없다고 주장하는 부류가 됩니다.
사랑이 밥 먹여주냐?
일단 상대방 부모님의 부자이어야 한다.
일단 상대방 집안 뻘이 좋아야 한다.
일단 남자로써 학벌이나 집안에 파워가 있어야 한다.
일단 여자 집안도 우리 집안처럼 무엇인가 공기가 같아야 한다.
어딜 가든지
누굴 만나든지
혼기를 앞둔,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우리는 늘 이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계급입니다.
우리 집안이 이 정도로 사니까 저쪽 집안도 최소한 이정도로 살아야 한다는
거대한 계급집단에 소속되어야 한다는 모순성.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만나면
결국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통이 다가온다는 점.
그래도 이런 경우는 쌍방의 고통의 아니라 일방의 고통이므로 다행입니다.
없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만남에서는 모든 것이 고통 그 자체입니다.
살아가는 것이 고통이며,
돈 없는 것이 고통이며,
사랑하는 것도 고통이며,
먹고 사는 것도 고통이며,
아침에 밝은 태양을 쳐다보는 것도 고통입니다.
여기에다가 본의 아니게 태어난 아기가 있다면 고통 더하기 새로운 고통의 시작입니다.
지지고 뽁고 그래도 산다는 것에 만족할 수는 있지만,
웃는 시간보다는 싸우는 시간이 많아 질 것입니다.
본인들이 낳은 애기가 울고 불고 할 때
있는 집안의 엄마 아빠는 사랑으로 보살 핍니다.
하지만 없는 집안의 애기들이 울고 불고 할 때
내일 일이 걱정되는 애비의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 일 겁니다.
괜히 자고 있는 와이프를 깨우고 왜 이런 울보를 낳았냐고 뭐라고 하고……
이렇게 시간이 가는 것은 진정 아름다운 삶이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가는 것은 진정 님 들이 원하고 바라는 삶이 아닐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인간으로써 누려야 할 자유가 있는 법인데
최소한의 인격과 권리가 있어야 하는 법인데
모든 이상과 꿈은 애기의 울음소리에 모든 것이 깡그리 사라져 버리는 순간입니다.
애기 분유 값에 한숨 나오고
애들이 크면 어린이집 비용에 한 숨 나오고,
유치원에 보내려고 하면 가장 싼 곳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유치원 비용조차도 내는 것에 두려움이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안도감이 나옵니다.
하지만, 철마다 선생님께 인사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피아노, 영어라도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감에
혹시 우리 집 아이녀석 가난하다고 왕따라도 당하지 않나 라는 두려움에
모든 것이 다 고통입니다.
새푸른 하늘을 쳐다보아다
하늘은 새푸른데 내 마음은 빨갛게 물듭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밝디 밝은 별님을 쳐다보아도
별님은 웬지 모르게 굵은 눈송이로 바뀌고 맙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이 아닐진 데…..
이렇게 살아라고 내가 태어난 것이 아닐진 데….
이렇게 살아가라고 어머니가 날 시집 보낸 것이 아닐진 데……
남들은 어머니가 친정 올 때마다 바디바디 싸주시고
택시 비까지 넉넉하게 주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심지어 용돈까지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는데…
난 우리 어머니에게 용돈 받는 것은커녕
어머니에게 용돈을 주지 않으면 어머니 생활이 빠듯하실 텐데…..
많이 드리지 못하는 점에서 펑펑 눈물이…
다른 친구들처럼 어머니에게 택시 비도 받지 못하는 점에서 펑펑 눈물이….
마음껏 젊음을 발산하고 심어도 그 놈의 사랑 때문에 이렇게 된 점에서도 눈물이 ……
모든 것이 슬픔이고 모든 것이 아픔입니다.
가슴 밑바닥 속에서 올라오는 거대한 슬픔의 파도에 땅이 엎드려 포복할 만한 한숨과
일주일을 자지 못해도 피곤하지 못할 번뇌와 닦아도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피망울처럼
모든 것이 아픔 뿐입니다.
돈 많이 벌어 오지 못한다는 남편을 갈구어두
천진난만하게 잠자는 남편을 보면 때로는 불쌍하게 보여집니다.
나의 전철을 똑같이 이어갈 것 같은 해맑은 자식들을 보면 천사 같은 얼굴에 미소가…
한편으로는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가? 있는 사람들의 교육열정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불안하게 여겨 질 것입니다.
정말 하늘을 우러러…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지..
정말 하늘을 우러러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난 인생을 멋지게 살 줄 알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동네를 휘어 잡았던 로봇 태권브이의 역할이 나의 역할이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못했지만 노는 것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기지바지에, 나팔바지에, 짧은 스포츠머리에 무스가 없어서 어머니 화장품을 바른 적도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전 멋있는 넘 이었습니다.
대학도 붙었고 신나게 젊음을 불태웠습니다.
군대도 갔다 왔고 이젠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니까
그때부터 세상이 이상하게 바뀌었습니다.
취업은 하고 싶은데 갈 때가 없었습니다.
나이는 하나씩 둘씩 먹어가는데 나무의 나이테 마냥 인생의 연륜이 쌓아져야 하는데
취업 할 때가 없었습니다.
대학 졸업반이 되자 모든 것이 촉박하게 느껴졌습니다.
집안에서는 골동품 취급을 하고 밖에 나가면 노인장 취급을 합니다.
세상이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피씨방에서 게임을 열나게 했습니다.
하루에 게임으로 7시간 정도 죽여야지 기나긴 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래도 여자는 있어서 여자친구 앞에서는 늘 당당한 남자였습니다.
어머니나 형, 동생에서 겨우 용돈을 타서 쓰지만 그래도 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간신히 기업 같지도 않은 기업에 취업을 하였고,
겨우 밥 먹고 살 정도의 월급이 생기자 신입사원 왔다고 고참들이랑 단란주점이나
가요주점이나 노래방등에 몇 번 가 보았습니다.
아~~ 세상이 이렇게 살 맛 나는 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 만나서 화장품 하나 사주는 돈이 아까웠지만,
어머니께 용돈 주는 것이 아까웠지만
아버지께 선물하나 해주는 것이 아까웠지만,
이상하게 술집 아가씨들 만나는 돈들은 아깝지가 않더군요.
본의 아니게 카드를 사용하게 되었고
카드는 또 다른 카드를 부르고……
카드는 또 다른 카드를 부르고….
정말 정말 본의 아니게 은행들을 방문하여 다양한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누구를 위한 카드인 줄은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신용으로 먹고 사는 시대에
카드는, 부의 상징처럼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의 상징도
결국 있는 사람들의 상징 일 뿐.
없는 사람들이 그러한 행위를 따라 한 순간부터 다리가 찢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카드 깡에.. 또 다른 카드 깡에….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직장 동료들끼리 돌아가면서 막아주는 계도 해보고,
직장 동료들끼리 연대보증도 한번 서주고 막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아~~
이것이 아닌데
어찌 나의 인생이 이렇게 바뀌었을까…..
결국 부모님께 자수를 하고
부모님의 굵은 눈물을 보고 맙니다.
형제자매의 피 맺힌 눈물을 보고 맙니다.
이게 아닌데……..나라는 인생이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우리 아들이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게 아닌데………우리 오빠가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하루가 꼭 일년 같은 하루가 지나 갑니다.
이런 개 같은 하루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지만,
온 집안의 침묵하는 시간 덩어리는
가을 밤송이마냥 떨어질 줄 모르고 그냥 더디게 흘러갑니다.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됩니다.
우리 가진 것 없어도 옹기종지 알뜰하게 살자.
사랑이 먼저 지 돈이 먼저 가 아니다. 라고 각오를 하지만
살다 보면 하루하루가 고통의 나날입니다.
와이프는 돈타령이지
직장에서는 어제의 용사들 다시 카드로 한잔 먹자고 그러지....
에라 모르겠다.
딱 한잔만 먹어보자
나도 누구처럼 밤의 황태자가 일년 365일 내내는 아니더라도 하루는 밤의 황태자가 될
수 있잖아 하고 피 같은 카드랑 하루밤살이 밤의 황태자랑 화려하게 자리 바꿈을 합니다.
며칠 후 날라오는 카드대금에 다시 초조해지고
밤에는 이상하게 와이프 얼굴도 보기 싫고 괜히 늦게 퇴근합니다.
회사에서도 스타니 리니지니 바둑이니, 포카니, 맞고니 등등.........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인생이 이게 아닌데
여기에 아이가 태어납니다.
아빠가 되었다는 기쁨보다는 가슴속 밑바닥에 올라오는 책임감에 불타 오릅니다.
아이는 예쁜데 이상하게 나는 예뻐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이는 분명히 나에게 “아빠” 를 외치는데
난 아직 “아빠”가 된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망가졌습니다.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늘이 노랗고 세상이 온통 밤처럼 느껴집니다.
하루를 살아도
한끼를 먹어도
생존의 의미와 삶의 가치보다는
동물적 본능에 의하여 움직이는 기계 같습니다.
전 솔직히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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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전 오히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님들이 부렀습니다.
저에게는 그러한 생각조차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남들하고 비교하기에 저의 몸뚱이와 저의 학벌과 저의 집안 뻘은 정말 비교도 안되게
초라하였습니다.
하늘을 쳐다보면 늘 하늘은 잿빛 하늘 이었습니다.
땅을 쳐다보면 늘 땅은 피맺힌 땅이었습니다.
저에게 있는 것은 두 주먹 불끈 쥐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전 카드를 한번 잘못 쓰면 우리 집안이 다 망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대신 누군가에게 부탁하거나
대신 누군가가 막아주지 못하는 형편이었습니다.
전 일을 하지 않으면 먹고 사는 것 걱정을 했어야 했습니다.
전 노력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먹고 살지도 못하였을 겁니다.
님들은 그래도 행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전 님들처럼 누군가를 원망할 대상조차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전 님들처럼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부탁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저에게 있었든 것은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절규..
하나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런 더럽고 칙칙한 삶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준비성입니다.
전 준비성을 따로 “칼을 간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죽을 동 살 동으로 일을 하는 것도 내일을 향한 칼을 가는 것이고,
먹고 사는 문제도 칼을 가는 마음으로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이고,
심지어 오늘에 이르렀어도 내일을 향해 새로운 칼을 갈고 있습니다.
현재의 칼로써는 적장을 벨 수는 있겠지만
적장을 베면 벨수록 칼날은 무뎌지기 때문에
늘 새로운 적을 베기 위해 칼날을 가는 것 뿐입니다.
즉 없는 사람들에게는 죽을 동 살 동으로 칼을 갈아야 살수 있다는 말입니다.
법률사무소에서 늘 늦게 퇴근하는 저의 모습에
전 스스로, 저라는 인간이 참 불쌍하다고 느꼈습니다.
변호사는 9시 출근 6시 퇴근 토,일요일 휴무인 것에 비하여
전 7시 출근 12시 퇴근 토, 일요일에 열심히 일을 했으니까요.
사람이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만하는 기계도 아니고….왜 이렇게 살아야 되나 한심하게도 생각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변호사님은 그 동안 죽을 동 살 동으로 공부를 하셨지만
전 변호사님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근본적으로 모든 것이 내 탓 인 것이지요.
변호사님이 뭔 죄가 있습니까?
공부를 변호사님처럼 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지요.
변호사님이 수많은 돈을 가져 가셨지만
전 변호사에 비하여 적은 돈을 월급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후회나 부러워하지는 않았습니다.
내 비록 지금은 45만원짜리 인생이지만 나중엔 우리 변호사님 보다 돈을 더 많이 벌겠다는
의지와 꿈이 있었기 때문에 변호사님이 부럽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전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에 비하여 더 많은 월급과 수당을 받으면서 화려한 나날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이런 생활에 만족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오늘의 일이
내일의 일이 될 수는 없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늘 오늘의 일이 없어 진다고 가정 하에 새로운 내일의 일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혹시라도 현재의 직장에서 그만두는 사태가 발생될까 봐 새로운 일을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부동산 투자이죠.
직접 부동산 투자에 뛰어 들어보았습니다.
직원들을 두면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차려서 한쪽에서는 이득을
한쪽에서는 실패도 맛 보았습니다.
또한 법률계통의 일이 사양산업으로 전환할 것에 대비하여 (미래에 대한 준비성이죠..^^)
우리 아내에게 4년 전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시켰습니다.
다행히 공인중개사 학원 다닌 지 8개월 만에 시험에 합격하더군요.
(지금 장롱에서 잠자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언젠가 제가 힘들어 질 때 아내가 저 대신 삶의 전사가 되겠죠. ㅎㅎㅎ)
아무튼 우리 아내의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미래에 대한 준비성이었습니다.
이 모든 행위는 칼을 가는 행위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를 지켜주는 신은 없습니다.
자신만이 자신을 지킬수가 있습니다.
즉 내일을 위한 칼을 가는 준비성만이 자신을 지킬수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어려움이 다가왔다는 것은
과거에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오늘은 과거가 만들어낸 산물입니다.
내일은 오늘이 만들어낸 산물입니다.
오늘의 눈물은 어제 놀았던 저의 잘못이며
내일의 눈물은 오늘 놀았던 저의 잘못입니다.
오늘의 웃음은 어제 열심히 노력하였던 저의 땀방울이며
내일의 웃음은 오늘 피 터지게 일한 저의 핏방울입니다.
오늘부터 자신의 과거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적 자아의 성찰 없이는 발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철저한 자아비판과 자기멸시를 통하여 불쌍하고 가련한 자신을 찾기 바랍니다.
불쌍하고 가련한 자신을 찾았다면
희망의 옷으로 감싸주시고 내일을 향하여 어깨동무하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눈물을 닦아줄 사람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당신 뿐이기 때문입니다.
눈물의 깊이도 본인만이 알 수가 있는 법입니다.
내일의 웃음을 향해
지금 옥처럼 아름다운 눈물의 칼을 가시기 바랍니다.
늦어 버렸지만 지금이라도 방장님 글을 읽을수있게 되어서 감사 드립니다 . 책도보고 몇칠동안 칼럼을 보는데.. 가슴을 후벼파는군요...저도 꼭 부자가 되겠습니다 꼭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공력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모든것이 내탓이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파이팅!!!
왠지 눈이 시려지고 머리가 숙연해지네여..두번을 읽어도 가슴한쪽이 조여듬을 느낌니다..!! 다시한번 흐트러진 맘을 다져보렴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제 이야기 입니다....완존히`~ 방에 혼자 대장님의 글을 읽으며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울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을 글썽이게 만드는 글이네요.. 이번껀 좀 쎗습니다..
워매~ 배 선생님이 제 심장을 사정없이 때리 불구만요.
n.n
멋진 글 입니다~
저의 한쪽 가슴을 뛰게 하는 글 같습니다.. 이 가슴이 뛴다는건 누굴 사랑해서야 아니라..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제촉을 하는것 같네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글입니다..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만드는..
가슴깊이 우러나는 글이네요 배종찬 교수님 존경합니다.
지금 거울에 비치는 내모습은 모두 내 탓이죠.
멋진글입니다. ~~ 좋은글 감사해요
감격 .feel이 살아있는 글 감사합니다
가슴이 찡하네요.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다시한번 보고 마음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다시한번 더 되돌아 보게 되네요. 지금의 가난이 저의 게으름과 무능함 때문이라기 보다도, 세상탓 남의 탓으로만 돌리려 했던 제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지네요...
한참이나 멍한게 ......좋은글 가슴깊이 간직할깨요...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제얘기를 쓰시면 어떻하나요. . . . . . ㅜㅜ
힙이 납니다 ㅎㅎㅎ
칼을 갈자. 열심히 갈겠습니다
가슴 먹먹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언제까지 칼을 갈아야 하는지 참...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인듯......
작심 삼일이 되면 않되겠죠..?
하하하 지금 저의 마음인것같아요.
지금은 스님인 친구가 너만 그런것같지 남들도 똑같다라는 말이생각나네요. 모두 함께 힘을내보아요
"자신의 눈물은 자신만이 닦을 수 있다." 준비의 마음으로 새로운 시각을 키워갈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으로 되세기며 노력하겠습니다.
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다 내탓....
지금이라도 멋진 십년후를 위해 죽을동 살동 칼을 갈겠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항상 미래를 준비하며 칼날을 갈며......
교수님 참 좋은 밴드이네요 이렇게 동기유발을 팍팍 시켜주시니
저도 아름다운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감동입니다~~
눈물젖은 빵을 먹어 본자 만이 ....
교수님~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절절히 흐르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뜨겁다는 게 어떤건지~~
진짜 가난하면 나를 위한 절규만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