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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심천도우미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컨
뇌졸중 응급처치
뇌졸중의 증상
+ 예고증상이 없이 갑자기 일어납니다.
뇌졸중이 일어나면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손발이 마비되며 언어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침범된 혈관의 종류. 부위.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가벼운 예에서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후유증이 없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두통, 구토, 언어장애, 고열, 대소변식금, 안면신경마비, 또는 의식 장애로서 혼수상태까지 들어가며 목이 뻣뻣해지며 반신마비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납니다.
■ 뇌졸중이 발병했을때
+ 정신적으로 안정을, 상반신을 높게
뇌졸중이 갑자기 발병했을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가능한 한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을 시키도록 하며, 상반신을 높게 하여 심장보다 머리를 높여 뇌압이 더 이상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며, 옆으로 몸을 뉘여 음식물을 토하더라도 안전하게 하여야 합니다. 머리는 뒤쪽으로 젖혀 기도가 똑바로 되게 하여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고 열이 심할 때는 옷을 벗기고 얼음물 혹은 알코올을 가제에 묻혀 이마나 앞가슴 등에 얹어 줍니다.
발병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 뇌졸중의 위험 인자
+ 뇌졸중의 발생에는 고혈압이 가장 큰 위험인자입니다.
뇌졸중의 유인 또는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에는 고혈압이 가장큰 역할을 하므로 무엇보다도 고혈압의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특히 뇌출혈이나 뇌혈전의 겨우는 고혈압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점에서 서로 일치되는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① 최고혈압, 최저혈압이 모두 높을 때 ② 최저혈압이 120mmHg 이상일 때 ③ 최고혈압이 200mmHg 이상일 때
뇌혈저의 가장 큰 원인인 뇌동맥경화는 고혈압외에도 큰 원인인 뇌동맥경화는 고혈압외에도 고지혈증, 흡연이 가장 큰 위험인자들입니다. 혈액중에 콜레스테롤치나 중성지방치가 높은 상태를 고지혈증이라 하는 데 고지혈증에서는 지방질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행을 방해하여 뇌졸중을 일으키게 합니다.
요즈음은 젊은 여자들에게도 뇌혈정증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는 다년간 피임약을 사용한 부작용으로 뇌혈관이 막혀 생기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살이 찌는 것이라든가 짠 반찬, 당뇨병 등이 고혈압과 같이 동맥경화를 촉진시켜 뇌졸웅을 일으키므로 이들을 위험인자라고 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나 과로, 담배등도 이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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