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기차마을"은 지난 98년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발생한 구 전라선 17,9km 구간을 그대로 보존하여 기차를 테마로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곳이다. 곡성군에 따른 앞으로 10년동안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2005년 말 현재 이곳은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어 옛 곡성역에서 압록리까지' 섬진강 협곡을 따라 13km의 구간에 전국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곡성역 구내를 철도공원으로 조성하여 철로 자전거, 하늘 자전거등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이나 신문등에 자주 소개 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는 증기열차는 어른들에게는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해주면서 섬진강의 자연과 풍경을 그대로 만끽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운영되는 증기기관차는 1960년대에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운행하던 형식의 기차로 어려웠던 시절 애환과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향수에 젖게 할 것이다. 객차는 모드 3량이고 탑승인원은 312명으로 약 30~40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린다. 철로자전거는 철도공원내에서 자전거로 철로 위를 달려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차례의 운행시험을 통하여 자체 제작한 자전거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이용하면 더욱 좋다. 개인이 특허를 얻어 개발된 놀이시설로 곡성군과 협약을 맺어 섬진강 기차마을 앞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패달을 밟으면 하늘로 올라가도록 만들어졌으며, 3분간 탑승하실 수 있다. 미니기차는「섬진강 기차마을 관광개발사업」을 사전에 널리 홍보하기위하여 2003년과 2004년 무료로 운행하였던 것으로 2005년부터는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운행하지 않은 시간대에 20명 이내(어린이는 30명 이내)의 단체 손님에 한하여 운행한다. 그 외에도 이곳에는 안락한 기차를 분위기 있게 개조한 기차카페(2량)에서 차, 음료,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난장(초가)에서는 전통음식과 석곡 숯불갈비,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한다.
첫댓글 우와 큰 기차다 1반썜 재미 잇나보넵^^
그러게 혜원아.. 1반선생님 진짜 재미 있었나 보다..
선생님 너무 재밌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선생님 분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으신것 같아요.