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산사모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7년 09월 정기산행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회원 여러분들 께서는 아래 사항을 참조 하시고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아 ======== 래 ◆
◆산 행 지 :삼악산(645m) 강원 춘천 서면
◆산행구간 :의암댐=>상원사=>깔닥고개=>삼악산(용화봉)=>흥국사=>616고지=>
등선봉(632m)=>삼악좌봉=>강촌역입구 하산
◆소요시간 : 대략 5시간 반
◆산행일자 : 2007.09. 09일 일요일 06:30 출발 =시간준수 =
◆집합장소 : 포항회원: 포항시민운동장 호돌상앞
경주회원: 황성공원 시계탑앞 06:00 출발
◆이동방법 : 대형버스(45인승)
◆준 비 물 : 중식/행동식/식수/방풍의/장갑/스틱/우의(우천시) 기타 산행장비 일체
◆참 가 비 : 이만 오천원 (일일회원 동일/여행자 보험포함)
◆연 락 처 : 자근산(018-784-3875),흑기사(010-3040-3400),오사마(010-6877-1861)
나드리(011-9377-4248)
◆ 탑승버스: 금아관광(경북 75바 1601), 지선호 기사(017-501-0702)
◆ 여행자 보험 안내
- 여행자 보험 가입시 주민번호가 필요합니다.
- 총무님(소향)께 쪽지나 휴대 전화로 (010-5222-5986) 주민등록 번호 연락요망.
- 마감일자는 09월 07일 12:00시 까지 확인후 여행자 보험 가입 합니다
◆ 당부사항
-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언행과 지나친 음주를 삼가해 주시고 개인 행동은
삼가해 주시고 힘든 회원이 있으면 서로 협조하는 미덕을 발휘합시다.
- 같은 지역에 계신분들은 운영진과 연락 하셔서 카풀 해 주십시요.
- 처음오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 배려로 낯가림과 서먹함을 없애도록 노력하며,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운영진께서는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우천시에도 출발합니다.(현지판단) 참여 꼬리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비약은 운영진에서 준비하지만 개인 구급약품(소염진통제 필수)도 준비요망
- 버스는 정시에 출발하오니 늦게와서 못타는 불상사는 없도록 해주십시요.
- 산행시 개인행동 및 산행대열 이탈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모두가 아마추어 산악인 입니다. 서로 협조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산행
이 되도록 갖자 노력 합시다.
-"포하산사모" 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않으며 산행시 본인 부주의로 인한 안전
사고 발생시에는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석자 명단(존칭생략)
1.자근산 2.정지니 3.점프 4.비애래 5.부자 6.하늘사랑 7.운해.8.소향 9.산밭
10.미녀의야수 11.오사마12.만광 13.산과바다 14.가시리 15.산행16.몽돌
17.당산거사 18.겁쟁이 19.퍼런세상 20.나드리 21.흑기사 22.흑기사
23.미운오리 24.부용낭자 25.정하나 26.쪽빛하늘 27.프리미엄 28.프리미엄 일일
29.김한서 30.산행일일 31내맘데로
-- 삼악산소개--
♣ 광주산맥이 춘천분지에 이르러 의암호 앞에서 마지막으로 솟구친 산으로 서울서 춘천을 잇는 경춘가도와 북한강을 끼고 있어 하이킹코스로도 각광을 받고있는 삼악산(三岳山)과 등선봉(騰仙峰)은 기암괴석이 알맞게 배열되어 있고 운치있는 전나무와 소나무, 잡목으로 산 전체를 덮어 마치 설악산의 빼어난 암봉과 오대산의 웅장함을 한데 모아 빚어서 축소해 놓은듯 하다.
또한 "성봉(星峰)"이라고도 부르는 등선봉(632.3m)에는 옛 성터가 남아있고 암벽과 암릉으로 이루어진 멋진 등산코스로 알려졌다. 다만 겨울철엔 암릉으로 되어 경사길이 위험하므로 주의를 요하며 필히"아이젠"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산행기점은 강촌교 북단에서 가평쪽으로 10m 지점에 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에서 408봉까지는 경사가 급한 능선길로 오르게 된다. 408봉을 지나 첫 고개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바위 왼쪽을 돌아간다. 450봉부터 632봉까지 약 1시간 동안은 암릉을 따라 오르게 되며 등선봉은 일명 성봉이라고도 부르며, 성터가 있고 궁예와 왕건이 싸운 곳이라고 전해진다. 등선봉 산행은 강촌교를 지나 강촌하우스 맞은편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대로 등선폭포 매표소를 들머리로 산행할 수 있으며, 강촌하우스 맞은편에서 시작해 이웃 삼악산과 연계한 산행도 가능하다. 등선봉 정상에서 강촌하우스 앞으로 떨어지는 등산로는 리지 수준의 암릉구간으로 워킹과 세미클라이밍을 겸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은 매력적인 코스다.
---삼악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