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가는 뻐스에서 여자후배를 만나 저녁에 밥이나 하게 톡 때리라고 했는데 즐탁하고도 연락이 없어 이마트 장보기ㅡ머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톡 ㅎㅡ돈 굳었다
탁장에 크래프트 비어를 만드는 회원(제주 유명집:모던타임즈)과 애기하던중 자기들 수제맥주와 클라우드 비어 맛이 같다고 하여 이마트로 고고씽ㅎ
이마트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ㅠㅡ한캔 사서 시음해보니 호프향이 찐하고 어디서 먹어본듯한...
아마도 자동차업계의 삼성차?(값싸게 외제차 타고 싶은 차다) 정도인것 같다. 기존 업체를 자극하고 더 나은 경쟁모드가 될것같다. 알콜도수가 5프로로 좀 쎄다.ㅠ
지극히 갠적으로 오비 맥스와 비스무리ㅡ절대미각이 아니라서 레알 맛 잘 모린다ㅠㅡ난 발포주가 좋다 ㅠ
순대가 넘 매워서 맥주맛 품평이 잘 안된다. 담에 다시 츄라이 필요
부정확한 지식?에 따르면 홉이 약간 마약성 성분이 있다ㅎㅎㅡ뭐 마약김밥도 있으니 ㅎ
마약(나르코틱 ㅡ전회 포스팅;홍명보)이란 단어가 많이 약해졌다 ㅎㅎ
클라우드 네이밍이 "구름같은 거품"도 있지만 맥주업자(모던타임즈 경영) 말이 "혼탁한" 그런듯이란다
연료와 윤활유 담당시 온도를 떨치면 클라우드 포인트가 있다ㅡ실제 혼탁점이다ㅡ겨울철에 연료나 윤활유 유동점에 문제가 생긴다. 필터가 막힌다(열선이 있긴 하다 ㅎ)
클라우드 맥주 까보니 오비 골든라거같이 혼탁하지 않다ㅡ깨끗하다ㅡ캔에 "리치 앤 스무th 폼"이 적어진것 봐서는 구름과 같은 크림인것 같다. 업자가 신은 아니지 않는가! ㅎㅎ
용어정리(혼탁점):어떤 용액의 온도를 계속 낮추면 용액 속에 녹아 있던 특정 물질이 밖으로 빠져나와 용액이 뿌옇게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어떤 용액이 구름처럼 흐려지기 시작하는 온도를 구름이 생기는 온도라는 뜻으로 운점(雲点·cloud point, CP)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