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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담과 올렛담 |
올레는 돌담이 연상된다. 돌담의 쓰임은 다양했으며 그에 따라 명칭 또한 달랐다. 초가의 외벽에 쌓는 돌담은 축담, 마당과 거릿길을 잇는 돌담은 올렛담이며 밭과 밭의 경계를 짓는 돌담은 밭담이고 산소를 둘러싼 담을 산담이라고 한다.
올렛담은 집에서 큰 길까지 이어지는 좁은 골목에 쌓은 담을 말한다. 골목에서 큰 길 사이에는 작은 밭이 보통 있는데 이를 우영(팟)이라고 하여 채소 등을 심는데 소나 말을 방목하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어른 키를 넘기는 돌담으로 에워쌌는데 이를 올렛담이라고 한다. 그래서 야외의 밭과 밭 사이에 쌓은 밭밤과는 구분되며. 전통적인 올레는 축담과 올렛담 사이로 연결된다. 이러한 전통 올레로 잘 보존된 곳이 애월읍 하가리이다. 올레 15코스가 고내봉을 지나 끝날즈음 하가리 마을 서편을 지나게 되는데 이 때 코스에서 약간 동편으로 이탈하여 하가리 연화지(연꽃이 아름다운 연못)을 구경하고 동네 안에 들러 잘 보존된 올레 원조를 걸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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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렛담으로 잘 보존된 하가리 올레 -
그러한 의미에서 최근 제주에서 해안길이나 곶자왈길을 따라 조성되어 신도름을 일으키고 있는 올레는 본래 올레의 의미에서 변형된 형태로 보아야 한다. 어쨌든 집으로 돌아가는 정겨운 길을 연상하면서 제주도에서 걷기에 좋은 길을 개척해 놓은 것이 올레길이 된 것이며 이제 올레는 전국적으로 걷기에 좋은 길의 대명사로 번져가고 있다.
제주올레는 걸어서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길이다. 온전히 걷는 사람들만을 위한 길, 걷고 싶은 만큼 걸을 수 있는 긴 길이며, 이 아름다운 땅 제주에 꼭 필요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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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는 바다와 오름, 곶자왈, 사시사철 푸른 들, 평화로운 마을을 품고 있는 제주올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이다. 차를 타고 훌쩍 떠나는 여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주의 속살을 제주올레를 걸으며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길은 제주 성산출신이며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을 역임한 서명숙이란 분이 끊어진 길을 찾고, 사라진 길을 불러내어 제주올레길을 만들었다. 23년에 걸친 기자생활을 때려치우고 길 위에 선 그녀는, 산티아고 길에서 고향 제주를 떠올렸다. 산티아고 길보다 더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을 제주에도 만들 수 있음을 깨닫고, '나만의 길을 만들리라' 다짐하게 되었다. 귀국 후 사단법인 '제주올레'(http://www.jejuolle.org/main/main.jsp)를 발족하고 걷는 길을 내기 시작했다. 현재는 (사)제주올레 이사장, 〈시사IN〉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올레 길로 제주를 한 바퀴 잇는 날까지 '길 만드는 여자' 서명숙의 길 내기는 계속될 것이다.
제주 올래는 올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관광패텬을 바꾸어 놓고 있다. 이제는 걷기 위하여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큰 수치로 증가하고 있다. 팬션이나 모텔대신 게스트하우스가 성업중이고, 마사지업소, 택시업계가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올레길을 끼고 있는 시골 구멍가게와 시골마을 식당들도 재미를 보고 있다. 올래길은 계속 개발중이라 추가되고 있으며, 어느 올래길을 걸어보아도 전부 좋지만 전부 체험할 수 없는 관광객에게 4곳만 정해 보자면 7코스와 16코스, 8코스와 6코스를 추천해 보고 싶다. 9코스와 12코스도 빼 놓기는 서운하다.
첫째, 7코스는 외돌개에서 월평마을까지로 많은 관광 절경이 모여 있는 외돌개, 올레인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중 가장 빼어난 경관인 돔베낭골산책로, 두머물~서건도 해안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끝에 새로운 바다길을 만들어 이어 이를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한 길을 경유한다. 외돌개가 바라다 보이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인근 물빛과 솔숲은 제주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경치를 뽑낸다. 많은 올레인들이 올레코스중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총16.4km로 4.5시간 정도 걸린다.
둘째, 16코스는 고내포구에서 광령주민센터까지 이어지는 곳이다. 해안과 내륙을 동시에 체험하며 오름, 해안누리길, 저수지, 유적지를 골고루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고내포구에서 구엄까지 이어지는 쪽빛 바다 해안길은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해안누리길'이기도 하고 차도(車道)는 제주에서 제일로 꼽으며, 세계 어느곳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다는 해안드라이브길이기도 하다. 이 '해안누리길'구간 중 신엄리의 '남두연대'를 중간에 둔 '해안단애산책로'는 특히 절경이다. 낮지만 소나무가 잘 우거진 수산봉과 제주에서는 만나기 힘든 저수지가 있고 수산저주지 옆에는 400년이 넘은 곰솔이 있다. 항몽유적지 인근에 항파두리토성과 계곡사이에 있는 '상귀장수물길'은 수령이 오래된 아름다은 소나무 숲길이며 유적인 항파두리 토성과 항몽유적지를 지나 청화마을까지 이어지는 고성숲오솔길은 흙길로 이어지는 산책길로 푹신하고 아늑한 걷기를 경험 할 수 있다. 17.8km로 5시간 내외 소요된다.
셋째 8코스는 월평에서 대평까지인데, 대포 주상절리, 제주콘벤션센터, CS호텔, 대포 주상절리, 중문해수욕장, 하얏트호텔 정원, 존모살 해변, 갯갓주상절리, 2조원이 투입되는 예래휴양단지가 들어서는 열리해안길과 용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논짓물, 열리해안길(논짓물산책로)을 거쳐 대평포구까지 이어진다. 중문해수욕장 대신 중문단지의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에 잘 조성된 정원을 거치면서 쉬리의 언덕을 통과할 수도 있다. 열리 해안길은 환해장성(좌측사진/해변에 쌓은 돌담)이 있고 억새와 바다가 펼쳐내는 풍경이 일품인 산책길이고, 종착지에서 9코스로 이어지는 '박수기정'의 빼어난 경관을 바라보면서 마무리하는데 17.6km로 5시간 내외 소요된다. 이 길은 2010년 8월 국토해양부에서 도보성, 안전성, 접근성, 경관성 등을 심의하고 여행작가, 여행전문 기자 등의 현지답사를 거쳐 전국에서 아름다운 해안길로 엄선한 '해안누리길'에 포함된 코스이다.
넷째 6코스는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절벽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심 올레다. 서귀포칼호텔에서 파라다이스 정원(허니문하우스 산책로)을 경유하여 소정방폭포에 이르는 구간이 아름답고,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절벽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누구나 힘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원래 올레코스에서 제외되어 있지만 천지연폭포 인근에 있는 새연교를 건너 새섬 산책로를 다녀가는 것도 좋다. 총 15km로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올레의 짜집기 코스>
많은 분들이 올레는 첫구간에서 출발하여 종점구간까지 걸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1코스부터 현재 17코스까지 전부 이어지다 보니 경우에 따라서는 아스팔트 길이나 별다른 의미없이 지루하게 걸어야 하는 구간도 제법 있다. 따라서 중간에서 시작하여 중간에서 끝난다든가, 필요없는 구간은 차편으로 건너 뛰면서 걷는 절경코스를 짜집기 하여 소개해 보고자 한다.
제주도에 출장을 왔다든가 잠시 들렀던 분들이 3~4시간을 할애하여 올레코스를 걷고 싶은 분에게 1곳만 선택한다면 6코스 끝 부분인 천지연언덕(기정)산책길에서 출발하여 7코스 첫 부분 중 외돌개와 돔베낭길산책로까지 체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본인이 육점오(6.5)코스라고 붙이는 구간이다. 올레 걷기를 반드시 시작점에서 출발할 필요는 없다. 6코스 천지연언덕(단애)산책길(나포리호텔앞 출발)-서귀교-시(詩)공원까지 약 2km를 걷고, 삼매봉을 거치지 않고 외돌개까지 약 600m를 가면 7코스 시작점이 나옴. 올래코스중 최고로 풍광으로 알려진 외돌개와 돔베낭길산책로를 지나 서귀포여고 남단 해변가 주차장까지 약2.5km를 더 걸어가면 총 5km정도를 걷게 되는데 1.5시간 내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간에 다소 여유가 있다면 비록 올레코스에 들어가 있지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서귀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한 세연교를 건너새섬과 최근 유네스코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천지연폭포를 돌아보고, 천지연언덕산책로에 접근하면 약 4km로 1시간 정도 더 잡으면 된다.
즉 새섬-천지연폭포-천지연언덕산책길-시공원-외돌개-돔베낭길 구간이다.
이 코스가 하루 분량으로 부족하시면 8코스 구간인 대포 주상절리에서부터 하얏트호텔까지 추가하시면 좋다. 중문해수욕장 모래길 보다는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의 정원을 지나는 중문산책로(쉬리의언덕길)가 더 절경이라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다.
두 번째 구간은 8코스가 끝나가는 중간지점인 예래동 논짓물에서부터 이어지는논짓물에서 시작하여 9코스 전구간을 거쳐 10코스의 용머리해안까지 구간을 추천한다. 본인이 8.9.10코스의 절경구간을 연속시킨 곳으로 트리플크라운코스라고 붙이는 구간이다. 논짓물 산책로는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해변누리길의 일부이며 환해장성 돌담길과 억세, 하예등대가 있는 절경구간으로 중앙일보에서 올래특집을 다루면서 이 곳 전경사진(상기 8코스 소개사진 참조)을 올렸고, 9코스는 볼레낭길, 월라봉 전망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지고 있는 안덕계곡으로 이어지는 구석구석 한 곳도 지루하지 않은 아름다운 숲속 오솔길코스이고, 10코스의 소금막도 절경이며,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곳인데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바로바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전체 거리는 9코스가 총 8.2km이고 8코스와 10코스 양쪽 방면으로 약 2km씩 더 포함시킨 구간으로 전부 12km정도이기 때문에 다른 한 코스의 길이(대부분 18km내외)보다도 짧지만 3개 코스의 대표적인 절경이 전부 들어간 좋은 코스이다.
세번째 중간중간 택시를 이용하면 16코스와 17코스의 핵심을 하루에 걸을 수 있다. 구간구간으로 끊어 보면 16코스 구간중 애월 신엄리에 있는 애월해안단애산책로(약 1km)를 걷게되면 국토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해안누리길, 세계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드라이브길을 동시에 체험하게 된다. 해안누리길 전체 구간(고내포고~구엄포구/4.8km)도 물론 좋다.
장수물에서 청화마을까지 이어지는 항파두리성이 있는 항몽유적지를 돌아보면서 청화마을까지 이어지는 4.8km구간도 아늑하고 푹신한 숲속 오솔길을 체첨하게 된다.
17코스의 광령교~월대천(5km), 도두봉~용연(6km)으로 총 약20km로 약간 길 수도 있겠지만 평지코스로 충분히 가능한 코스이다. 개인 체력에 따라 해안누리길은 단애산책길(1km)로 단축한다든가 일정구간을 제외하면 될 것입니다. 저는 이를 십육점오(16.5)코스라고 소개한다.
기타 핵심코스를 추가하여 추천하자면 아래와 같다.
<올레코스 중 절경구간>
코스 |
주요핵심구간 |
비 고 |
5 |
큰엉 경승지 산책로(2.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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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칼호텔-파라다이스호텔(허니문하우스산책로)-소정방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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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외돌개-돔베낭골산책로(2.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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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대포주상절리-중문산책길(롯데호텔~하얏트호텔정원/3.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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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볼레낭길-월라봉- 안덕계곡(전구간 8.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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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소금악-하멜전시관(1.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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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무릉 곶자왈 지대(2.9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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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수월봉-엉알해안(1.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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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저지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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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저지곳자왈(3.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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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고내포구-구엄(4.8km), 4.8km중 해안단애산책로(약1km)는 특히 절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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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무수천광령교(숲길)-외도월대(약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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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올레고객분들에가 한가지 제언을 드리자면 제주에는 도보길이 올레만 있는 것이 아니고 유명산책로, 오름 등이 있다. 이 곳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에 대한 의견은 '올레 고객에 대한 제언'과 명품걷기 코스를 정리해 보았다.
올레 고객에 대한 제언(☜클릭)
명품걷기 코스 (☜클릭)
※ㅇ 제주올레 신드롬 기사(2010.7.9)(☜클릭)
ㅇ 외국인이 반한 제주올레 이야기(2010.10.29)(☜클릭)
올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제주올레'(http://www.jejuolle.org/main/main.jsp) 또는
도청 홈페이지(http://www.jejutour.go.kr/contents/?mid=022608)에서 볼 수 있다.
* 최근 제주에는 올레신드롬이 퍼져 올레꾼들이 많이 몰려오고 있다. 그런데 걷는 목적의 여행이라면 개별 올레코스의 종주와 전 코스 완주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지만, 제주를 한 번 또는 간혹 방문하는 여행객이 올레코스 종주를 위하여 하루에 20km내외를 걸으면서 5~6시간을 보내는 것은 권장하고 싶지 않다.그 올레 코스중 2~4km내외의 절경구경만 경험하고 여유시간에 인근 다른 아름다운 관광지를 더 돌아보고 갈 것을 권유하고 싶다. 올레코스에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해안누리길, 도청에서 조성중인 한라산둘레길, 내륙에 위치한 생태탐방길, 사려니길이나 애월 한담길 같이 도보길로도 숨어있는 아름다운 비경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 교통편은 자가용이나 렌트카 보다는 공항에서 인근목적지까지는 가능하면 버스를 이용하고, 인근에서는 콜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중간중간 택시를 이용하면서 핵심절경 구간만 이용한다면 하루에 2~4개 코스를 전부 체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요즈음 올레길에는 콜택시가 항시 주변에 대기하고 있다.
<올레구간 콜택시 연락처>
올레구간 |
택시회사 |
전화번호 |
비 고 |
제주↔서귀포 |
5.16콜택시 |
064)751-6516 |
|
1,2코스 |
성산개인콜택시 |
064)784-3030 |
|
성산콜택시 |
064)784-8585 |
| |
3,4코스 |
동성콜택시 |
064)787-7733 |
|
표선개인콜택시 |
064)787-5252 |
| |
4,5코스 |
남원콜택시 |
064)764-9191 |
|
남원콜택시 |
064-764-9191 |
| |
6,7코스 |
서귀포콜택시 |
064)767-6001 |
|
칠십리콜택시 |
064)7763-3000 |
| |
서귀포개인택시 |
064)732-4244 |
| |
서귀포OK콜택시 |
064)732-0082 |
| |
인성콜택시 |
064)733-0008 |
| |
8,9코스 |
중문콜택시 |
064)738-1700 |
|
9,10코스 |
안덕개인콜택시 |
064)794-1400 |
|
10,11코스 |
모슬포콜택시 |
064)794-5200 |
|
12,13코스 |
한경콜택시 |
064)772-1818 |
|
14,15코스 |
한수풀콜택시 |
064)796-9191 |
|
14,16코스 |
애월콜택시 |
064)799-9007 |
|
16코스 |
하귀콜택시 |
064)713-5003 |
|
16코스 |
VIP콜택시 |
064)711-6666 |
|
18-1코스 |
추자도택시 |
064)742-3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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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코스 전문기사 모음
ㅇ 올레1코스http://jejusea.com/tourplace/view.php?id=211
ㅇ 올레1-1(우도올레)http://www.jejusori.net/news/articlePhotoView.html?idxno=64047
ㅇ 올레4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1684
ㅇ 올레6코스http://jejusea.com/tourplace/view.php?id=217
ㅇ 올레9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53467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PhotoView.html?idxno=53586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54051
http://jejusea.com/tourplace/view.php?id=214
ㅇ 올레10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54411
ㅇ 올레10-1(가파도)올레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88974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89047
ㅇ 올레11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2192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2325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2327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2329
ㅇ 올레12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PhotoView.html?idxno=61375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61478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61572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61697
ㅇ 올레14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69452
ㅇ 올레14-1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9253
ㅇ 올레15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3464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3316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3234'
ㅇ 올레16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7786
ㅇ 올레17코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87771
http://jejusea.com/tourplace/view.php?id=216
ㅇ 올레18-1코스(추자도)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83543
※ 주요 참고자료
1. 제주관광정보 : http://www.jejutour.go.kr
(도청관리) http://cyber.jeju.go.kr/
2. 제주관광공사 : http://www.ijto.or.kr/
3. 제주관광협회 : http://www.hijeju.or.kr/
4. 제주관광신문 : http://www.jtnews.or.kr/
5. 제주올레 : http://www.jejuolle.org/main/main.jsp
6. 제주민속관광대사전 : http://jejuro.go.kr/
7. 제주바다 : http://jejusea.com/
8. 제주사랑 : http://www.jejudmy.com/
9. 제주의 소리, 전문기행기사
10. 제주관광정보(http://www.jejutour.go.kr/) 관광칼럼
11. 제주관광신문, 업체탐방 및 한기완의 오름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