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23일 돌잔치 치른 도흔엄마예요~^^
덕분에 돌잔치 무사히 잘 치뤘네요~ 시간도 촉박하고 전날 현수막에서 병풍으로
변경하여 혼란스러우셨을텐데~ 너무 너무 맘에드는 돌상 감사합니다.
오신 손님들도 돌상 예쁘다하여 기분이 좋았답니다.
종이박스에 정성스럽게 떡도 포장해주시고 (집에와서 먹어보니 백설기가 하나도 안달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뒷정리 하시느라 저녁도 못드셔서 죄송했어요.
식사 대접도 못하고 꼭 챙겨드린다 준비해놓고는 답례품도 못 챙겨드렸더라구요.흑흑--;;;
여튼, 평생에 한번뿐인 자리를 빛나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 도흔이가 청진기와 돈을 같이 잡아서 오예~~ㅋㅋㅋ )
내리사랑 돌상 선전 많이 할께요~
한정식집 사장님도 전통 돌상중에서도 고급스럽다며 꼭 사진올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
첫댓글 안녕하세요! 도흔어머님!
이름이 특이해서 잊어버리지 않을꺼 같아요!^^
공간은 넓었지만 시간이 조금 짧아서 살짝 아쉬운데요...
그래도 사진도 잘~찍고 도흔이가 돌잡이도 잘 해주어서 잘 끝난것같아요!^^
돌상 맘에 드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모두 마지막 순간의 어머님의 선택 덕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더위 조심하시고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