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몬 베드로-
주님을 배반하지 않는다고 선두에서 맹세하고도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한 사람.(막16:50, 72-77, 마16:22, 갈2:12).
바다위를 걸어 주님에게 가다가 풍랑을 보고 무서워함(마14:29-30).
2. 안드레-요한의 아들이요 베드로의 형제이다.
갈릴리 해변 뱃새다의 어부로서 세례요한의 제자가 되었다가 선생으로부터 예수의 일을 듣고 예수를 따랐다(요 1:40-42). 12사도중에 참예하여 일생을 봉사하였다(마10:2)
3. 야고보-예수의 동생(막6:3).
그는 예수의 부활때 부터 믿기 시작하여 예루살렘 교회의 큰 기둥이 되었다(갈2:9).
예루살렘 공회의 회장(행15:13).
야고보서의 저술(약1:1).
4. 세례 요한-
그리스도의 선구자로서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 사이에서 난 아들이며 예수와 친척 관계이며 예수보다 6개월 먼저 출생했다(눅1:, 2:).
그는 회개의 표로서 세례를 베풀었으며 예수님도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마3:15,막1:9, 눅3:21).
구약 선지자의 최후의 인물이라 여졌으며 예수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마11:11-13).
그는 분봉왕 헤롯 안디바의 불의한 결혼을 비난하여 목 베임을 당하였다(막6:17-29, 마14:3-12,28년경
5. 사도 빌립-
열두 사도중 한 사람(마10:3, 막3:18, 눅6:14, 행1:13).
뱃세다 출신(요1:44).
나다나엘을 인도(요1:45).
6. 마태-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서는 처음에 '레위'로 부르다가
세관(직업-세리)에서 일할 때는 마태라고 불렀다. (막2:14/3:18/눅 5:27/6:15).
그의 첫 이름은 레위였는데 그리스도를 믿은 후 예수께서 마태라는 새 이름을 지어 주셨다. 레위라는 이름은 고향 사람들이 불렀다.-마태복음의 저자
7. 도마-
12제자의 한 사람(마 10:3, 막3:18 눅 6:15).
2) 요한복음에는 디두모란 이름으로 쓰여졌다(요 11:16,20:24,21:2).
3) 주의 부활하심을 의심하다가 그 못 자리를 보고 믿었다(요 20:24).
8. 나다나엘-
예수님의 제자 (마 10:3).
빌립의 소개로 예수께 나온 사람 (요 1:45, 21:2).
예수께서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하였다.
[바돌로매] ("돌로매의 아들"이란 뜻) 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나다나엘]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은 묵묵히 하나님의 일에 헌신한 예수님 의 제자이다. 가나마을 출신인 나다나엘은 절친한 친구 빌립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며 메시아의 도래를 열망하고 있었다.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신앙을 키워가던 나다나엘은 어느날 빌립으로부터 나사렛 예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9. 다대오(유다)-
12사도중 한 사람(마 10:3, 막 3:18)이며 야고보의 형제.
유다라고도 부른다(눅 6:16, 행 1:13).
유다서를 기록했다.
10. 가룟 유다-
가롯인 유다로서 돈 주머니를 맡아보던 제자로서 은 30에 은사 예수를 팔고 로마 병정에게 잡아준 죄악으로 인하여 자살하였다(마26:14-51,27:5, 행1:18).
11. 고넬료-
가이사랴에 주둔한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 (행 10:1).
2) 아마 로마인이었을 것이며 유대인과 친근한 사이였다 (행 10:22).
3) 베드로를 통하여 주의 도리를 듣는 중에 성령을 받았다 (행 10:).
15. 데마-
바울의 제자(골 4:14, 몬 24).
바울이 두번째 옥에 갇히자 그를 버리고 신앙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갔다(딤후 4:10).
16. 두기고-
아시아로 보내는 편지 곧 에베소, 골로새, 디모데전서를 가지고 갔다(엡 6:21, 골 4:7, 딤후 4:12).
17. 디도-
바울이 예루살렘 공회에 갈 때에 동행(갈 2:13)
순회 전도시에도 동행하며 고락을 같이 하고(고후 7:13-15)
고린도에서 전도하고 그 다음 그레데 섬에서 목사로 다년간 시무하다가 종신하였는데 바울 서신을 받을 때는 주후 65년경이었다(딛 1:5). 디도서의 저자
18. 디모데-
모친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는 다 경건한 신자로 디모데를 어릴 때부터 성경으로 잘 가르쳐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 모범 청년이 되었다(행 16:1, 딤후 1:5, 3:15).
바울의 후임으로 에베소에서 사역하였다(딤전 1:3).
*주후 64년 바울이 출옥하면서 빌립보에 있을 때 디모데 전서를 보내고 67년 재차 투옥되어 최후로 소아시아에 있는 그에게 디모데 후서를 보내었다.
19. 루디아-
루디아 성읍 출신으로 자주 장사를 하던 여자로서 바울이 빌립보에서 전도할 때 믿게된 사람이다(행16:14).- 자주 장사를 하는 사람으로 바울을 돕는 여자이다.
20. 마가-
[마가] (큰 망치라는 뜻)는 예루살렘의 부유한 레위 가정에서 태어났다. 본래 유대식 이름은 [요한]이지만 [마가]라는 로마식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일찍이 아버지를 잃고 편모 슬하에서 성장 하였다. 어머니 마리아는 신실한 신앙인이어서 그의 집(마가의 다락방)을 가정 기도회에 참석하고 그의 집을 방문한 사도들과 교제하는 가운데 마가의 마음에는 신앙이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기 시작하였다.
특히 외삼촌인 바나바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은 마가는 베드로에 의해 변화된 것으로 여겨진다(베드로전서 5:13참조) 이처럼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앙의 열기를 전달받은 혈기 왕성한 청년 마가는 예수님을 따라 나서는 열심도 보였다.
마가는 오랜 연단기간을 거쳐 다시금 바울의 동역자가 되어 공헌을 세우고 위신을 회복하였다. 겁많고 실수를 거듭하던 마가는 주 안에서 그 믿음이 장성해지자 병약한 몸으로 감옥에서 고독한 나날을 보내고 바울의 곁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었다. 또한 마가는 제2복음서인 [마가복음]을 기록하여 로마인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어 주기도 했다.
21. 맛디아-
예수의 단체에 가입한 사람으로 예수의 교훈과 사적에 대하여 증거할 수 있을 만 한 자로 인정되어 가룟유다 후임으로 선정되었다(행1:23, 26).
22. 바나바-
기독교 최초 개종한 한 삶의 이름이다.
레위 사람으로 본명은 요세이다.
성품이 온유하고 재능이 다양하여 당시 사람들이 바나바를 권위자라고 불렀다.
성신을 받은 후에 토지를 팔아서 사도들에게 바쳐 구제 사업에 쓰게 하였다(행 4:36-37).
사울(바울)이 회개한 후 예루살렘에 가서 교우들을 만나고자 하나 모두 핍박자로 알고 두려워 만나지 않을 때에 바나바가 데리고 가서 잘 소개하였다(행9:26 -27).
5년후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 교회가 왕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나바 를 시찰차 파송하였다(행11:20).
다소에 가서 바울을 데리고 안디옥에 와서 같이 전도하여 대 부흥을 일으켰다 (행 11:25-26).
주후 45년 바울과 같이 안디옥 교회에서 헌금을 가지고 예루 살렘에 갔다가 오 는 길에 생질 마가를 데리고 왔다(행11:30, 12:25).
23. 바라바-
난을 일으켜 살인죄로 예수와 동시에 잡힌 사람인데 빌라도가 예수와 그를 가리켜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고 군중에게 물어 보았다.
그 이유는 예수를 놓아주려는 마음이 은근히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마 27:26).
24. 바울-
출생과 교육 :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으로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다.
열심있는 자이며(행22:3) 청결한 양심으로 선조때부터 섬기던 하나님을 섬기고(딤후1:3) 할례를 받았고 자랑할만한 베냐민 지파요 율법으로는 바리세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의 선두에서 핍박하던 사람이니 바리새인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도무지 결점이 없는 사람이었다(빌3:5-6).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었다(갈1:14).
나면서 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다(행22:26-28).
회개:기독인들이 율법을 경히 여기고 성전을 모독한다고 생각했었다(행6:31).
스데반 죽이는 일에 가담한 것은 의분심에서 였다(행7:5-4:3).
그 후 기독교인을 본격적으로 박해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향하였다(행9:1-2).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여 크리스챤이 되었다(행9:1, 22:4, 26:9). 신약 성경의 절반정도의 성경을 기록한 자이다.
25. 빌라도-
빌라도는 유월절 특사로 예수를 석방하려 했으나 군중의 동요를 두려워하여 아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형 선고를 내려 죽이게 했다(마27:19).
26. 스데반-
예루살렘 교회에서 뽑은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으로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빈민 구제 사업을 위해 활용하여 때로는 설교도 했다(행6:).
그는 헬라 말을 잘하는 헤레니스트로서 신앙이 돈독하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며 말을 잘하고 이적 행하는 은사도 받았으며 일곱 집사중에 가장 뛰어난 사람이다.
구약의 역사에 근거하여 유대교의 성전 예배를 비판하고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증거하였다.
이로 인해 그는 모세의 율법을 반대하고 하나님을 모독 하였다는 위증자들의 모함으로 예루살렘 근처에서 돌에 맞아 순교 하였다.
돌에 맞아 죽는 당시 예수님이 하신 기도를 연상케 하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행7:).
스데반의 최후를 목격한 바울은 얼마 후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회개 하였는데 아마도 스데반의 죽음에서 크게 작용되었을 것이다(행7:59-8:1).
27. 예수님-우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천국을 인도하여 주시는 분은?
누구를 믿고 마음에 모셔 들어야 천국 갈 수 있나요.
첫댓글 컴퓨터로 성경 인물 맞추기도 있는데 이번에는 제외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