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시 어떤 질문이 나올 때 그 질문에 대하여 소극적으로 간단히 대답하지 말고 질문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 지를 생각해서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충분히 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영사가 인터뷰를 통해서 확인 하고자 하는 사항은, 서류를 바탕으로 하여 학생이면 학업 계획과 학업 능력, 학업을 수행 할 수 있는 재정 능력 등을 보여 주어야 하며, 일반인인 경우에는 불법 체류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또 한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자 발급의 유무는 영사의 주관적인 판단에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시 영사가 판단할 때 "이 사람은 미국에 방문 또는 관광후 한국에 꼭 돌아온다"라는 확신이 들면 비자를 발급해 줍니다. 그러므로 인터뷰시 적극적으로 솔직하게 답변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1. 학업 계획 및 학업 능력의 타당성 판단 (유학비자)
미 국에 가는 이유, 한국 내에서의 전공과 졸업 연도, 미국에서 해당 전공 학과를 택한 한 이유, 학과를 변경하는 경우 학과 변경 사유, 학교 선택 이유(특히 학교 규모가 작고 수준이 낮은 경우), 공백기간이 있을 경우 공백기간 동안의 경력 및 새로 공부를 시작하려는 이유, 대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