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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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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스크랩 오십견과 당뇨
견우 추천 0 조회 512 16.09.07 09: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오십견과 당뇨

(당뇨와 오십견)

 

당뇨병은 사실 무서운 병이 전혀 아니다.

 

관리만 잘하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병이다.

 

그러나, 일단 관리가 부실하게 되면

 

각종 합병증이 생기는데,

 

그중 하나가 오십견이다.


 

당뇨 환자의 오십견 발병률은

 

일반인에 비해 5배 이상 높다.

 

당뇨환자는 어떤 질환의 환자군보다

 

오십견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1. 푹 자자~!

 

충분한 수면은 그 날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회복 과정에 장애를 받게 되면

 

체내의 피로를 적절히 회복할 수 있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당뇨 수치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오십견의 악화로 이어진다.

 

일단, 오십견에 걸렸다면

 

당뇨 유무와 상관없이 평소보다

 

수면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늘려보자.



2. 뱃살을 줄이자~!

 

뱃살이 많을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인슐린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므로

 

당뇨가 악화될 수 있다.

 

당뇨병이 심해지면

 

순환장애와 건, 인대의 약화를 가져와

 

오십견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뱃살을 줄이는 것은

 

오십견을 예방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데,

 

뱃살을 줄이는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는

 

빨리 걷기이다.

 

빨리 걷기 위해선 배에 힘을 줄 수 밖에 없다.

 

배에 힘을 주지 않고서는 절대 빨리 걸을 수 없다.

 

이는 자연히 허약해진 복직근에 힘을 주게 되므로,

 

뱃살을 자연스레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때, 가능하면 팔을 크게 앞뒤로 휘저으면서 걷는다면

 

자연스레 오십견도 예방된다.

 

아울러, 당뇨환자는 대개 하체가 약한 편이어서,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절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3. 스트레스를 줄이자~!

 

적당한 스트레스는

 

체내의 자율신경계를 적절히 흥분시켜

 

기혈의 정상적인 순환을 돕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통증의 역치를 낮추므로 오십견 등으로 인한 통증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내 몸을 자극하는 보약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되면 기체로 발전해

 

오십견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이 된다.

 

필요악인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으므로

 

이를 적절히 다루는 지혜가 필요하다.



4. 음식을 가려서 먹자~!

 

당지수가 높은 식단 대신

 

당지수가 낮은 식단을 선택해

 

혈당을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혈당이 안정되야 오십견도 좋아진다.



5. 긍정적 사고를 가지자~!

 

당뇨를 동반하는 오십견은 일반인에 비해

 

재발 가능성도 높고, 치료 기간도 긴 편이다.

 

그러다 보니, 우울증 등에 빠지는 경향도 높다.

 

플러스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그 중, 하나가 명상이나 자기 암시, 최면 등을 통해서

 

긍정적 사고를 갖는 것인데,

 

이는 행복 감정을 유발해 통증 제어에 도움이 되는

 

엔돌핀의 분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오십견 치료에 도움이 된다.

 

긍정적 사고는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지만,

 

부정적 사고는 나만 불행해 진다는

 

단순한 진리를 잊지말자.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 703 - 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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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9.07 09:13

    첫댓글 오십견과 당뇨는 많은 상관 관게가 있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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