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 서울시 자료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이 나오면서... 그동안 5대 부도심을 중점으로 개발을 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주목적인 형태의 개발에서
금번 2030 계획에서는 5대 권역을 나누고... 휴먼타운 개념을 도입한것이 가장 큰 방식의 변화다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추진했었던 뉴타운 구역 즉, 재정비 촉진지구나 균형발전 촉진지구 등은 존치정비 구역이 아닌이상 신속 추진을
하고, 새로운 추가지정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나왔던 역세권 시프트 개발에 대해서는 좀더 확충해서 집중 관리 형식으로 할것입니다.
최근 전세난에서 나타나듯이 소형평형이나 1-2인 주택의 필요성을 정부는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그간의 뉴타운 개발로 인한
폐단을 없애기 위한 해법을 찾기위한 정책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여기서 더 깊다라고 하겠습니다. 역세권은 개발을 하도록 권장을 하고... 뉴타운예정지구등은 개발을 하지 않거나, 새로운
휴먼타운 개념으로 개발을 한다라고 하면...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측면에서는 또다시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2-3년 후에는 도시생활형 주택의 과잉으로 또다는 양상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서울에서도 투자를 하기에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이상 다튜라였습니다.
서울시, 무조건 철거하는 주거정비 안한다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으로 지역의 특성과 매력 살려 재개발․재건축
- ① 전면 철거 후 획일적 아파트건설 방식 중단, 개발과 보전의 조화로운 양립
→ 획일적 도시경관 극복하고 원주민 재정착율 높이는 등 현행 제도상 문제 보완
→ 2012년까지 서남권역 시범계획 수립, 향후 2~3년 내 나머지 권역 계획 수립
- ②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 5대 권역별 주거지종합관리계획 체제 전환
→ 정비예정구역, 뉴타운 존치지역 중 주민의견 따라 건축제한 해제..휴먼타운 우선 검토
- ③ 뉴타운사업은 기 지정 사업 일정궤도 오를 때까지 안정적 추진에 주력
- ④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제 장기적 폐지 추진..신규지정은 올해 종결
→ 주민 요청지역, 장기간 건축 제한 중인 예정구역 해제 추진...휴먼타운 우선 검토
- ⑤ 기존 세대수를 담아내는 수요자 중심 소규모 정비 모델 개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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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_신주거정비_5대_추진방향_발표[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