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 한번 키워 보세요
화분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달라져요!
식물을 기른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언제 물을 줘야 하는지 헷갈리고 또 내가 언제 물을 줬는지 조차 까먹는 것이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어느 날, 시장에 갔다가 우연히 들른 화원 거기서 만난 선인장과 외우기도 힘든 이름들을 가진 녀석들.
선인장은 가지고 있는 가시만큼 까칠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털털한 녀석이었다. 물을 자주 줄 필요도 없고 잘 자란단다.
▲ 입 무늬가 수박을 닮아서 이름도 수박필레아다.
▲ 몸에도 좋고 공기에도 좋은 숯
▲ 가습 역할도 담당한다.
▲ 개구리가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 까칠해 보이는 선인장은 도리어 키우기가 수월하다.
▲ 같은 주기로 물을 주는 선인장끼리 모아 놓아도 좋은 화분이 된다. ▲ 특정 선인장은 뿌리 없이 잎만 있어도 번식하는 생명력을 가졌다.
▲ 따뜻한 화원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화분들
▲ 요즘은 식물을 단지 관상용이 아닌 공기정화 등의 웰빙용으로도 이용한다.
▲ 이쁘게 꽃피는 선인장 화분은 단돈 이천원.
▲ 서로다른 선인장이 모여 하나의 화분에 모여 있어도 색다르다.
▲ 털복숭이 선인장.
▲ 레게파마를 한 것 같은 독특한 선인장.
요즘 베란다를 이용해 '미니정원'을 꾸미는 인테리어가 많이 있다. 돈 들이지 않고 2~3천원이면 이쁘고 관리하기 쉬운 화분들을 살 수 있다. 작은 돈으로 집안 분위기도 가꾸고 누군가를 돌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을 수 있다. |
첫댓글 이쁘고 아름다운 그림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뚱순이님 인사가 없어서 아리숭 합니다 자주 들어오셔 답글 많이 달아주세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