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지리산댐 반대관련 문구를 받아 총8건이 접수가 되었네요.
이중에서 3개를 선정하여 현수막 문구로 할려고 합니다.
마을 이름으로 걸지 않걸지는 여기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현제 마을 주민모두 현수막 거는것은 찬성한 상태이고 마을이름으로 할건지 말건지가 아직 결정이 안된상태라
이번주 안으로 모두것이 결정될것 같으니 문구 선정에 참여해주세요.
개인별로 마음에 드는 문구를 2개를 선정해 주세요
예를 들어 1, 8번 이렇게 적어 주시면 되네요.
그리고 산내대책위에서 이번주에 마을 이름으로 현수막을 건다고 하니 우리 마을도 부담없이 걸수 있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접수된 아래 현수막 문구중 원하는 번호를 두개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1) 유유히 흐르는 지리산의 물줄기를 감히 막지마라. 인간과 자연이 분노하리라.
2) 민족의 어머니산 파헤치면, 나의 자손대대가 그 구덩이에 묻혀 버립니다!
3) 지리산을 파괴하는 자, 스스로 파괴되리라
4) 지리산에 댐을? 부처님도 싫어하세요!
5) 민족의 산 파헤치는자 자자손손 벌받는다
6) 지리산댐 결사반대 !!!
7) 산은 걸어오르고 물은 막힘없이 흘러야 서로가 행복합니다
8) 지금 그대로의 산내를 사랑합니다. 지금 그대로의 지리산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모두들 우리마을을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 표현 하고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뿐이라 생각됩니다.
서로 이해하고 표현하고 마음을 함께 모아 살기 좋은 마을 만들어 볼까요.
네~~~~ 작은마을 화이팅!!!!..
첫댓글 1,8번 문구가 좋네요. ㅋㅋㅋ 1번은 내가쓴거라 한표 했슈.. 뭐라고 하지마유...ㅎㅎㅎㅎ
저는 7,8에 한 표요~
7,8에. 한표입니다
저도 7, 8번에 한표입니다.8을 두개로 나누어써도 좋구요^^
이왕하는것 선명하게 합시다.
5,6번 입니다(윤성호)
강한 의지 6번 하나. 강한 문구들의 현수막이 이미 많이 걸렸으니 8번 하나요~
흰구름(광균); 5번 찬성!, . 착한말로 들어주지 않습니다..
지리산 훼손하면 백두대간 무너진다!.
6,7번에 한표!
7,8번이 땡깁니다^^
1번, 5번 문구에 동의합니다. 1번은 조금 줄이면 어떨지요? 예를들면 "유유히 흐르는~"을 생략해도~~~
저도 1번인데 제위에 의견쓰신 이근범선생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 또 다른 하나는 번호 외 에있는 고광균선생님께서 올리신 문구 확 땡기는데 그건 안되나요?? (지리산 훼손하면 백두대간 무너진다!)
나도 강하게~ 5번, 6번
(마을에서 결정이 안나면, 우리집만 따로 현수막을 맞출까 생각중이었는데,,,
" 지리산에 댐이라고? 그러면 안돼 쥐!!")
저는 7번, 1번요.~
1번,6번 ~ 1번 문구중 이근범선생님 생각에 동의 합니다~
5번과 8번입니다.
네 지금까지 결과 입니다. 1,5,6,번 5표, 7번 7표, 8번 8표, 기타 2표. 음 1,5,6번 중에 한건만 결정되면 될것 같네요. 오늘까지 연장하여 투표를 진행해보고 문구는 선정 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5번 찬성! 유유히 흘러 통할까요? 눈도 깜짝 안합니다. 산내 오래 오래 사랑해 보세요.
특별히 투표를 하는 식구가 더없네요. 그래서 본인재량으로 고선생님이 추천해주신 5번으로 정하면, 결과는 5,7,8번으로 문구 선정을 마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임선영님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