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전임 교수로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 교수 면면을 저세히 봤다. 아는 이름도 꽤 있고,,, 이에 한마디 느낀바를 공유코자 합니다. 참 여러 가지가 눈에 들어오지만 첫째 은퇴교수가 참 많다는 것. 심지어 작고하신 분도 있다는군요. 그리고 개신교인으로서 참 창피한 얘긴데 신학댜 교수 등 개신교 신자가 많다는 것. 예수님은 당시에 상대히 개혁적인 분이셨고 구교에서 신교로 넘어가는 종교개혁 지도자분들도 종교재단을 받을 정도로 사회 개혁에 앞장섰던 분인대 왜! 우리나라 개신교는 극우화 되어 이런 후안무치한 작태를 보이시는지. 제가 더 창피합니다. 모쪼록 모든 교슈가 이런 개념없는 인간 아니고 너무 기독교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창피해요.
첫댓글 여기 아직도 운영중이었네요 의원님도 떠난 카페 문 닫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