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 2024년 4월 3일 수요일 10:00-11:40
만난 곳: 대구지회 사무실
만난 이: 도유성, 정명숙, 장재향, 정은숙, 이현숙, 이아진, 박정화, 박희정 8명 참석
동화읽는 어른 회보 읽기 3월호 p.93 읽은이: 장재향
[미래 세대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학생인권조례']
- 충남지역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논의가 본회의에서 통과했다는 기사를 봤다.
- 교사폭력과 권위가 떨어지는 것이 이것과 관련이 있나.
- 가정, 사회에서의 문제다. 학생인권의 조례 문제가 아니다.
- 계속 의회에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너무 보수적인 생각이다.
- ‘학생인권 조례’를 반대하는 곳은 보수적인 교회, 단체들이 많다.
- 학생들에게 너무 ‘오냐,오냐’ 하는 권익을 주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했다.
- 아이들이 인권을 보장받아야 자라서도 누군가를 보호하고 존중할 수 있다.
- 예전에 맞고 자란 것이 교육에 좋았다는 식으로 가는 건 문제다.
- 개정의 문제도 있고 고쳐나가야 한다.
- 책임질 사람이 책임을 안지니까 문제다.
- 이 조례가 있음으로 학생들 성적문란 하게 한다는 해석이 이상하다.
- 요즘 계급사회로 더 만드는 것 같다.
- 사회가 아이들을 벼랑으로 내 모는 것 같다. 공부만 하라는 것인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