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과일을 따려고 나무를 베다
어떤 나라의 궁전 뜰에 과일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나무는 키가 크고 잎이 무성하여 얼마 안 있으면 향기롭고 맛있는 열매가 많이 맺힐 것 같았다.
왕은 그 나무 아래서 한 신하를 만나
“앞으로 이 나무에 맛있는 열매가 많이 열릴 텐데
그대는 그것을 먹지 않겠는가?” 하고 물었다.
신하는 왕에게
“이 나무는 너무 높고 커서 먹고 싶어도 열매를 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왕이 안으로 들어간 뒤 신하는 열매를 따기 쉽도록 나무를 베어 버렸다.
열매가 맺히기는 고사하고 나무가 말라죽게 되자
그는 다시 나무를 세워 놓았지만 헛수고였다.
수행하는 사람들도 그와 같다.
법의 왕이신 부처님께는 계율의 나무가 있어 훌륭한 열매를 맺는다.
그 열매를 먹으려면 반드시 계율을 지키고 온갖 공덕을 쌓아야 한다.
그러나 그 방법을 몰라 도리어 계율을 비방한다.
그것은 마치 나무를 베어 버린 다음 다시 살리려고 하는 것과 같다.
『百喩經』
첫댓글 부처님법에는 계율을 지켜야만 얻는 수승한 법입니다 온갖 번뇌,망상,욕심,애착을 버리지 못하고 어찌 얻을수 있을까요 반드시 계율을 지키고 정,혜를 닦아야만 앞으로 나아가는 공부입니다 멋진공부임을 압니다 허당님 행복하셔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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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수로 모셔갑니다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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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으로 모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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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감사합니다.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고맙습니다._()_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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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