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먹거리로 유명한 음식은 돼지국밥을 손꼽을 수 있는데 이제 돼지국밥은 부산의 대표 먹거리가 되어있어 부산에 사는 나이트는 돼지국밥을 자주 접하기에 밀양 여행 중 함께 한 일행과함께 돼지국밥 보단 소머리국밥 잘 하는 집을 찾아서 나서봅니다.
밀양 관아 아래쪽 밀양전통시장 맛집 소머리 수육 맛난집 전통시장 가마솥 소머리곰탕 집을 찾아서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입구에 도착하니 역시 딱 이야 하는 기대를 하게 하는 가마솥이 보이고 한우 암소머리 부위만 네마리 분을 발라넣고 고아내고 있는 모습에서 식욕이 왕성하게 살아납니다.
밀양 전통시장에서 먹어보는 졸깃한 가마솥 소머리곰탕 과 수육을 즐겨보도록 할까요~!
소머리부분의 특수부위 수육과 특히 최고로 치는 우설(소혀)은 먹어보지 않은 분들은 그맛에 대해 뭐라고 표현을 못하니 직접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일행 네분의 상차림은 소머리 곰탐 각 한그릇 과 소머리 수육 中 자 하나 입니다.
기본 상차림이 차려지고 있는 중 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무쇠 가마솥에 한우 암소머리 네마리 분이 삶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소고기 수육 중 최고로 치는 우설(소혀) 부분입니다.
소고기 수육에도 새우젓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ㅎㅎㅎ
직접담군 김치도 맛나고
마늘과 풋고추는 수육먹을때 기본 베이스 반찬 들입니다 ㅎㅎㅎ
정구지(부추) 많이 드시면 자양강장과 조혈 작용을 하니 꼭 챙겨드세요~!
육고기 먹을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양파 입니다.
이럴때 반주로 소주 한잔 빠지면 섭하겠지요~!
무우 깍두기라고 할까요 맛나더군요~!
초란같은 작은 생계란 하나씩 곰탕에 넣어 드시라고 줍니다.
곰탕에 계란을 깨어 넣어도 빠지지 않을 만큼 아래에 수육이 많이 들었더군요~!
전통 옷장 같은 함위에 꽃과 난이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밀양국시(밀가리로 만들어서)가 나와 줍니다.ㅋㅋㅋ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자 이제 찬도 다 차려졌으니 흡입 모드 스위치 ON 합니다.
부추와 수육을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는 모습이 맛나보이시나요?
요거 정말 졸깃하니 맛나더군요 ㅎㅎㅎ
소머리 곰탕 밥 포함 7,000원 이정도면 가성비 아주 좋은것입니다. 수육또한 중짜 치곤 많이 주시더군요~!
가마솥 소머리곰탕 주방장겸 사모님 인심 좋게 보입니다.
열심히 먹다보니 배는 부러고 그래도 푹 고운 소머리 곰탕국물 남기면 아까워 쭈욱 다 마시고나니 저녁까지 배가 든든 하더군요 ㅎㅎㅎ
어르신들 1인당 1,000원씩 할인 되신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나이트 일행은 다행이 모두 마음만 30대 라서 ㅋㅋㅋ
전통시장 가마솥 소머리곰탕 점심 한그릇에 기분이 업되는 밀양여행 아주 멋진 집이라고 모두들 엄지 손가락 치켜세우고 나옵니다.
*. 상호: 전통시장 가마솥 소머리 곰탕
*. 주차: 관아 옆 주차장 이용
*.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맛에는 눈으로 보는 시각적 맛, 후각적 맛, 미각적 맛이 있는데 이집은 먹고난 후 건기가 있는 맛이 나는군요~!
|
출처: 나 이 트 원문보기 글쓴이: k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