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이 좋은 보석 같은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오늘 출부는 원주방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이름하여 '함출'입니다.
오늘 댓글은 좋아하시는 가을 노래
'제목' 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원주방에서는
가을에 들으면 가장 좋은 노래를
조사했었는데요.
여러 노래가 나와서
울 부곰님들과 함께
가을 감성을 나누고자 합니다.
원주방의 댓글 요정이신
여비 선배님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추천해 주셨네요.
아무래도 가을은 세월의 흐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계절이라
가을에 딱 맞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럼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잠깐 감상하실까요?
늘 상쾌, 통쾌한 출부를 올려 주시는
빛공 선배님께서는
선선한 가을 아침에 들으면
좋은 '아이유의 가을아침'을
추천해 주셨네요.
땡꾸맘 선배님께서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추천해 주셨는데요.
울 땡꾸맘 선배님
이 노래 들으면서
청춘이셨을 때를 추억하실까요?
전 아들이 군에 들어가기 전에
이 노래를 자주 들어서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아련해 지네요
다둥맘님은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추천해 주셨어요.
잊혀진 계절은 가을이면
꼭 들리는 노래지요.
국민 가을 가요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울 지앤님은 자우림의
'봄날은 간다'를 추천해 주셨네요.
화영연화 같은 인생을 봄이라고 생각하면
인생이 지는 계절이라 느껴지는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씨밀레 선배님과 레인보우 선배님께서는
악동뮤지션의
'시간과 낙엽'을 추천해 주셨는데여
두 분이나 추천해 주셨으니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시지요?
이 노래 한 번 들어 볼까요?
누가 그러는데요
이 노래가 듣고 싶다면
가을이 왔다는 뜻이래요
울 원주방의 유일무이한 동동그리맘 선배님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추천하셨네요.
저는 마음이 쓸쓸해 질 때
이 노래를 많이 들었네요.
이소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마음을 울리게 하는 곡이지요.
보라매패밀리 선배님은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을
추천하셨네요.
이 곡도 국민 가을 노래이지요.
노래를 우아하게 부르시는
패티김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하늘소망 선배님은
'신승훈의 가을빛 추억'을추천하셨어요
신승훈 노래를 추천하신 것을 보면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 게
확실하네요 ㅎㅎㅎ
개구리님은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추천하셨습니다.
20대 때 즐겨 듣던 노래라
이 노래를 들으면
'응답하라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장미를 좋아하시는 핑크로즈님은
서영은의 '가을이 오면'을
추천하셨어요.
저는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추천했는데
서영은이 부르는 '가을이 오면'은
어떤 느낌인지 들어볼까요?
깐돌맘 선배님과 쭌님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를추천해 주셨습니다.
이 노래는 10월이면
라디오에서끊임 없이 나오는
불후의 명곡이지요.
원주에 아드리
두 명을 공군으로 보내신
혀니맘 선배님께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유년시절의 기행'을 추천하셨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어릴 적 기억에 흠뻑
빠지는 것 같아요.
긍정의힘 선배님께서는
박강수의 ' 가을은 참 예쁘다'를
추천해 주셨네요.
왠지 긍정의 힘 선배님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노래네요
박강수도 제 연배 분들이
좋아하시는 가수인데
여러분의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가을은 참 예쁘다'도 들어보겠습니다.
쭈니찌니 선배님은
이정숙의 '숨어오는 바람소리'를
추천해 주셨네요.
밴드도 하셨던 울 선배님께서
직접 기타치시면
이 노래를 불러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MZ세대 같은 세상맘님은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을
추천해 주셨어요.
대개의 분들이 예전 노래를
추천하셨는데
세상맘님은 역시 노래 취향도
엄청 젊으신 것 같아요.
희형제 선배님께서는
박효신의 '숨'을
추천하셨어요.
박효신은 아름다운 목소리가
매력이 넘치는 가수이죠.
큰아들사랑님은
태연의 '만약에'를
추천하셨네요.
저도 이 노래 좋아하는데
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것 같아요.
탄산음료님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이 아닌
뉴진스가 리메이크한'
아름다운 구속'을 추천하셨네요
곰신님이 추천한 곡이니어
떤 느낌인지 들어볼까요?
진주의 여신 엘레나 선배님께서는
적재의 '별보러가자'를
추천하셨네요.
엘레나 선배님~
진주에는 별 잘 보이쥬?
즤 동네는 잘 안 보여유
울 원주방의 출석 요정
곰신발님은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를 추천하셨어요.
가을의 묵직함과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요.
울보공주님께서는
신승훈의'I belive'를
추천하셨네요.
역시 가을에는 발라드의 황재
신승훈 노래가 짱이지요.
영어에 능통하신
울 용산맘 선배님께서는
A-ha의 'take on me'를
추천하셨네요.
요즘에 인스타에서
다시 이 노래가 뜨더라구요.
예전에 롤라 좀 타신 분은많
이 들으셨을 것 같아요.
그럼 잘 나가던 때를 그리며
한 번 들어 볼까요?
최강열정 군돌이환 선배님께서는
멜로망스의 'Never Ending Story'를
추천하셨네요.
군돌이환 선배님의 부곰에 대한
열정도 'Never Ending Story'라
뭔가 닮은 느낌이 납니다.
원주방의 행복 전도사
행복맘 선배님께서는
sg워너비의 'timeless'를
추천하셨어요.
sg워너비의 감성 듬뿍
보이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노래이지요.
숙임당 선배님께서는
정태춘, 박은옥의
'윙윙윙'을 추천해 주셨네요.
가을 하늘, 가을 들판과
잘 어울리는 노래이지요.
수원맘님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추천해 주셨는데요
중요한게 조용필이 아니라
박정현이 부른 곡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로이지님께서는
죠지의 '오랜만에'를
추천해 주셨네요 .
카페 게시글
알려드려요!
감성을 울리는 가을 음악 PLAYLIST
이순진
추천 0
조회 27
23.10.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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