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감평회

[김현수]

수련회 감평회

저번주 회의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수련회 감평회였습니다.
일찍 끝날꺼란 총무님의 예상과 달리 많은 수련회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 식상하고 단조로운 일정
매년 수련회를 해오며 신입대원님들에게는 좋은 시간이었을지 모르지만 기존회원님들의 의견은 식상하고
단조로운 일정으로 비춰진 듯 합니다.
좀 더 체계적이고 많은 준비와 기도로 다음 수련회는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수련회와 세미나를 구분하자.
수련회와 세미나를 같은 날 1박으로 진행하다 보니 휴식도 아니고 세미나도 아닌 애매모호한 일년의 한 행사식으로
진행된 듯 하다는 의견 이었습니다.

* 주기적인 세미나 진행
각자의 음악적 역량과 욕심이 다르듯 대원들의 수준에 맞는 그룹식의 세미나 진행이 필요하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간단한 시험등으로 등급별 PASS 기준도 마련될듯합니다.
악보도 못보는 저에게는 좋은 기회일 듯 합니다.^^

* 수련회는 휴식의 시간
주기적인 세미나의 진행으로 수련회는 휴식의 시간, 기도의 시간등으로 활욜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많은 의견들에 비해 글로 정리하니 두세줄에 불과 하네요.
임원분들의 수고가 두세줄로 정리된다니...
주님이 더 큰 은혜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수련회 전반적으로 부족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진행하고 준비하신 분들은 힘이 빠지는 결론이 나왔지만 앞으로 함께할 날이 더 많은 우리기에 발전하는 모습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진행하고 준비하신 임원분들과 찬양대원 및 가족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채은경]

강평회를 밑거름으로 더욱 뜻깊고 알찬 수련회와 세미나가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이재오]

개인적으로 수련회 좋은의견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와요 ..

[이동원]

임원들의 수고가 너무 감사하고 흰돌찬양대원이란 것에 자부심이 느껴지는군요. 앞으로의 수련회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두열]

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