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벤또 !
"오! 벤또" 가 아니고 "오 벤또!" 입니다. ^&^
벤또 앞의 "오" 는 정관사 "The" 와 같다고 보시면... ^^
한국 회사일도 바쁘고 미국원료문제도 있고 워낙 바쁘게 다녀와야 할 일본출장이였기에 시간에 쫒겨
점심도 못 먹고 신칸센 안에서 도시락을 사 먹었습니다.
일본 어디를 가도 음식은 참 맛있고 정갈한 편인데 역시 열차안네서 파는 도시락이라서인가요?
일단은 잘 먹었지만 좀 그렇더군요! ^^
밥은 설 익은 것같고(아마도 식어서 그렇단 생각...)
도시락 위에 덮힌 소고기볶음은 그런대로 일본 간장에 쪼린 맛이 그런대로 괜찮아서
고프던 배를 채우기에는 그다지 부족하진 않았답니다.
새해 봄 쯤 해서는 우리 회원님들 모집해서 일본 업계시찰단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제가 누누히 지적하고 정보를 드리기도 했습니다만...
"이젠 옷 만 가지고도 않되고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우리는 구제업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신개념 구제점포로 거듭나야 한다는...
이미 식상한 구제고객님들 너무나 많습니다.
그 많은 구제의류 매니아 분들을 이제는 그분들의 눈높이 맞춘 점포로 우리가 먼저
창출해 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유럽업계 물론 특히 일본업계를 시찰하는 일은 튼 돈 않드리고 엄청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약간의 관광을 겸한 일본 유럽등을 시찰하는 시찰단을 근간에 모집할까 합니다. ^&^
열심히 돈 많이 버시고 조금씩 들 경비 모아두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