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군산 새만금 해넘이,해맞이 축제
제4회 군산 새만금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오는 31일과 새해 첫날 군산 비응도 입구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군산시가 천지개벽 새 땅인 새만금방조제를 이용한 축제를 통해 새만금 관광브랜드화 전략을 모색하고 관광 상품화를 통해 전세계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발전의 새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열린다.
31일 오후 3시40분에 열리는 해넘이 행사는 식전행사와 일몰시간인 오후 5시 28분에 한해를 보내는 카운트 다운과 불꽃놀이를 끝으로 오후 7시에 끝마친다.
2007년 1월 1일 아침 6시30분에 열리는 ‘해맞이 행사’는 식전행사와 오전 7시43분 일출시간에 맞춰 신년 메세지발표,유명연예인 초청공연,소망풍선 날리기를 끝으로 8시20분경에 행사의 막을 내리게 된다.
군산시는 이번 군산 새만금 해넘이·해맞이 축제에 전시민은 물론 전국 관광객을 초청해 관광군산의 초석을 다지는 33㎞ 방조제 공사완료 되는 2008년 군산 방문의 해를 부각시키기 위한 의미있게 치루어 진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제4회 새만금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지난해 제3회 행사와 같이 많은 시민의 참여로 결집된 모습을 전국에 알려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축제로 새만금을 관광상품으로 활성화하고 굴뚝 없는 문화 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해 동북아 중심도시, 세계속에 친환경적 대표 관광도시 군산, 희망과 감동을 주는 군산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3회 행사에는 전국에서 3만여명이 찾아와 초대형 국책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기원하며 염원이 담긴 뜨거운 함성을 통해 군산의 미래가 달린 이 사업의 조기완공을 재 촉구하기 위한 행사로 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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