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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타-성경신학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펄군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 시작된 단어가 문장과 글이 되어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책이며 신약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책입니다. 성경의 구성은 예수님의 십자가 속죄의 사건이 중심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경을 읽어 나가면, 성경이 복음의 책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을 통해 증거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변화된 존재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의 초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성경을 읽고 적용함으로 변화된 삶으로 증거해야 합니다. |
성경은
하나님에 관하여 무엇을 믿어야 할 것인가와
의무적인 행위를 요구하시는 것에 대해서인
삼위일체 하나님의 작정과 수행을 알게 한다
행 4: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대요리문답 5. 성경이 주로 가르치는 것은 무엇인가?
답. 성경은 주로 사람이 하나님에 관하여 무엇을 믿어야 할 것인가 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의무적으로 하도록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친다.1)
1) 딤후 1:13
6. 성경은 하나님에 대하여 무엇을 알게 해주는가?
답. 성경은 하나님의 삼위일체 되심과,1) 그 분의 작정과2) 하나님께서 작정을 수행하심3)을 알게 해 준다.
1) 히 11:6, 요일 5:17 2) 행 15:14,15,18 3) 행 4:27,28
조직신학/성경
https://goodtvbible.goodtv.co.kr/dictionary_view.asp?idx=8575
"타락한 인간의 구속을 목적으로 수 많은 특별계시가 주어졌었지만 역시 그것의 진수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이다.
1. 특별 계시로서의 성경 인간 구원을 위하여 반드시 특별 계시가 필요하다.
그런데 여타의 다른 특별 계시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왜곡되거나 인간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더 이상 유효 할수 없었다.
따라서 성경은 특별 계시이지만 모든 특별 계시가 다 성경은 아니다.
적어도 이 두가지는 그 기원이나 본질 혹은 목적에 있어서는 동일하지만 존재 양식에 있어서는 다르다. 1) 특별 계시와 성경의 다른점 (1)방법의 측면-여타의 특별 계시가 주로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한데 반하여 성경에는 초자연적이면서도 인간의 경험이나 역사적 탐구의 결과가 포함 되어 있다.
또한 특별계시는 초자연적인 사건이나 사실 그 자체이지만 성경은 그 사건이나 사실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그리고 성경은 철저하게 신적 기원을 갖는다. (2)시간의 측면-성경은 인간들에게 앞서 주어진 특별 계시를 기록한 것이라는 점에서 특별 계시보다 시간적으로 뒤진다.
그러나 시간적으로 뒤진다 하여 여타 특별 계시에 비하여 열등한 것이 아니다.
(3)분량의 측면-모든 특별 계시를 다 기록할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경은 당연히 특별계시보다 분량이 적다(요21:25).
이는 성경이 그중에서도 구원의 진리를 구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만을 기록 하였음을 뜻한다(요20:30-31).
그러나 이것이 성경의 열등성을 의미하지 않는 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2)특별계시와 성경의 같은점 두가지 모두 인간의 구속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밝히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성경은 특별계시로서의 구속적 사건 및 그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기록하여 놓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특별 계시와 다르지 않다(요10:35).
2.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성경 성경은 스스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자증한다(마15:4;롬3:2;살전2:13;히1:1).
또한 예수님도 당신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시하셨다(요10:38,38). 1)하나님의 말씀의 특성 (1)능력-인간의 말은 실행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에 능력이 있으므로 번복되지 않고(창1:27,33), 반드시 성취되기에 이른다(창1:3;눅1:37). (2)계시-인간의 뜻이 전혀 개입되지 않았으므로 결코 그것중 그 어느것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는 일이 없다(사55:11) (3)복음-신구약 성경 모두 인간의 영적 질병을 치료하며 (시107:2)중생케 하는 역할을 한다(약1:18).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 구원을 위한 복음의 성격을 갖는다고 할수 있다 (벧전1:25) (4)성경-성경은 형식의 측면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계시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내용의 측면에서는 인간 구원에 필요한 모든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전부라고 할수 있다. 2)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증거 (1)내적증거-성경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자중한다(롬3:2;살전2:13) ①통일성-성경 66권은 저작자, 저작시기, 장소, 배경이 각각 다르지만 그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이라고 하는 동일한 목적으로 완전히 통일되어 있다.
이는 성경의 원 저자는 하나님이심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이다. ②적응성-성경은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이에게 공통으로 구원의 지침이 되기에 충분하다. ③절대성-성경은 구원의 지침과 삶의 지침이되 선악 및 진위 구별을 위한 절대적 지침이다.
그러나 다른 저술들은 상대적 지침정도에 그친다. (2)외적증거-성경을 둘러싼 여러 객관적 사실들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한다. ①이적-성경에 나타난 많은 이적들은 하나님이 창조의 법칙을 초월하여 행하신 것들로서 성경의 권위를 확증하여 준다.
그러나 다른 책들에 기록되어 있는 이적들은 사실상 인간이 미처 이해할수 없는 자연 현상이거나 혹은 일시적 눈속임일뿐이다. ②예언-만일 성경이 인간적 산물이라고 한다면 그 안에 담겨 있는 예언들은 논리적 추론의 결과일 뿐이다.
따라서 그러한 예언들은 역사적으로 그대로 성취되어졌다. ③역사-초대교회 세대 및 그 후대의 수 많은 박해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세계로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은 기독교의 근본인 성경이 탁월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성경이 인간적인 산물이라고 한다면 박해기간 동안 원래와는 전혀 다른 모양으로 변형되었거나 소멸 되었을 것이다. ④감화-인간 세계의 도처에서 발견되는 훌륭한 문화적 유선들이나 혹은 탁월한 제도들은 대부분 성경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는 성경이 개인, 가정, 사회를 변화시키는 감화력을 가졌음을 뜻한다.
3. 성경의 진정성 성경은 인간적 요소를 지니며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으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우리 인간들이 믿고 따를수 있는 절대적 지침이다. 1)구약성경의 진정성 말시온(Marcion) 같은 사람은 구약 성경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구약 성경 안에 많은 이교적 요소들이 들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구약 성경은 신약의 뿌리이며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서로 상호 일관적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서 서로가 서로의 진정성을 증명하여 준다.
뿐만 아니라 구약 성경은 신약 성경과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에 합당한 증거들을 갖고 있다. 2)신약 성경의 진정성 혹자는 신약 성경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교회가 여러 전승들을 모아놓은 다만 그 시대의 신앙 고백일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신약 성경 여러 책들 간의 상호 일관된 통일과 조화는 그러한 불순한 주장을 그치게 하기에 충분하다.
4. 성경의 영감성 성경이 비록 인간에 의하여 기록 되었음은 분명하나 하나님은 기록 중에 발생할수 있는 인간적 오류들을 막기 이하여 그 저자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영감하셨다. 1)영감에 대한 성경의 증거 (1)계시에 의한 영감-성경으로 기록되기 이전의 하나님의 계시가 영감되었다. ①선지자의 소명-하나님계시의 전달자를 가리키는 "선지자"에 해당하는 "나비"는 대언자를 뜻한다.
이는 선지자가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말함을 보여 주며 선지자의 소명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에만 가능함을 입증한다. ②선지자의 의식-선지자는 심지어 자기가 뜻을 알지 못하는 내용조차도 예언하였는데(단12:8,9) 이는 인위적인 거짓 선지자의 예언과는 달리 선지자의 예언은 하나님에 의하여 영감되었다는 사실을 확연히 보여준다.
(2)기록된 게시에 대한 영감-원래의 게시가 하나님에 의하여 영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계시가 성경으로 기록될때도 영감되었다.
따라서 기록된 계시로서 성경은 오류가 없다. ①기록자의 의식-성경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기록되었으며(출17:14;민:3:2) 인간 자의로 기록된 것이 아니다.
또한 성경의 기록은 하나님을 일인칭으로 묘사함으로서 그 기록의 주 체가 하나님임을 증거한다.
(사10:12;호4:1) ②성경의 자증(自證)-성경은 상경의 원저자가 하나님이심을 말하며(히1:1) 또한 성령의 영 감에 따라 기록되었음을 자증한다(딤후3:16;벧후1:21) 2)영감의 방법 여기서는 성경 기록의 도구인 인간의 역할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의 문제를 다룬다. (1)기계적 영감-성경 기록의 도구인 인간의 정신 활동이 정지됨에 따라 인간은 다만 기계적인 역할만 했다는 견해이다. (2)동력적 영감-성령의 영감은 있되 그 영감이라는 것은 다만 기록자의 지적 능력이나 영적 지각력을 극도로 심화시킨데 불과하다는 견해이다.
그러나 이견해는 성령의 초 자연적인 영감을 부인하는 셈이다. (3)유기적 영감-인간 저자의 성품과 기질 그리고 재능등을 활용하되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죄의 영향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뜻이 추호도 오류없이 기록되게 하신다는 견해이다. 이 견해는 성경의 여러 기록들은 저자의 문체적 특성이나 신학적 강조점이 각각 다르다는 점에서 절대적으로 옳다. 3)영감의 범위 여기서는 성경의 기록중 어디까지를 영감하셨는지의 문제를 다룬다. (1)사상영감-성경의 사상 전반은 영감 되었으나 그 사상의 표현에 사용된 용어들은 순전히 저자의 선택 결과라는 견해이다.
그러나 사상은 언어 혹은 용어들의 결합이므로 사상과 용어의 분리는 불가능하다.
그런점에서 이 견해는 모순적이다. (2)부분영감-교리서는 영감되었으나 역사서의 영감은 부인한다.
혹자는 산상수훈만이 영감되었다고 하며 또 어떤이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분만 영감되었다고 주장한다.
구러나 성경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일부분이라도 영감이 안되었다면 그와 연관된 모든 부분의 영감을 부인하는 결과가 된다. (3)완전영감-성경66권 모두가 영감되었다는 견해이다.
이 견해는 "성경을 폐하지 못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근거해 볼 때 진리이다(요10:35).
또한 바울도 자기의 성경 기록을 "영이 가르치는 말씀"이라고 함으로써 이 견해의 타당성을 뒷받침한다(고전2:13). 한편 이와 유사한 견해인 축자 영감설은 성경의 일점 일획까지도 영감되었음을 주장하는데(마5:18)이는 성경에 대한 지극한 경외심을 갖게 해주는 그야말로 성경적 견해라고 할수 있다.
5. 성경의 속성 성경은 신자들에게 완전한 신앙생활의 규범이 될수 있다. 1)필요성-재세례파같은 신비주의집단들은 객관적 진리인 성경보다는 주관적인 내적 광명을 로마 카톨릭은 교황의 교서를 무오하다고 보며 더 중요시한다.
그러나 성경만이 인간 구원과 구원받은 자의 삶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완전한 지침서인 것이다. 2)권위성-성경이 절대적 행위 지침이 될수 있는 것은 성경의 신적 기원 때문이다. 따라서 피조물인 인간들은 하나님의 뜻이 담긴 성경의 명령에 절대 순종해야 한다. 3)명료성-로마 카톨릭은 인간의 이성은 어두워져 있으므로 교회의 해석이 있어야 성경을 이해 할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구원과 행위의 지침을 충분히 제공할만큼 명료하다.
가장 어려운 교리의 하나인 삼위일체를 다루는 부분들도 믿음으로 얼마든지 깨달을수 있게된다.(시119:105) 4)충족성-성경은 그 자체안에 구원과 행위에 필요한 완전한 지침을 제공함으로 로마 카톨릭의 교황 교서나 재세례파의 내적 광명과 같은 다른 무엇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다.
6. 성경의 무오성 교회사에는 성경의 오류를 주장하는 자들의 출현이 빈번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은 어떠한 오류도 포함하고 있지 않다. 1)과학적 측면-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대의 다른 세속 문헌들과는 결코 비교될수 없을 만큼의 과학적인 정확성을 보여준다(욥26:7;전1:7).이는 성경 저자가 당시의 과학적 수준으로는 모든 현상들을 언급하였지만 그러한 가운데서도 성령이 영감으로 오류를 방지하였기 때문이다. 2)역사적 측면-성경의 기록이 세속의 역사서나 세속 문헌의 기록과 상이할 수 있는데 이는 세속 문헌의 자료 수집의 오류로 말미암았을 가능성이 많다.
특별히 수치상 차이가 나는 경우는 유대인의 숫자 표기 관습이 인근 다른 나라와 같지 않기 때문이지 결코 오류라고 볼수 없다.
그리고 고고학의 발달은 성경 기록의 실성을 여실히 증명하여 주고 있다.
3)도덕적 측면-혹자는 특히 구약 성경의 경우 노예, 일부다처, 이혼, 복수등의 부도덕한 측면들이 많이 언급되어 있다는 것은 그러한 내용이 담겨 있는 성경이 신적 산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비록 부도덕한 측면을 언급하지만 그것을 옹호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 시대의 도덕적 혹은 영적 연약성을 반영할 뿐이다. 4)인용적 측면-신약의 저자가 구약을 인용할 때 원래와 다르게 인용한 경우가 있다(사60:1과 엡5:14; 창47:31과 히11:21).
그러나 이것은 신약 저자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문맥에 맞추기 위하여 영감을 받아 거기에 해석을 가하거나 자구에 매이지 아니하고 그 전반적 사상을 인용하곤 했기 때문이다.
가령 막1:2,3은 말3:1과 사40:3을 합한 인용이다. 5)통일적 측면-구약의 열왕기와 역대기 그리고 신약의 사복음서는 동일한 사실의 중복 기록이면서도 약간의 내용 차이가 있다.그러나 이는 동일한 사실을 바라보는 저자들의 강조점의 차이일뿐 본질의 차이가 아니다.
따라서 상호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해보며 종합적으로 살필 때 더 많은 이해가 가능하다."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 하늘의 지혜요
1. 참 사람 되신 말씀 하늘의 지혜요
변하지 않는 진리 온 세상 빛이라
주 말씀 성경에 찬란히 빛나고
내 길에 등불 되니 늘 찬송하리라
2. 주께서 세운 교회 이 말씀 받아서
그 귀한 빛을 비춰 온 세상 밝힌다
귀중한 성경 말씀 금보다 귀하고
주님의 귀한 모습 잘 드러내도다
3. 이 말씀 깃발처럼 드높이 날리니
어두운 바다 위에 등대와 같도다
이 고해같은 세상 나 평생 지낼 때
그 말씀 나의 길에 등불이 되도다
4. 주님의 몸된 교회 빛나는 등 되어
이 세상 만민 앞에 비추게 하소서
저 방황하는 길손이 등불 따라서
주 얼굴 볼 때까지 잘 가게하소서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